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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0 20:49
[한국사] 명 청에 대한 조공
 글쓴이 : 룰루랄아
조회 : 2,513  

세종때까지

중국 사신 " 황제께서 이러저러한 공물을 요구하신다"

신하 "전하 좀 깍아 보시죠."

세종 " 명 황제 베트남에서 하는 짓 보니 암말 하지말고 그냥 주자"

...


그이후


조선사신 "황제 폐하의 생신을 감축드립니다. 이에 축하금 1000원 ^^"

황제 "고맙네. 여기 10000원 가져가라"


몇달뒤

조선사신 "황제 폐하의 사돈 팔촌의 생신을 감축드립니다 이에 축하금 1000원 ^^"

황제 "고맙네 여기 8000원 가져가라. 근데 이런 일에 일일이 올 필요 없네"

조선사신 "아닙옵니다. 이런 일에 저희가 찾아뵙지 아니하면 신하의 도리가 아니옵니다"

황제 "괜찮다 하지 않았는가. 경들의 마음은 잘 알겠으니 너무 무리하지 말게"


몇달뒤

조선사신 "대왕대비의 생신을 감축..

황제 "그만 좀 오라고!


...

그 옆에 왜국

나도 황제 폐하 대비마마 생신 축하하고 싶습무니다.

그러면 우리 해적질 안하겠슴무니다.



그냥 대충 쓴거지만, 기본적 사실관계는 명역사 조선왕조 실록에 다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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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라호빗 16-04-10 20:55
   
참 희한한 게 조공책봉 관계라는 게 마냥 중국에 유리한 게 아닌가봐요 처음에 명태조는 이 관계를 거부했다고 하니깐요. 이 거부 때문에 정도전이 명을 치자고까지 했다더군요
꼬마러브 16-04-10 20:57
   
ㅇㅇ 당시 중국은 조공을 받으면 그거의 몇배나 큰 하사품을 줌. 그래서 당시 중국은 조공 받기를 꺼려했고 다른 국가들은 조공하기를 원함.. 이에 대해 명나라는 조공을 3년에 1번씩 오도록 규정해 놓았으나 조선만 예외적으로 1년에 3번씩 오도록 함.. 이것은 조선의 국력이 강대하다는 뜻으로 해석 가능함
이는 고구려사에서도 나타나는데 고구려 왕중에서 가장 중국에 조공을 많이 했던 왕이 누구일꺼 같음? 바로 국력이 가장 강대했던 장수왕때임
장수왕은 조공왕이라고 부를정도로 조공을 많이했는데 이유는 위의 조선사례와 같이 조공품의 몇배는 큰 하사품때문.. (이는 조선 - 일본 관계에서도 마찬가지 ' 조선은 일본에게 조공받기를 꺼려했으나 일본은 조선에게 계속 조공하고 싶어함)

조공무역은 고대 유럽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으로 유럽에서는 조공무역이 아니라 '로마동맹국'이라는 형태로 무역함 예를 들어 갈리아(프랑스지방)에서 로마에게 조공하면 로마는 엄청난 하사품을 줌.. 정말 쬐그만한 것을 들고와서 로마의 최고급제품들을 낼름 가지고 간다는 말도 있을 정도.. 하지만 유럽같은 경우는 로마가 부속국들을 전부 속주화 시킴으로써 조공무역의 개념이 사라지게 되었으나 동아시아의 경우는 근대 이전까지 형식적으로 존재
즉 근대 이전 속국이라는 개념은 전혀 창피한 일이 아니라는 것..
예로 고구려 또한 북위의 속국이 맞음. 북위가 상국임(上國) 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형식적인 것일 뿐 국력과는 상관이 전혀 상관이 없음.
방각 16-04-10 21:05
   
조공을 하는게 금전적인 이득이 있기에 일부러 신하를 자처하고 조공한 후 내려주는 하사품에 조상들이 좋아했다는 식의 글 역시 일종의 정신승리일 뿐이며 그야말로 조상을 욕되게 하는겁니다.

그야말로 노예근성의 표본적인 말이구요.

명.청이 주는 돈이 좋아서 일부러 굽신거렸다는 식의 말이 얼마나 조상과 역사를 욕보이는 의미인지 감이 안 잡힙니까?

이런 식의 글은 정말 보기 역겹네요.
     
룰루랄아 16-04-10 21:09
   
조선왕조 실록 보심 나와요.

중국에서 너무 조공을 자주하니 부담된다고 횟수를 줄이라고 공문서 보냈는데,
이에 대한 조선측 답이 그건 예에 어긋난다.

또, 당시 중국 조공이라는것이 그냥 군신관계 측면만 보면 안되요.
국가간 무역관계라는 측면도 무시 할 순 없죠.

