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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3 11:42
[한국사] 강단의 "유사사학자"들의 가장 큰 착각
 글쓴이 : 목련존자
조회 : 1,477  



지들은

누가 환단고기나 민족주의 사관에 호의만 보여도

그 사람이 학자든 학생이든 가리지 않고

무조건 "유사사학자"로 낙인 찍고 온갖 이지메에 해코지 다하더만


그러나

"유사사학자"가 따로 있는게 아니다

환단고기나 민족주의 사관에 호의적이고 그거 지지한다고 해서 "유사사학자"라면

역사왜곡과 유물조작 일삼은

일제 식민사학자와 이병도 무리 숭배하고 그 역사관 그대로 답습하는 놈들

그런 놈들도 똑같은 "유사사학자"인 거다


서 있는 위치만 다르다 뿐이지 본질은 니들도 마찬가지거든

오히려 니들이 더 극악무도한 패거리들이지

그래서 나는 앞으로 니들을 "유사사학자"로 부르기로 했다


대학과 학계를 완전히 장악하고 앉아서

어리숙한 제자들 국민들 세뇌시키고 홍위병으로 내세워서 총알받이 만들고

지들은 원로니 스승이니 하면서 뒤에 앉아서 그거 즐기기나 하고

뻑하면 가지들 총동원해서 언론 플레이나 일삼고

연구는 아예 손놓고 제자 연구비까지 다 뜯어먹기나 하고

강의나 교수 자리 준답시고 제자들 후배들 똘마니 짓거리나 시키고

그딴 짓거리는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거리거등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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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7-06-03 11:45
   
흔히, 대중들이,,

기존의 사학계들은, 강단식민 사학이고,
이병도를 추종하고? 그들의 제자들이 여전히 꽉 잡고 있고,,

뭐 그런 음모론 같은데 혹-하는데..

저도, 그게 궁금해서 전공하는 애한테 물어본 적이 있어요.

걔가 이러더군요..

우리나라가 전쟁 후에, 가난하고 , 지식인들도 얼마 없고,, 그런때 이야기지..
요새는 누구나 다 대학가고, 한해 쏟아져 나오는 사학도들이 얼마나 많은데

무슨 헛소리냐고 하더군요 ㅋㅋㅋ

우리나라가 6,70년대까지는 일본인 선생한테 배운 조선인 제자들- 이병도 같은..
사람들에게 배웠던게 시대적 한계고, 그건 그 당시엔 어쩔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연구성과도 쌓이면서
이병도 학설도 부정된게 많다면서
민주화 이후엔, 또 학계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고

현대엔 외국학계들과 교류도 하는 등,

대중들이 생각하듯,, 그런 옛날 시절? 같지 않다고 하더군요.

대중들의 인식과,, 학계 내부는 또 다를순 있겠죠.
     
목련존자 17-06-03 11:48
   
이병도설 식민사관 부정한다는 놈들이
어째서
식민사관 동북공정에 너무나도 충실한 고대사지도를
버젓이
그것도 국민혈세를 수십억이나 처먹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내놨을까요?
양심은 안드로메다로 날려 버리고??

그딴 말도 안되는 역사왜곡의 총결판인 걸레조각을 고대사지도랍시고 내놨으면
국민들 제자들 후배들 보기 죄송해서 할복xx이라도 해야 정상 아닌가요?
학자라는 놈들이 고작 표절에 맹종에
대한민국 자존심 다 팔아 처먹는 반역자 새끼님들 아닙니까?^^
          
mymiky 17-06-03 12:03
   
한사군 한반도설 지도를 말씀하시는데-.-

유사학계는 아니라고 하고, 기존의 역사학계는
한때 아니라는데로 갔다가, 다시 재한반도설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건, 식민사학도 아니고, 연구를 할수록 재한반도설이 맞다는 결론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한국인이!!! 우리땅에 중국이 먹었다고 할수 있냐??? 고 화내는건 이해합니다만..
그건, 한국인이니까 충분히 그럴수 있죠. 심적으로는,,

근데,, 워낙 그쪽에서 유물이 많이 나오고 해서,,
(이 부분에선, 유사학계는 유물이 날조된걸로 주장하지만..)

