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0일 북경의 예술구인 송주앙(宋庄-동부 베이징지역)에서 행위예술로써 섹스행위를 하던 리청(57세)이 출동한 공안에 의해 체포된후, 일년동안의 노동교화를 처해졌다. 공산당 노동행정위원회는 소장에서 리청이 나체로 음란한 행위를 해서 많은 구경꾼들을 끌어모아 현장에서 극도의 혼란을 야기하여, 치안을 방해했다고 지적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중국의 네티즌들은 리청의 행위가 예술인지 외설인지를 두고 현재 갑론을박을 하고 있다.
현재 중국 온라인에서 돌고 있는 아래의 사진을 보면, 리청과 아래의 한 여성이 성행위를 하고 있는데, 주변에 여러 사람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이들의 행위를 쳐다보고 있고, 일부는 사진을 찍고 있다.
리청의 변호사인 왕젠유는 리청의 이 행위예술은 두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첫째는 오늘날 예술이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포장되어 있는 현재의 상황을 풍자하기 위한 것이고, 둘째는 보통의 성행위가 죄악이나 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했다는 것이다.
정녕.. 진짜로.. 대낮에..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확실하게.. 그짓을 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