님은 근대이전의 국가 관계를 현대의 국가 관계와 동일시하니 이런 반응이 나오죠.
          
방각 16-04-10 21:19
   
그래서 돈이 좋아 여자도 바쳤습니까? 돈이 좋으면 공녀도 바치는가요?

조공을 한 이유는 단 하나 조선이 명.청의 속국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조공은 속국의 의무였고요.

그 외의 이유는 아무것도 없어요. 단지 그 의무를 행한 뒤에 황제가 수고했다고 몇 푼 던져준 것 뿐이구요.
               
룰루랄아 16-04-10 21:23
   
네. 우리 조상들은 자진해서 너무 의무 이행을 충실하게 했네요.

안해도 된다고 극구 만류하는데도요?
               
룰루랄아 16-04-10 21:25
   
그리고 님이 너무 현대적 인권의 개념을 바라보시는데요.

이 시대는 동양이든 서양이든 사람도 그냥 소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자면 더했구요.
               
꼬마러브 16-04-10 21:29
   
중화사상에 찌드셨군요. 공녀를 무슨 노예와 비슷한 개념으로 보시는 데 공녀가 된다는 것은 신분상승을 의미합니다.

제 글은 아니지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98404&sca=&sfl=wr_subject&stx=%EA%B3%B5%EB%85%80&sop=and
이거나 보세요
               
Marauder 16-04-10 22:41
   
여자를 바치는 조공은 원청기 패전시대에나한것으로 주고받는 거래가아니라 그냥 일방적으로 주는관계(받더라도 상대적으로 조금받는) 그런관계인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물론 원나라때는 그만큼 많이받기라도했다는 글을 본거같습니다만
                    
mymiky 16-04-10 23:18
   
공녀와 환향녀 개념은
전혀 다릅니다.

공녀는 중국황실에 정식으로 입궁하는 여자들이고,
환향녀는 전쟁포로로 끌려갔다, 다시 살아 고향으로 돌아온 여인들을 말해요.
               
또리또리 16-04-10 23:19
   
과거의 조공과 속국 개념과 구분도 못하고 현재의 개념으로 이해하다니....ㅡ,.ㅡ
     
꼬마러브 16-04-10 21:10
   
조공무역은 말그대로 형식일 뿐입니다. 이 형식은 한나라(漢) 이후에 취해졌고요 고대에서 근대에까지 있었던 형식적인 관례입니다.
중원을 차지한 국가 즉 중국에게 주변 번국들이 조공을 하는 것이 옛날 동아시아 국가들의 관례였습니다. 단 이는 국력과는 상관이 없어요. 국력이 더 강하다 할지라도 중국에게 조공을 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형식일 뿐이니까요.
근대 이후 속국의 개념과 근대 이전 속국의 개념은 다르단겁니다. 이 멍청아!
예를 들면 고구려 (번국)    -  북위 (당시 중국) 고구려는 북위의 속국 맞고요
발해 (번국)    -    당 (당시 중국) 발해 역시 당나라의 속국입니다.
고려 (번국)  -    송 (당시 중국) 고려도 송나라의 속국이 맞습니다.
재차 말하지만 이는 형식적인 것일 뿐 국력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 형식은 한(漢)나라 때 부터 만들어진 형식으로 중원을 차지한 국가가 천하의 중심으로 상국이고 그 주변 번국들이 조공을 하는 형식입니다. 번국이 중국보다 국력이 세든 말든 이는 형식일 뿐이죠
          
룰루랄아 16-04-10 21:17
   
문제는 근대 이전 동아시아의 속국 개념을
열강의 식민지배시대의 속국 개념이랑 동일시 하는것이죠.

전혀 개념이 다른데요.
     
mymiky 16-04-10 22:27
   
조공을 대단히 안 좋게 여기시는듯 한데?

조공은 [공무역] 입니다.

중국은 예나 지금이나 물량빨이 대단한 나라이고,
서양에서도 무역항 개항해 달라고 아우성인 나라였어요;;;

지금도 g2다 뭐다해서, 중국이 자국에 투자 해달라고,
외국 정상들이 괜히 그러는줄 아나;;

오죽하면, 아편전쟁이 일어난 이유도, 영국이 중국에 항상 무역적자를 보았기 때문이죠.

중국은 항상, 자기 나라와 정식으로 무역을 하기 위해선,
요구하는게 있습니다.

자기를 형식상 대빵으로 인정하고, 니들은 우리의 속국, 번국이라고 하라는거죠.