그 많은 유물들이 날조되었다고 하는 것도 어폐가 있는 것이고,,

현재는, 위치설로 아웅다웅 하는 것이 아니라,

한사군이 뭐 하는 곳이였나? 같은 그 기능에 대한 연구를 하는 추세라고 알고 있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한사군이 식민지와 같은 기능을 했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은 그까지예요.
               
꼬마러브 17-06-03 12:08
   
임나일본부도 마찬가지이지요. 주류사학에서 받아들어지고 있습니다. 디만 그 기능에 대해 연구하고 있지요...
                    
mymiky 17-06-03 12:12
   
임나라는 단어는 삼국사기였나? 한국측 기록에도 나옴.

일본은, 임나일본부를 세워, 한반도 남부를 직접지배 했다고 한다? 고 주장하는거고,

우리는 지, 랄한다는 쪽이죠.. ㅋㅋㅋㅋ

임나가 있긴 했는데, 당시 왜국의 사정상 한반도 지배하고 할 역량은 없죠.
                         
꼬마러브 17-06-03 12:13
   
글세요.. 흔히, 주류사학에서 임나일본부가 왜가 가야를 지배하기 위해 설치한 기구가 아니라 가야와 통상을 하거나 외교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가야에 설치해 놓은 기구였을 것이라고 주장하는데..이것은 임나일본부가 한반도 남부의 가야지역에 존재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고 다만 그 성격을 달리 규정하고 있을 뿐입니다.

임나의 위지는 바로 일본이에요.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97466&page=375
                         
mymiky 17-06-03 12:20
   
k사에 역사저널 그날.. 즐겨보던 프로인데, 없어져서 너무 슬퍼요..
몇 안되는 공중파 역사프로였는데ㅜㅜ

거기에서 -임나일본부 편- 한적 있어요.. 혹시 보셨는지?
                         
꼬마러브 17-06-03 12:23
   
읭? 아니요.. 나중에 시간 나면 볼게요.
                         
밥밥c 17-06-03 12:52
   
삼국사기본기에 '임나'라는 단어는 단 한글자도 나오지 않습니다.

 열전에 '임나가랑 출신입니다.' 딸랑 한번 나오구여.

 본기에 단어조차 나오지도 않는데, 나온다고 하시면 철저한 왜곡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단어조차 나오지 않는데 특히 김현구라는 자는 주주장창 자신의 책에 소설만 늘어지게 썼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근본적인 문제인데, 주류사학에서는 누구하나 여기에 대해 말하는 인간조차 없지요.

 삼국사기 단 한장도 안봐서 그러하다고 말하면 이것도 오해인가요?
                         
mymiky 17-06-03 12:57
   
전, 삼국사기에 나온다고만 했지.
본기에 나온다, 열전에 나온다- 어쩌고 하진 않았습니다.
음.. 열전에 나오는군요.
     
꼬마러브 17-06-03 11:51
   
똑같은 내용의 댓글을 다시는데
다시 말씀드리면

님이 말씀하신 건.. 근현대사 한정이지요. 끽 해봤자 근세? 그동안 우리 역사학계는 근현대사에만 치중해있었고 고대사나 중세사 같은 부분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습니다. 특히 상고-고대사에 대해서 

그렇기에 대중들의 정화작용이 없거나 - 약한 겁니다. 그래서 님이 말씀하신 이병도의 병폐가 아직까지 이어져 오고 있어요. 

막말로 한국에서 고대사를 연구하는 대학의 사학과는 모두 중국 고고학과로 이름을 바꾸거나 모조리 폐과해야 합니다.
          
mymiky 17-06-03 12:06
   
이병도의 병폐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어져 오고 있다는 것인가요?

