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어서 키가 큰다라는게 뭔 개소린지 이해가 잘안되네요 물론 영향을 주기야 하겠지만
기후가 키에 역할을 많이준다라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어이없는 추정아닌가 싶네요
현재 북유럽국가의 평균 키를 봐도 알수 있는거 아닌가?
먹는걸로도 어느정돈 되겠지만 육식을 주로하던 자들이 아니면
키가 크기 힘들다는게 제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
전체적으로 키에 영향도 가겠지만 다른 곳에도 영향이 갈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오?
뼈 에너지소비를 어디에 많이하는가 이런것들을 생각해봐야지
세끼를 먹었는지 한끼를 먹었는지 두끼를 먹었는지 다섯끼를 먹었는지도
확인해야되는것이고
왜그렇게 먹을수밖에 없는지도 생각해봐야함
어이없는 추정인가요? 그럼, 모 어이가 없는거네요. ㅎㅎ
북한하고 우리나라하고 평균키가 차이나는게 기후가 영향을 많이 주는군요.
그건 몰랐네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확실한것은 스팟, 일부를 보면 여러원인이 있지만,
나라 전체가 잘살면 평균키가 큽니다. 문론, 종족,유전등 여러 원인이 있지만요.
자료가 몇년전것인긴 한데... 왜? 자꾸 서양애들하고 비교하죠?
동양인으로 비교하겠습니다. 이유는 알것이고요.
남성기준 좀된자료로...
일본 170.7
중국 169.7
한국 173.3
베트남 165
북한 158
쌀문화권 아시아, 동양인 비교입니다.
우리나가가 상대적으로 육식을 많이해서 키가 크군요??
북한 보세요. 평균적으로 못먹는다는 뜻이겠죠.
아~ 중국은 야오밍인지 거대한애가 있더라도 그건 일부 이구요.
평균자료 보시면 기름지게 먹는 중국 식습관과 일본 식습관하고 비교하면
이거 모지~~
역시나 잘먹어야 키가 급니다만~~~
------------------------------------------------------------------
유럽애들도 유럽애들끼리를 비교해보면
벨기에 : 175.6
덴마크 : 181.5
독일 : 180.2
그리스 : 176.5
네덜란드 : 182.5
조선이 배고프다는 것과 왜가 배고프다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왜군의 하루치 군량미는 조선군의 한끼도 안됐다고 하고
우리 선조들은 삼국시대 부터 기록을 보면 엄청 많이 먹었다고 하고
아시아에서 제일 큰 체구를 유지하려면 많이 먹어야 했습니다
많이 먹어서 체구가 크기도 하고요
대식국을 아시나요? 두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가 인도를 일컬어서 하는 말이고, 또 다른 하나는 동아시아에서 우리를 일컬을 때 쓰는 말입니다. 조선시대 한사람이 한끼식사로 쓰는 쌀은 7홉이었습니다. 400cc가 넘는 양이죠. 그리고 전통적으로 우리는 쌀을 수출하였습니다. 이에 반해 왜구들은 이미 신라때부터 창궐하였고 조선시대까지그 정도가 매우 심했죠, 목숨 내놓고 해야하는 짓을 그렇게 장기간 해왔다는 것은 그 만큼 식량이 부족했고, 식량난을 해결하지 못 했다는 것이죠. 특히, 왜구들이 타고 온 배를 보면 저런 배로 어떻게 바다건너왔을까 싶을정도로 조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