사실 중국기록엔, 영국이나 러시아나 다 속국입니다,
걔들은 걍.. 자기들에게 오는 나라들은 다 황제께 조공하러 왔다고 기록했어요.
러시아 황제가 강희제한테 보낸 선물도, 청나라 측에선, 러시아왕이 우리 황상께
조공을 보냈다고 했고요.

그냥, 동서양 인식의 차이죠.
방각 16-04-10 21:32
   
하다하다 이젠 공녀가 신분상승을 의미한다는 어그로까지 등장하네요...ㅎㅎ

이 정도면 뭐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ㅎㅎ
     
룰루랄아 16-04-10 21:41
   
님은 전혀 핀트를 잘못잡는것이 무엇이냐하면
조선이 명 청의 속국이었나 아니었나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분명 우리 조상들의 역사 기록에도 중국을 상국이라고 표현하니까요.
문제는 여기서 속국의 개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 문제죠.

현대에서 말하는 속국 즉 정치적 독립성이 없는 국가 혹은
그 독립성이 심각하게 훼손 되는 국가를 말하는것인가?

아니면 다른 관점에서 볼것인가 이 문제죠.

그런 맥락에서 이 글을 올린거고
그런데 님은 생뚱맞게 속국이니까 조공한거다 이렇게 답하네요?
여기서 아무도 조선이 중국의 속국이 아니다라고 말한 사람이 없습니다만?
이걸 두고 동문서답이라고 하죠.

문제는 여기 몇몇 어그로들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그것이 근대적 개념의 속국인가?
여기에 대해 성격이 다른 예시를 든겁니다만.
국가적 교역이라는 성격이 강하다는것, 그리고 상당히 조선에 이득이 되는 관계였다는것을  꼬마님이나 제가 말하는건데

님이 하고자 하는 말뜻이 당최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님은 명 조선간의 관계가 흔히 우리가 말하는 근대적 관념의 속국이라는 뜻인가요?
그럼 그 근거를 대셔야지.

그냥 속국이니까라고 말하면 뭐라 답해야하나??

님이 반박하려면 속국의 성격에 대해서 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mymiky 16-04-10 23:09
   
공녀는 중국황실에 입궁하는 여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궁인의 역활은 제각자가 다르겠지만. 크게 3가지 성격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1)황족의 비빈(妃嬪)
2)서양식으로 lady in waiting의 개념과 가까운데,
측근시녀로 우리말로 굳이 번역을 하자면 지밀궁녀? 상급궁녀들이 있습니다.
3)여러 부서에 속해, 여러 잡무에 종사하는 maid

님의 머릿속에 공녀는 3번인거 같습니다만?

타국에 가서,
고향에 마음대로 올수 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으로 작용한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왕실에 입궁해도, 궁인들은 함부로 밖에 못 나갔는데
하물며, 중국이야..

다만, 님 생각하듯?
공녀가 대우가 낮았거나, 천한 일에 종사한건 아닙니다.

궁녀라는 직분자체가, 일종의 전문적인 직업이기도 하고
황궁에서 월급도 나와요.

황실과 통혼을 맺거나, 윗분들과 인맥을 맺을 목적으로 보내는 경우도 많구요.

황실로 입궁하는 것도 아무나 못 들어갑니다.
어느정도 기준에 맞춰서

가문의 격이나, 용모, 집안에 죄인이 있는지? 질환이 있는지? 도 조사하고
뽑혀야 가지..
지가 안 가고 싶다고 해서, 안 가는 것도 아니지만.
지가 가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갈수 있는 것도 아니예요..

드라마 기황후로 인해서, 무슨 공녀가 전쟁포로처럼 그려졌는데-.-;
드라마 자체가 워낙 역사왜곡이 많아서, 내가 좋아하지 않는 드라마였습니다.

실제로, 공녀들을 그렇게 험하게 취급하면, 그 사람이 문책당합니다;;
     
세끈한펭귄 16-04-10 23:54
   
지식은 떨어지고, 우기기는 해야겠고....

결국 다른사람을 어그로로 만드는 정신승리까지.....