이병도의 연구는 1세대 제자들, 2세대 제자들, 3세대 제자들마다 다 다릅니다.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이병도랑 만나본적도 없는 신세대 학자들이 나오고 있어요.. 
요새 학자들은, 스승님 말씀 고대로 따르는 학자들 별로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들은 이야기는 그래요.
     
카노 17-06-03 13:09
   
이병도 식민사학자고 친일파고 그 제자놈들이 강단권력을 잡고 깽판친다는거 사실이라니까요?
     
공짜쿠폰 17-06-03 15:12
   
이런 개소리 참 신선함..

강단사학=식민사관인데 걔들이 환단고기에 나온 것들 뭐 연구나 하는 줄 아심? ㅋㅋ

걔들 전략이, 근거도 없이 그저 위서다라고 위서론만 외치다 털릴대로 털리니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요새 프레임으로 만든게 유사사관이라는 프레임임..

걔들은 왜 지들이 진실을 말하는 것이라면 환단고기를 조목조목 반박을 하면 되지 왜 모르쇠로 묵묵부답만 하면서 위서다, 유사사관이다 이지랄만 할까

님 같은 사람들이 본의아니게 민족의 반역자고 역사의 매국노 짓 하고 있는 것임..

좋은 강단사학은 죽은 자 강단사학밖에 없음...

동북공정 바로잡고자 만든 동북아역사재단도 식민사학자들만 설쳐서 지도 날조, 역사날조 하고 있는게 현실임..

환단고기는 한국사람만 연구하는게 아님

내 장담하는데 한 10년내에 외국에서는 논문들 많이 나올 것임...그때 강단사학은 또 뭐라 프레임짤지 자못 기대됨.

딱 보니 환단고기 한줄도 안읽어본 사람이구만...

이런 사람들 특징이 환단고기 내용가지고 글쓰는 것을 본적이 없음..그냥 위서다 유사사관이다 뭐 이런 소리는 나불대도
mymiky 17-06-03 11:58
   
물론, 학설이야 다양하게 나올순 있죠.

그뒤, 그게 맞는지 검증도 하고,
그러면서 정식으로 학계에 인정받아 발표가 되는거고, 그런 이후에 교과서에 실리는 거구요.

모든 학문이 그런 절차를 거칩니다.

[유사사관은 그 단계에서, 자기들 의견이 잘 안 받아들여지는 것은,
기존의 학계가 식민사학이라, 자기들이 박해 받는다? 고 주장하는 것이고요.]

그들의 일방적인 주장이죠.
그게 맞는지? 아닌지?

밖에 있는 대중들은 알수가 없겠지만..

- 본인은 내 연구가 완벽했다고 생각하지만
객관적으로 연구가 인정받을만한 수준이 아니였는데, 핑계되는 것일수도 있을겁니다.

꼬우면, 인정받을때까지 연구를 계속 하든가,

아니면,, 뛰쳐나와 대중들께  호소하는 것이죠- 주로 여기서 문제가 되는거고요.

저 놈들은 모두 나쁜 놈들이고, 우리가 진정한 애국자들인데, 우리 편 좀 들어달라고!!!

그게, 대중들에게  먹히는 면이 있고, 그것으로 대중들에게
인지도 높이는 사람도 있으며,, 역사계에서 박해받는 약자 프레임이 만들어 졌는데..

약자는 커녕,
요즘엔, 오히려  대중들이 응원과 지지의 힘입어,

강단사학이라고 부르는 기존의 학계보다 빽이 더 쎄졌죠.
정치권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오히려 더 잘 나가는데요 뭘 ㅋㅋㅋ
     
목련존자 17-06-03 12:35
   
잘 나가기는 개뿔이네요
학자라는 놈들이 국내 언론이라는 언론의 기자들은 모조리 다 접수했던데
그래서 재야에서 무슨 행사나 발표해도 한놈도 단 한줄이라도 실어주는 일이 없어요

이거 팩트 맞죠? 인정하죠 님도?
          
mymiky 17-06-03 12:43
   
제가 볼때, 그것은 -자격지심-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을 전부 세뇌시키고~
국내 언론 기자들을 모조리 다 접수시키고~

님.. 전부다 세뇌, 모조리 다 접수.. 이런 표현은,, 이상한 표현입니다.

