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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6 20:55
[통일] 美·日 vs 中·러.. 동북아 '2대2' 대결구도로 재편되나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4,597  

美·日 vs 中·러.. 동북아 '2대2' 대결구도로 재편되나
 
..
 
전문가들은 우리 정부가 미국과의 안보 및 경제 협력 강화 등에 지속적으로 중점을 두면서도 전략적 협력동반자인 중국과의 안보·경제 협력 관계도 원만하게 구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한 안보 전문가는 "쉽지는 않겠지만 한·미·중 3자 간 협의를 더욱 활성화시켜 현재 1.5트랙(반민반관)에 머물고 있는 3자 협의를 궁극적으로 1트랙(정부)으로 높이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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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3-10-06 20:57
   
과거 미소냉전시절같은 극단적 대치는 되지 않겠지만 사전에 21세기 동북아와 세계평화를

주도하기 위해 우리의 역량과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미중 동서양간에 서로를 이해시키고 교류하는 가교 완충역할을 담당하면서 지정학적 안보를 안정화시켜

한걸음 한걸음 경제력과 자주국방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우리의 소원인

평화통일대한민국으로 반드시 나아가야!)
도밍구 13-10-06 22:10
   
제 짧은 견해일런지 모르겠지만
외부의 판단여부에 관계없이 중국이 동아시아의 최대 영향력 국가가 됬음을 미국도 인정하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미국이 특별히 중국을 위협적으로 판단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중국의 경제발전의 방향이 미국의 영향력을 감소시키는 방향이라고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일본의 요구를 일정부분 들어주고 달래주는 형국 같습니다.
또한 중국과 일본의 긴장관계를 미국은 더 반길 것 같습니다.
덕배 13-10-06 22:30
   
바야흐로 캐스팅보드는 한국이 쥐게 되겠네유.
mist21 13-10-06 22:48
   
모두의 것은 모두의 것이 아니고, 모두의 친구는 모두의 친구가 아닌 겁니다.

속된 말로 어느 편도 들지 않고 자기 이익만 챙겨 먹으려고만 들면 아무도 우리 편이 되주질 않게 될겁니다.

양 진영을 중개하는 것도 기본 적으로 어느 한 진영에 속해야만 할수 있는 거지.
적대적인 양 진영 사이에 중립이나 독립 세력으로 남으려고만 하면 양 쪽 모두 자기 편이 아니니까 마음 넣고 무력이든 경제 압박이든 먹어 버리겠죠.
     
굿잡스 13-10-06 23:07
   
ㅋㅋ 그건 약소국의 경우이고

울 나라 정도의 경제대국에 평타로 세계 10위안에 늘 드는 군사강국 정도면

누가 먹는다?? 웃긴 소리 아님? 지들 심장이나 팔다리가 날아갈 판에

괜히 함부로 건드리거나 배척했다가는 누구 좋아라고?(우리도 미중 배척 못하지만

짱국도 경제적으로나 외교 군사적으로 울 나라 배척 못함. 미국 역시도)


그리고 애초에 현 짱국이 큰 이유도 미국이 자본주의 무역질서라는 체스판에 끌어 들인 계기에서고

이런 밑바탕 위에는 미국이 건설한 세계무역질서에 짱국을 끌어들여

우선 주고 영향력 증대와 세계의 한 일원으로 나아가 미국 국익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임.(짱국에 들어간 미국의 자본으로 값싼 노동력의 저가 제품으로

소비되는 물가 안정부터, 짱국이 성장하면서 막대한 미국 채권 보유(미국이

적자 투성이며서 버티는 이유가 뭐임?) 기타 헐리우드 영화 시장등

미국이 무슨 손해보고 장사하는 줄 아심? ㅋ)

 미소 극한의 냉전시절에는 미국이 화폐질 장난으로 구소련의 공산경제체재를

붕괴시켜서 강제자본주의로 이식함으로서 현재의 러샤로 탈바꿈 시켜 놓은 것이고.

러샤도 점차 유럽화 어쩌고 하는 마당인데 무슨 ㅋㅋ. 지금이 냉전시절임??


무식하고 망상에 찌든 방사능 망국 전범 섬나라야 그런 구시대적 발상에 헤매이고 혼자

망질을 하겠지만 ㅋㅋ(하긴 밀터의 당신 무개념 보면 ㅋㅋ.

무슨 미 연방 편입 어쩌고 환심 어쩌고하며 미국 MD 어쩌고 헛소리 줄줄 ㅋㅋ)
          
mist21 13-10-06 23:15
   
어이구. 님 말대로 우리 나라같은 강대국이 바로 옆에 붙어 있는데 중국이 가만히 보고만 있겠음?
위험한 넘이 먼저 매 맞기 쉬운거라요. ㅋㅋㅋ

진심으로 묻는데 우리 나라 세계적으로 강한 나라이긴 하지만, 중국을 상대로 며칠이나 버틸수 있겠음?