가관이네요. ㅎㅎ
꼬마러브 16-04-10 21:39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시는 것이 역사적으로 중국이라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탈리아 반도에 이탈리아라는 나라가 없었고 독일 지방에 독일이라는 나라가 없었듯이 중국이란 중원에 세워진 나라들을 가르키는 총칭으로 여기서 중화사상이란 중국 외의 이민족들을 오랑캐로 여기는 것으로 조공무역 역시 중화사상을 기틀로 만들어진 무역 형식입니다. 이 형식이 시작된 때는 고대 동아시아 역사에서 가장 강력했던 국가 한(漢)나라가 동쪽으로 위만조선을 멸망시키고 남쪽으로 베트남까지 진출하자 이런 형식이 유지가 되었죠. 이는 같은 시기 로마제국에서도 나타나는 형식입니다. 단 왜 유럽에서는 조공무역이 없었냐면은
당시 로마제국은 부속국들을 속주화하였기 때문에 조공무역이라는 개념이 없어졌으나 한나라는 속주화는 커녕 얼마 못가 망국의 길로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중원이라는 땅이 원래 메소포타미아 유역처럼 개방적인 땅이라 여러 이민족들이 얽히고 얽히는 곳임..)
여기서 유럽과 차이가 났지요. 유럽은 조공무역이라는 개념이 없어졌으나 당시 동아시아는 조공무역이라는 개념이 '형식적'으로 존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국들은 이 형식을 유지하기 위해 속국들이 조공을 하면 이에 몇배~몇십배는 큰 하사품을 줬지요. 실제로 조선이 조공을 너무 많이하여 명나라 재정에 문제가 간 적도 있어요..
조공무역은 그냥 형식이고 실제로 중국이 주변국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진 못하고 그냥 나라 대 나라 관계였습니다. 이 형식이 유지된데는 바로 하사품때문이고요.. 이 형식을 취하지 않은 국가들은 오랑캐로 취급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근대 서양열강들이 침입해와 없어져버렸죠. 속국이라는 개념 역시 바뀝니다.. 허나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근대 이전 속국와 근대 이후 속국은 전혀 다른개념이라는 것을..!
6시내고환 16-04-10 22:35
   
이래봤자 정신승리같음..
     
꼬마러브 16-04-10 22:41
   
팩트를 말했는데도 정신승리같다고 판단하는 님 머갈통에서 나오는 이야긴 듣기 싫음
          
6시내고환 16-04-10 22:54
   
저기요...저는 님 보라고 댓단거 아니에요 님 이건 그냥 제가 느낀거고 느낀점을 댓을 달았을 뿐인데 머갈통이요?? 차라리 제 생각에 대해서 비판을 정식으로 하시던가, 제대로 알려주시던가 맘에 안들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시면 되는데 머갈통이라고 비하하는 행동은 뭐죠?
               
세끈한펭귄 16-04-10 22:58
   
님이 보라고 댓글 단게 아니라니.....글을 쓴 것 자체가 다른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것 아닌가? 느낀 점을 이야기했을 뿐이라고요? 러브님도 느낀 점을 이야기했을 뿐이잖습니까?

정식으로 비판하라니, 위에 반박이 다 올라와있는데, 다 보고도 내 마음엔 아닌것 같아요~ 라는 뒷북이야말로 정신승리가 맞습니다만?

맘에 안들면 무시하면 그만이라는데 결국 님도 무시 못하고 반응하시는군요.

추악한 이중성, 본래 답정너 성향같은 빼액거리는 부류들은 항상 탑재하고 다니죠. 자기 이야기에 감정적으로 반응하면서 감정적으로 요구하는 수준으로 논리적인 사람에게 들이대니 머갈통이란 소리를 듣는겁니다. ㅎㅎ
     
세끈한펭귄 16-04-10 22:54
   
답정너, 결국 사실을 말해줘도 마음에 안든다고 빼애액!
양원장 16-04-11 01:22
   
당나라 때에는 외국사신과 외국유학생
모두 정부돈으로 먹여살렸는데, 나랏돈이 거덜날정도니
그만오라고 추방도 했다고 들었네요
돌개바람 16-04-11 07:59
   
조공은 공무역의 성격을 띄었던게 맞습니다. 실제 사신단이 갈때 상인들도 따라가서 무역을 했습니다
문제는 공녀인데 이건 원나라 속국시절 영향으로 조선초기에 보냈던거지만 역시나 조선초기에 바로
문제가 됐고 곧바로 공녀진상은 폐지됐습니다.
asdfnw2 16-04-11 09:29
   
현재의 경제관념으로 돌아가는게아닌 옛 조선의 상국대우 조공 등은 굴욕적이었던것이 맞죠.. 내정간섭도 장난아니었으니까요... 중국에비해 약소국이니 굽신거릴수밖에없었죠 하사품 더받았다 교역에 가까웟다 이런걸로 정신승리하는건 좀 아니라고봅니다
     
꼬마러브 16-04-11 15:59
   
... 과거 조공의 개념부터 공부한 다음에 댓글 써도 될 듯 합니다.
          
asdfnw2 16-04-13 07:18
   
조선이 내정간섭에대해 불쾌했던거는 언급안하시나요 왜그렇게 정신승리하려고하세요 인정하고 이런일없게해야죠
양원장 16-04-11 11:13
   
그래서

조공= 공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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