마치, 일본이 뭐만 하면,
한국이 전세계를 매수시키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요-.-;;

사람이 로봇도 아닌데, 어떻게 다 세뇌를 시킬 것이며,
하다못해,, 박사모는 자기들만의 신문( 페이크 뉴스페이퍼)도 만들던데-

재야사학은 돈이 없어서 못 만든다고 하시면 뭐,,그려려니 하겠습니다만..

보아하니..
재야 사학계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바,, 천원씩만 거둬도,
진짜 한줄 못 써주겠습니까???
               
목련존자 17-06-03 12:46
   
아니 잔말 마시고 대답이나 하세요 예 아뇨로
멀 구구절절 잔소리가 많습니까?

님 보시기에 몇년 사이에 언론에서 나오는 역사 관련 기사들 99%가 강단 기사들이죠?
재야 학자들 기사 몇개나 보셨는지 대답해 보세요?
                    
mymiky 17-06-03 12:48
   
그럼, 언론에서 써줄만큼, 연구성과를 내도록 하십시요!
                         
목련존자 17-06-03 12:50
   
???
연구성과 재야에서 엄청 나오던데??
님은 그동안 잠자는공주이셧나요??

요즘만 해도 여기저기서 얼마나 많은 특종거리가 나왔는데???
                         
목련존자 17-06-03 12:52
   
그리고
님이 방금 재야에서 돈 1000원씩만 거둬줘도 기사 1줄은 써준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강단 "유사사학자" 새끼들은
도대체 돈을 얼마나 많이 퍼 줬길래
전국의 온갖 언론 매체들이 좆도 아닌 이벤트까지 몇년동안 계속 기사를 써 주시나요?
도대체 돈을 얼머나 많이 처발랐길래??
그 돈 누구 돈일까? 국민혈세 아닐까?
                         
mymiky 17-06-03 12:52
   
본인 입으로, 기사를 하나도 안 써준다고 하시더니..
왠 특종거리랍니까?
                         
mymiky 17-06-03 12:55
   
님.. 그거 자격지심 입니다.

정 안되면, 언론사 하나 만드세요-.-
박사모도 하지 않습니까?
그들만의 리그가 보는 신문 만드는거 어려운거 아닌거 같습니다.

환빠가 증산도 어디였나? 종교랑 관련도 있지 않았나요?
종교단체라면, 돈도 많을텐데;;;

언론사 하나  금방 뚝딱- 세울겁니다. 화이팅!
                         
목련존자 17-06-03 12:55
   
님 대학교는 나왔습니까?
웬 자다가 봉창을 뜯나요?

특종거리 많이 터졌는데
그거 하나 아니 한줄도 실어주는 기자나 매체가 없더라는데
이건 무슨 동문서답??
특종거리가 많이 발표됐는데도 실어준 신문이 없다는데
두 유 노 코리언??

이젠 말문 막히니까 언론사를 만들란다 어이가 없네 참 ㅉㅉㅉㅉ
강단 쥐새끼들은 도대체 돈을 얼마나 누구한테서 뽑아먹길래 대한민국 언론을 다 고용했을까나?
하하 나참 10알 그딴 "유사학자" 짓거리나 해대면서 남한테 적반하장이지 ㅉㅉ
                         
mymiky 17-06-03 13:02
   
본인들의 부족함을 탓하지 않고,
무조건 너때문이란 태도는 아주 안 좋습니다.

재야사학이 안되는건 그때문이 아닐까요?