미국이든 중국이든 우리 나라 절대 중립 국가로 내버려 두지도 않고 그런 시도를 하면 가장 먼저 밟아 버릴거라는게 내 생각이외다.
               
굿잡스 13-10-06 23:19
   
어이구. 님 말대로 우리 나라같은 강대국이 바로 옆에 붙어 있는데 중국이 가만히 보고만 있겠음?
위험한 넘이 먼저 매 맞기 쉬운거라요. ㅋㅋㅋ

진심으로 묻는데 우리 나라 세계적으로 강한 나라이긴 하지만, 중국을 상대로 며칠이나 버틸수 있겠음? >???

ㅋㅋㅋ 이양반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ㅋㅋ

울나라 최소 방어는 쩔구요.(하길 밀터 기초도 없던 사람이니 ㅋㅋ)

 짱국의 경제 심장인 상하이나 북경이고는

타격할 공격력은 됨. 뭔 이런 기초도 모르시남. ㅋㅋ 그리고 전쟁이라는게

남는 장사가 되어야 하는데 짱국도 동해 주요도시 파괴되거나 극동에 마냥

투사하기에는 여러 나라에 둘러싸여 있는 상황에 자국 소수민족 문제도

유혈사태에 내부 계층간 사회문제도 심한데 몰빵쳐할 수 있음??

그기에 경제적으로 짱국에 얼마나 투자하고 임금에 경제 성장 시키는 일원이

누군인데 ㅋㅋ.. 어이없는. 그리고 그렇게 피터지게 싸워서 짱국도

세계지탄에 파괴되서 도대체 얻는게 뭐임?? 잽이나 진짜 미국에 뒷통수 쳐맞는

일?? ㅋㅋ
               
굿잡스 13-10-06 23:24
   
밀터에도 이런 정신나간 글 싸질러 모다구리 소리나 듣더만  쭛쭛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10497
               
강철의거인 13-10-07 00:07
   
아그야 전쟁이 그렇게 간단하면 미국이 베트남에 왜 졌겠냐....

그리고 한국을 무력으로 침공할 나라?
그건 이미 같이 죽자는거여...
               
오랜습성 13-10-07 23:13
   
한국이 육군력 세계3위 인데. 붙으면 중국이 밀린다죠

중국이 북한 붙들고 안놔둘려는 이유가 통일한국 때문입니다.

육군력 세계3위의 국가에 자유민주주의국가가
중국 옆에 바짝 붙어있는건 중국 자체로도
엄청난 부담이죠

그리고 한반도 사상.불리한 싸움도 이겨왔던걸 보면 한번 붙어보고 싶은데요
                    
웅크린하늘 13-10-10 11:57
   
이분 말이 일리가 있는게 전에 베트남과 분쟁있었을때 중국 육군이 인도쪽 티벳쪽 위구르쪽 러시아 쪽까지 이동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위구르의 경우 군대 빠지면 독립할 기세던데~ 동북쪽에 중국군이 많이 배치되긴하겠지만 통일한국일 경우 상대가 않될듯~
필립J프라… 13-10-07 00:45
   
좋은 내용으로 토론하는 것은 좋은데, 좀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두분다 서로 화해하시고 기분좋게 토론하는 모습이 더 낫지 않을까 싶군여
     
굿잡스 13-10-07 00:51
   
제가 이유없이 그러겠습니까?

링크 단 밀터에 저 미스트라는 양반 글 함보세요 단순히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황당할 정도로 미췬 무개념임. 과거 매국친일파의 또다른 버젼마냥..
우리랑 13-10-07 01:02
   
경제력빼고.. 군사력으로 본다면 중국 수도를 본토를 직접 침투 장악할수있는 나라는 한국뿐일껀데...
kjw104302 13-10-07 01:09
   
북한이 문제임.
mymiky 13-10-07 03:03
   
우리가 살길은 북한과의 관계개선에 달려있긴 함..
한반도가 어찌 나올지에 따라 향배가 달라짐..
우리나라는 끝까지 밀당을 잘해야 살아남을수 있음..
끝까지 그 맘을 줄까?말까? 꼬리를 쳐야함.. 물론 그와 동시에 스스로 국력도 길러야 겠지만..
     
오랜습성 13-10-07 23:18
   
전쟁을 한번 해보고 싶은데요? 애초에 한민족은 전투민족이라 일단 싸워봐야 암.

조선시대의 선조들이 이 전투민족들을 제대로 이용을 못하고 야망을 버린채

소국근성으로 살아서 그렇지.

제대로 패한건 몽골 제국과 청나라 시절 외에는 없습니다.
횡설수설 13-10-08 16:02
   
작은 바램입니다. ㅜㅜ
중,러 vs  미,일 vs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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