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여행/맛집 게시판
 
작성일 : 23-10-25 17:53
[여행] 올 겨울, 따스한 태국 코사무이 럭셔리 풀빌라로 가족·신혼여행
 글쓴이 : 지병김
조회 : 5,650  

올 겨울, 추위 피해 따스한 태국 코사무이(꼬사무이)로 가족·신혼여행을 떠나보자. 

코사무이는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하얀 모래 해변과 산호초,  코코넛 나무들이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해, 해외여행 재개 이후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태국의 많은 휴양지 중 코사무이에 유독 럭셔리 풀빌라가 많이 모여있어, 코사무이는 럭셔리 풀빌라의 성지로도 유명하다.

코사무이에는 글로벌 브랜드 호텔 브랜드가 모여있는 데  코사무이 반얀트리, 리츠칼튼, 콘래드, 포시즌, W, 식스센스, 바나벨 리조트 등이 대표적이다. 또 코사무이를 대표하는 풀빌라 객실을 갖춘 리조트로 실라바디(실라와디), 인터컨티넨탈, 사라 사무이 차웽 등이 있다.

최근 새로 문을 연 리조트로 하얏트 리젠시, 킴튼 키탈레이, 센타라 리조트, 기존 리조트를 5성급으로 리모델링해서 오픈한 센타라 리저브, 비치클럽이 유명한 아바나 차웽 등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리조트를 리브랜딩한 싸이 청몬이나 익스플로러와 같은 중저가 풀빌라도 있어 여행자의 선택 폭이 넓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름다운 풍경과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보니 코사무이 풀빌라는 느긋한 휴양을 즐기에도 좋다. 

아름다운 풍광 즐기는 해변, 해변가 비치클럽이나 카페에서 유유자적 힐링의 시간을 갖거나 휴양지 특유의 열정, 에너지도 즐길 수 있는 풀문파티 재미에 빠져볼 수도 있다. 

코사무이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해변은 차웽, 보풋, 라마이, 청몬, 매남 등이 있다.

또 세계 3대 풀문파티가 열리는 코팡안 섬, 코사무이 최고의 뷰를 즐길 수 있는 정글클럽, 현지인의 데이트 장소 피션맨즈 빌리지에 위치한 코코탐스, 차웽 아크바와 같은 장소는 코사무이에 있는 많은 비치클럽이나 카페 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곳이다.

해양레포츠도 코사무이 여행 재미를 배가시킨다. 최근 코사무이 최초로 배 위에서 파티를 하며 피그아일랜드로 스노클링을 하는 플로팅 선상파티&스노클링 투어까지 더해재 여행을 한층 풍성하게 해준다. 스노클링투어를 즐기고 싶다면 그 시작점이라할 수 있는 꼬따오 낭유안섬과 앙통국립해상공원으로 가면 된다. 

또 코사무이는 진짜 프라이빗 투어가 가능해 신혼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신혼여행 커플들의 로망인 '단독요트'를 타거나 커플끼리 골프를 예약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은 사실 흔치 않은데, 코사무이에선 이게 가능하다. 코사무이 신혼여행 패키지 상품이든 노쇼핑 반자유 상품이든 코사무이에서는 프라이빗한 일정 진행을 통해 진짜 프라이빗 투어를 만끽할 수 있다. 

태국 코사무이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매일 오전 출발한다. 다만 방콕 경유해야 하며 당일 오후 코사무이 도착 가능하다. 또 부산 김해국제공항, 대구 국제공항에서 매일 저녁 출발하는 노선도 있다. 이 경우 방콕공항 근교에서 1박 후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방콕에어웨이(PG) 항공으로 코사무이까지 이동해야 하는데 소요시간은 1시간대다.

코사무이 전문여행사인 코코사무이 관계자는 "몇몇 TV 프로그램에 코사무이 관련 컨텐츠가 등장, 태국 코사무이의 아름다움이 전파를 타면서 코사무이에 대한 관심에 높아진 것 같다"며 "특히 태국 정부가 지난 10월1일부로 입국 제한, 모든 방역 규정을 없애면서, 코로나 이전처럼 자유롭게 태국 입국이 가능해졌고 이는 코사무이로의 가족·신혼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코코사무이는 한국 사무소와 코사무이 사무소를 같이 운영 중으로, 코사무이 여행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코사무이에 관련된 다양한 숙소정보와 투어정보도  코코사무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으니 코사무이 여행 계획시 참고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EIOEI 23-11-08 17:11
   
#태국여행금지
 
 
Total 35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 등록 가능 (2) 가생이 01-26 22029
공지 [공지] 여행지 사건사고 글 금지 (1) 가생이 01-22 10535
공지 [공지] 일본여행등 정보 절대 금지 (9) 가생이 01-22 14035
공지 [공지] 여행/맛집 게시판 오픈합니다. (7) 가생이 01-22 10954
265 [여행] 올 겨울, 따스한 태국 코사무이 럭셔리 풀빌라로 가… (1) 지병김 10-25 5651
264 [여행] 서울과 창원 가족이 함께 놀곳을 찾아요 (14) 디저 05-25 5586
263 [기타] 카레에 우유를 넣어야하는 이유.. (12) 양똥 10-16 5569
262 [기타] 설사하며 먹었던 군대리아 지금은 어떻게 달라졌을… (22) drdenma 10-16 5541
261 [해외] 옛날 베트남 여행시 촬영한 전갈+독사 술(약혐)과 일… (4) 폭풍의언덕 12-10 5540
260 [기타] 고궁박물관 소의 중요성 상징하는 조선왕실 제기 온… (2) 러키가이 01-05 5532
259 [여행]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문화유산채널[K-HERITAGE.TV] (7) 날으는황웅 06-30 5518
258 [여행] 두바이, 5성급 호텔 모음 (10) 목피저 01-30 5491
257 [맛집] 중국,일본과한국에서... (3) 찍수니 05-11 5405
256 [맛집] 영업 4시간 만에 품절 되는 동대문 할아버지 크레페 (8) 끼룩푸드 11-29 5381
255 [맛집] 죽다 살아난 후 먹은 오늘의 첫끼 점심 (3) 요니짱 06-05 5346
254 [맛집] 김천. 중국만두 (17) 쉿뜨 02-04 5340
253 [맛집] 저녁메뉴를 단번에 정하는 메뉴(feat 밥샙) (2) 요니짱 12-06 5331
252 [맛집] 기름 가득찬 제철 11kg 대방어회 (17) 끼룩푸드 11-20 5322
251 [여행] 바다 위 전동차 타고 풍경 감상 해안스카이레일 개장 (9) 러키가이 06-29 5283
250 [여행] 차박 시도해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나요? (11) 크리틱8 03-23 5282
249 [맛집] 3,000원 김치찌개 집에 다녀왔습니다. (9) sangun92 02-21 5251
248 [여행] 서울을 품은 자연의 절경, 삼각산 문화유산채널[K-H… (6) 날으는황웅 08-09 5249
247 [여행] 이거 비행기 반입 가능해요?? (2) 눈의꽃 11-24 5162
246 [여행] '치유의 길'로 부활한 옛 국도, 외씨버선 7길 (1) 러키가이 06-08 5148
245 [여행] 코로나19 장기화..새롭게 주목받는 여행은? (4) 러키가이 01-22 512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