그런 남탓만 하는 태도라면, 백날 천날 해봐도 안 될 겁니다..

우리가 뭐만 해도,
강단사학이 다 막고 있다고 주장하시는데-.-;;
(뭐, 그것도 일방적인 주장일뿐, 증거도 없는것이고)

그럼, 언론사 하나하나 찾아 다니면서, 제발 기사 한줄이라도 써달라고
노력이라도 해보셨나요?

정 안되면 발로 뛰세요..
입만 니네들 때문에, 안되는 거라고 백날 해봤자,, 달라질건 없을겁니다.

인터넷에서 대중선동만 할수 있겠죠?
저 놈들 다 나쁘다고~ 백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그 소리만 할겁니다.
                         
목련존자 17-06-03 13:04
   
아 그건 님의 자격지심이고요^^
게다가 니네들 때메 타령하는건 지금 심재훈 이문영 이것들 아닙니까?
도종환이 장관 됐다고 환빠가 나오질 않나 신채호 물어뜯질 않나?
이게 전형적인 니네들 때메 같은뎅???

그냥 대답부터 하세요
근래에 재야에서 발표나 행사하는거 기사화된 거 보셨냐고요
목련존자 17-06-03 12:32
   
자 대단하신 마이미키님한테 질문 들어갑니다

1. 강단 "유사사학자"들이 제작한 고대사 지도는 식민사관+동북공정+이병도 학설의 총결산이죠?
아니라면 무슨 학설에 입각한 결과물인지 설명 부탁합니다.
최초의 제안자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 새끼가 누구냐는 말씀입니다.
     
mymiky 17-06-03 12:46
   
전 그 새끼 모릅니다-.-
          
목련존자 17-06-03 12:49
   
어떤 새끼인지 모르시더라도
고대사지도가 무슨 이론의 결과물인지는 대답하셔야죠?
보아하니 강단에서 한 솥밥 드시는 분 같은데 그것도 모르고 댓글놀이 하고 있는건가요?
               
mymiky 17-06-03 12:51
   
한 솥밥 안 먹는데요?
                    
목련존자 17-06-03 12:58
   
그럼 실레지만 지금 하시는 일이? 직업이?
흑요석 17-06-03 12:54
   
님은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다는 걸 왜 존중하지 않고

말투부터 거칠게 싸움하자는 듯이 나오시는지....

댓글 쭉 읽어보니 무슨 새끼 무슨 새끼

문장마다 새끼가 들어가네요.

분노 조절 장애 있으십니까;;
     
목련존자 17-06-03 12:59
   
예 분노 조절 장애 있습니다
강단 "유사사학자"놈들만 보면 분노 조절이 안됩니다
그런 말씀은 저한테 하실게 아니라 강단 "유사사학자" 찌꺼기들한테나 하셔야죠
그것들 전공이 역사학이 아니라 인신공격 중상모략 역사조작인데^^
          
mymiky 17-06-03 13:06
   
요즘 병원 좋은데 많습니다.
분노 조절 장애, 그거 빨리 고치세요.. 주변에 민폐 되기 전에..
               
목련존자 17-06-03 13:08
   
마이미키님..

*^0^*


하라는 대답은 안하고 말장난이나 하고 자빠지시면 안되죠?
고대사지도가 어떤 새끼 이론에 근거해서 제작한거냐고 물었는데요?

이병도도 아니고
일제 식민사학자들도 아니고
동북공정 학자들도 아니면
그럼 누구 이론이냐는데 왜 동문서답??
카노 17-06-03 13:08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강단의 식민빠들이야말로 식민사학을 실증사관으로 포장해서 역사 왜곡하는 대표적인 사이비이자 유사역사학 추종자놈들입니다.
카노 17-06-03 13:14
   
한사군 한반도설은 식민빠들의 종교적 핵심교리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조금이라도 의문을 제기하면 인터넷이고 어디고 그놈들의 무지막지한 비방과 공격이 들어옵니다.
하물며 이놈들이 권력을 잡고있는 대학등의 강단에서는 어떨까요?
그런 사람들은 강사자리 하나도 못얻고 도태됩니다.
왜? 밥은 먹고살아야 연구도 하지요.
     
