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왜란때만 봐도 당시 일본과 조선의 전력차를 보자면 쉽게 먹을만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웃긴게 임진왜란은 히데요시의 과대 판단으로 인한 전쟁였습니다.
히데요시는 조선의 임금만 잡으면 조선을 쉽게 먹을수 있을줄 알았던거지요.
하지만 일본인은 왕이 도망갈줄은 꿈에도 몰랐던 겁니다.^^;;
그때 백성을 버리고 도망간 선조와 이순신이라는 변수가 그걸 지연시켰고 명의 참전이 결정적이었죠.
현재 우리나라 역사서에서 이상하게 명의 역할을 깎아내리는게 넌센스입니다.
솔직히 조선의 운명은 명의 참전이였고 일본에게는 치명적인 일격이었죠.
물론 이후 우리나라는 메이지 이후 치욕적인 강점기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