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시대상을 보면요
고구려 백제 신라 서로가 외세입니다.
신라 입장에서 보면 고구려 백제 왜 당 전부 외세입니다
이 입장은 고구려 백제도 마찬가지.
신라가 정복 전쟁을 벌이고 잠깐에 평화 속에서도 고구려 부흥운동 백제 부흥운동은 끈임없이 일어났었을 겁니다
이렇게 추측하는 이유가
무신정권에서도 신라 부흥운동 백제 부흥운동이 있었잖습니까? 이것만 보면 평시였을때 과연 부흥운동이 없었을까요?
시대 분위기를 봤을때...고구려 백제 신라 서로 말만 통할뿐 전부 외세로 받아들였습니다.
신라가 당나라 끌어들인거 가지고 뭐라 할 상황은 아닌것 같네요. 고구려 백제 사람들이 한동포가 아닌데요?
대몽항쟁 시기가 지나고 나서야 한반도에 살고있는 우리 민족은 서로 한 동포라고 인식을 하게 됐지요.
대몽항쟁 이후로 부흥운동은 사라졌으니깐요.
또 당시 시대 분위기를 봤을땐 신라가 통일한게 맞습니다. 고구려 백제 깃발이 사라졌으니깐요.
전 다만 의문인게...정복전쟁을 활발히 치룬 신라가 만주 벌판에 욕심에 없었을까? 의문이 드네요..
만리장성 동쪽은 무정부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데...왜 공략을 안했을까요? 아님 할 능력이 안돼서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