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벌국(당시 경상도 최대 도시 상주시)
이는 부속국가이며 진한의 역사이며 박씨와 석씨의 역사입니다.
닭을 상징하는 경주의 '계림'은 흉노계 김알지 계통이고 진한이 와해된 틈을 노려
상주시 사량벌국을 점령하고 신라의 역사를 썼습니다.
-뒷받침 해줄 증거사료-
-인용-
尙州沾解王時取沙伐國爲州
상주는 첨해왕대에 사벌국을 취하여 주로 삼은 것이다.
沾解王在位 沙梁伐國舊屬我 忽背而歸百濟 于老將兵往討滅之
첨해왕재위때에 사량벌국이 옛날에 신라에 속하였다가 홀연히 백제로 돌아가니 석우로가 군사를 거느리고 가서 멸하였다.
첨해왕 3년(AD239년) 봄 계림이 사량벌국(沙梁伐國)을 멸망하였다.
참고로 진한의 멸망시점도 동일한 AD239년에 사라졌습니다.
한마디로 진한과 사량벌국은 동시에 망한거죠.
하지만 먼홋날 견휜에게 계림 세력이 망하게 됩니다.
견휜은 누구일까요?? 바로 상주출신 호족입니다.
물론 넓게 보면 진한의 세력에게 망한거고 좁게보면 복수의 칼을 갈던 박,석씨 세력에게 망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