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병을 모집할때 말잘타는 사람으로 여진족들을 등용한 사례는 없나요?
로마제국보면 기병들은 말 잘타는 이민족들을 등용을 했잖아요
게르만족 기병, 켈트기병 처럼 물론 로마인 기병도 있었지만은
그처럼 조선땅 북쪽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여진부족들이 조선왕의 왕령 아래 살고 있었기에 세금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군사 부역이라던지 기병으로 활약 하지 않았을까 그냥 상상을 해봅니다.
그럴듯 하지 않나요?
*제가 여기서 가끔 오면서 배운건데 명나라가 조선의 군대 양성을 견제 하기 위해서 조선에게 항상 바치라는 조공중 항상 말을 많이 요구 했는데
조선 땅이 산지가 많아서 분명 말을 키울만한 곳은 제주도 뿐인데
바쳤다는 말의 수를 자세히는 모르지만 조선 혼자만 그렇게 많이는 못키웠을거 같아요
분명 조선은 여진족부족들과도 무역을 한걸로 알고 있는데 여진족과의 무역중 말도 많이 거래 한거 같던데 혹시 이런거와 관련된 기록이 있나요?
질문은 역사적 근거를 가지고 한것은 아니니 오해 마세요 여기저기 들은것을 제가 유추해서 물어본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