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의 답은 2인걸 아는데
왜 2인줄 모르는것
우리나라 모든 교육이 이런식으로 이루어져있고,
이것이 우리들의 인식에도 강한 영향을 주어
특정집단에게 객관성이란 가면을 덮고 말하는 결과를 낳아버렸습니다
다양하게 생각하고 가설을 세우는건 중요한겁니다
그 중 하나에 답이 있을지 모르니까요
틀린것은 잘못됨을 입증하면 될 뿐이잖습니까?
신화가 아무이유 없이 탄생한다고 볼 수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쌩 구라라고 하는 것도 그에 맞는 증거가 제시되어 증명되어야
정론으로 입증되는거지 그게 사실이 될 순 없어요
천동설이 사실임을 증명하고 정설일때도 지동설을 주장하면 이단이며 순구라라며 취급 받은 것 처럼요
진실을 알아내려는 것은 인류의 호기심이지만
그전에 우리들은 매우 무지한 존재라는걸 알아야합니다
우리가 역사 중간에 세운 정론이 언제 뒤집힐지 모르는데
그걸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집착으로 변하는 순간
새롭게 알려진 사실에 편견을 가지고 따라가지 못하게 되죠
그리고 극단적 폐쇄성일 띄게 됩니다
이런 특성의 집단은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잖아요?
진실은 신만 알 뿐 우리들은 어느 하나 진실이라 내뱉을 수는 있지만
그걸 신봉케 할려는 자격은 우리들에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