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말이 나와서 생각 나는데 민심은 절대 이리 저리 평가나 비판을 안 합니다.
잘 생각해 보면 항상 이해 집단이 얽혀 있어서 기득권 층에서 입김이 세죠.
그런 의미에서 보면 평범한 서민 같은 대통령을 음해한 자들은 정책에 손해를 본 집단들이 앞잡이 노릇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진짜 돈없고 순진한 민심은 그져 조금 이라도 서민경제가 살아나길 바랬죠.
우리의 적은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 썩은 리더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노대통령 사건만 봐도 이러할찐데 썩을때로 썩어빠진 조선왕조는 오죽 하겠습니까?
그 시대 기득권층이 사람 하나 바보 만든는 건 시간 문제죠.
누구의 말만 듣고 누굴 평가 하는 자체가 웃깁니다.
그럼 그 당시 썩은 왕조의 소문을 믿고 공부 하셨을 거 아닙니까?
그럼 전부 사실로 알고 있겠네요?
제일 위험한건 객관적인 자료도 없는데 사실인양 말하는 자세가 아닐까요?
만약 양면을 평가하지 못하는 무엇가가 있다면 조장일 확률이 높습니다.
역사학자들 간에도 불신을 하는 마당에 옛날 일을 평가하다니 대단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