목련존자 17-06-03 13:22
   
카노님 말씀 그대로입니다.

아까 위에서 흑요석님이 저보고 분노조절 어쩌고 하시는데
역사에 관심 있어서 부흥카페 가입해서 낙랑평양설 의심 좀 했다고
하이에나들처럼 몰려들어서 이지메 하고 혼자서 몰매 맞다가 항의햇더니 무조건 강제퇴출..
당해 본 사람은 알죠 강단 "유사사학자"와 똘마니들이 학자는커녕 양아치 집단이라는 사실은.

여기서도 보십시요.
심재훈 이문영 이런 학문적 돌격대들 주제 모르고 설치는거 꼬집었다고
아주 대놓고 지들 궤변만 늘어놓고 있는거..

국민혈세 50억이나 받아 처먹고 툭 던져놓은 개떡같은 고대사 지도
그거 어떤 놈의 이론에 근거해서 제작한 거냐고 물었더니
대답은 죽어도 안하면서 동문서답이나 하고 시간이나 질질 끌고 ㅉㅉㅉㅉ
          
흑요석 17-06-03 13:33
   
그럼 부흥카페 가셔서 화를 푸셔야지 왜 여기서 새끼 새끼 거리냐는 거죠.

가생이 역사 게시판은 주류사학보다는 재야사학을 더 쳐주는 걸로 아는데요?

예를 들어 한사군재한반도설을 지지하는 사람도 몇 분 빼고는 거의 없고요.

그런 상황에서 마이미키 님이랑 논쟁하는 도중 상대가 주류사학 쪽이라고

댓글마다 뭔 새끼 뭔 새끼 해대며 흥분을 하시는데

분노 조절 장애 드립이 안 나오겠습니까?

여기서 도대체 누가 하이에나들처럼 몰려들어서 님을 이지메 했습니까?

마이미키 님이 님한테 욕을 했습니까 뭘 했습니까;;;

좀 마일드하게 토론하세요;;
               
목련존자 17-06-03 13:42
   
저도 아까 처음에 그 글 열었을 때는 맨 정신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댓글마다 제대로 된 성의있는 대답은 전혀 하지 않고
오로지 강단 "유사사학자"들 궤변만 내세워서 끝까지 지들 논리만 떠들길래
참다 참다 댓글 단게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사람한테 새끼 새끼 그런 적 없어요 똑바로 아십시요!
지들은 국민혈세 수십억 우습게 탕진해놓고 오히려 적반하장 해대는
강단 "유사사학자" 장사치들한테 한 소리에요!!
제 혈세가 거기에 들어갔는데 그런 도둑놈들한테 욕도 못 합니까??
흑요석님은 참 대단하신 분이군요?
여기서 몇시간째 그토록 깽판치는 짓거리가 하염없이 예쁘게 보이시다니 ㅎㄷㄷ
                    
흑요석 17-06-03 13:46
   
누가 새끼 새끼를 마이미키 님한테 했답니까?

누구한테 했든 댓글마다 '새끼'가 들어갔다는 건 정상적으로 논쟁하자는 게 아니죠.

서로 의견 충돌도 있고 답답할 수도 있고 화도 날 수 있지만

좀 부드럽게 하자 이 말이지요.

님 화난 건 이해하는데요 그렇다고 그렇게 공격적으로 나오시면 싸움만 납니다.

상대방이 기분 나빠서라도 님 질문에 답 안 해버리게 되죠.

그럼 님은 답을 못 들으니 님도 기분이 나쁘고요~
                         
목련존자 17-06-03 13:51
   
예 님 말씀 무슨 뜻인지 잘 압니다.
그런데 아까 심재훈 이문영 트집 글에서 계속 어거지를 쓰길래 폭발했네요.
암튼 죄송하게 됐고 저도 일 하러 나가야 해서 이제 댓글 더 못 답니다.

