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무르제국
몽골제국의 4한국중 차카타이 한국의 쇠락한 몽골씨족
바를라스부족에서 태어난 티무르가 도둑단의 수령이
되었다가 차카타이 한국이 동차카타이한국과 서차카타이
한국으로 분열된 시기에 사마르칸트를 점령합니다.
이후 30년간 정복전쟁에서 무패의 기록을 남기며 북쪽은
러시아, 동쪽은 중국변경, 남쪽은 인도, 서쪽은 소아시아에
이르고 동로마제국을 위협하던 오스만투르크 제국을 침공해
오스만 황제를 포로로 잡고 오스만 왕조를 한동안 붕괴 시킵니다.
명나라가 원나라를 무너트리자 복수를 위해 1405년
20만의 기병을 데리고 명나라 원정길에 오르지만 원정
도중에 티무르가 열병으로 급사하게 되어 원정이 실패합니다.
무굴제국
무굴(Mughul) ->이란어로 몽골(Mongol)
차카타이 한국(티무르제국)의 지배자 티무르의 손자
이고 어머니는 칭기스칸의 후손인 바부르가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지배권을 확립한후 델리를 공략하여 무굴왕조를
세우게 됩니다. 바부르의 손자인 아크바르가 북인도 전역을
석권하고 구자라트, 벵골, 오리사, 카슈미르, 신드를 병합
하여 331년간 인도를 지배합니다. 이후 영국에 제국이
무너지면서 무굴제국 황제위를 영국왕이 승계해 인도 황제겸
영국왕이 되면서 왕국이던 영국이 대영제국이 되고 영국왕이
폐하란 호칭을 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