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
백제의 왕성이냐 그냥 단순한 수비 목적의 성이냐
이런저런 논란이 많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강단에서는 여기가 백제의 왕성이라고 주장한다는데
강단이 식민사학자 소굴이라서 그런지 (실제로 낙랑평양설 주범 고대사학회와 고고학회가 뭉쳤다는 거 보고 영 찝찝함)
도무지 믿음이 가지를 않는군요?
이희진 박사는 풍납토성이 무슨 백제 왕성이냐는 입장이던데
저도 사실 왕성이라고 주장하는 건 너무 봉창 뜯는 소리라고 생각 됩니다.
물론 저도 백제사 연구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데에는 무조건 찬성이지만요.
역사 관련 종사자 분들 말씀 들어보니까
역사학 고고학 양대 강단 "유사사학자"(쯩만 있고 헛소리만 늘어놓으니까 하는 말임)들이
풍납토성 발굴 껀수를 잡아서 모처럼 대형 프로젝트 연구비 좀 톡톡히 챙기려고 저런다는 말도 나오고
또 어떤 분은 평양이 사실은 근초고왕 시절의 백제의 왕성 자리라고 말씀 하기도 하더군요.
솔직히 풍납토성은 그냥 일반적인 토성일 뿐이죠.
외형적으로나 출토된 유물들이나 그게 무슨 왕성입니까?
그런 수준을 가지고 왕성이라고 우기면 해상강국이던 백제를 우습게 보는 짓거리 아닙니까?
토기 몇 조각 나왔다고 해서 백제 왕성이라고 우기는 강단 "유사사학자"들 궤변이나
(위세품이라고 할 만한 고급 장식 하나도 안 나온 걸로 압니다)
낙랑 봉니 몇 조각 주웠다고 해서 고구려식 고분을 낙랑 고분이라고 우겼던 일제 식민사학자들 궤변이나
도대체 다를 게 뭐가 있나요??
요즘 분위기 보니까 말썽 많던 혈세 먹는 하마 동북아재단도 존폐 기로에 와 있다던데
학문에는 관심이 없고 맨날 연구비나 언론플레이에나 바쁜 강단 "유사사학자"들..
그러면서 정작 제대로 되고 참신한 연구를 시도하는 재야 학자들을 거꾸로 유사사학자로 매도하던데
이참에 그런 인간 말종들 제발 좀 청산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