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중에서도 오사카에 가서 유니버설스튜디오 다녀오는 코스는,
그냥 일본여행이라고 하기는 좀 그런듯.
그냥 유니버설스튜디오 다녀왔다고 봐야 한다 생각함.
유니버설스튜디오 자체가 불러오는 관광수요가 꽤 크다는거지.
우리도 그런거 좀 하나 유치하거나, 아니면 한국 영화들도 꽤나 잘 팔리고 있으니 그거 테마로 해서 한류파크 하나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겠음.
관람차 옆으로 부산행 좀비들 뛰어다니고, 전우치 하늘 날아다니고, 해운대 해일 밀려올때 아슬아슬하게 지나쳐 나오고 하면 재미있을거 같은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