또 하나 부흥카페 말씀인데
저도 퇴출당한 후에 운영진의 불공정한 운영에 항의하려고 몇번이나 재가입 하려 시도했는데
아예 접근금지로 차단해 놔서 결국 논쟁다운 논쟁도 못하고 강제로 밀려났습니다.
그 점도 참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노스 17-06-03 13:19
   
개인적으로 주류사학은 재야사학과의 토론에 더 적극적이었으면 하고, 모든 재야사학을 환x이라 부르며 사이비, 유사사학으로 몰아가지 않았으면 하며,

사학을 자신들만의 리그로 만드는 것을 중단하고 주류사학의 정규 코스를 밟지 않았거나 설사 다른 학문 분야일지라도 일단 교수라는 타이틀을 달았으면 학자로서의 견해로 존중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사실 정통 코스를 벗어난 이들을 찬밥 취급하며 자신들만의 기득권을 지키려하는 분위기는 한국에서 사학 분야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고, 다른 학문 분야에서도 보이며,

이런 문제는 한국 사학계만이 아니라 해외 사학의 경우에, 고고학 분야 중에서 가장 독립되고 발달된 분야 중에 하나인 이집트 고고학의 주류학계에서도 보입니다.
고고학을 연구하다보면 지질학, 생물학 등은 필수 관련 학문인데, 정규 이집트 고고학을 거치지 않은 이런 학문 교수들의 이집트 사학에 관한 주장은 그 어떤 근거를 들고 와도 유사사학으로 치부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재야사학은 주류사학의 모든 논리를 식민사학이라고 단죄하는 여론조성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36년간 식민지배를 받은 한국인들의 입장에서 '식민'이라는 단어는 민감한 표현인데, 현재 주류사학 전체가 '식민사학'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사학이라는 분야를 벗어나 그들 모두를 한국사회에서 매장시키는 욕설과 다를바 없이 들립니다.

우리 가생이에서부터라도 환x, 국x 이나 식민사학이란 표현은 좀 자제되었으면 합니다.
조선시대에도 자신과 자신이 추종하는 무리는 '군자'요, 그 밖의 무리는 '소인'이라는 논리로 상대를 비하하며 사대부들 사이에서 매장시키려 하는 소위 '빨x이' 드립이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면 좀 씁쓸합니다.

학자가 다른 학자에게, 배우는 이가 다른 배우는 이에게 할 표현은 좀 아닌 듯 하네요.
근거와 논리를 가지고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면 되는 일인데 진영논리에 맞춰 불필요한 단어를 사용하며, 특정 프레임을 씌우고, 감정적인 면에 호소, 상대방을 이쪽 분야에서 완전히 배제해 버리겠다는 의도로 읽히네요.

아니면 제가 교포여서 그냥 본국 분위기 파악을 잘못하는 것인지는 모르나...
잘못 파악했다면 눈치없이 굴어서 죄송합니다~
     
카노 17-06-03 13:21
   
식민사학이라는 용어는 가생이에서 더 많이 써야됩니다.
아시다시피 인터넷 곳곳을 식민빠들이 장악하고 있는 현실이라 이렇게 제대로 강단 식민빠들을 비판하고 때려잡을 수 있는 곳이 하나쯤은 있어야합니다.
          
목련존자 17-06-03 13:26
   
카노님 말씀 맞습니다.
저도 예전에 부흥카페에서 제가 관심 가진 고대 관란 글 올리고 활동했는데
이상한 글 올린다고 유사사학자 똘마니라는 모함 받고
운영진놈들 짜고 치는 고스톱에 저만 강제로 퇴출당했어요.
자주 활동하지는 못하지만 그렇게 가생이까지 오게 된 거구요.
그런데 여기서까지 신사적으로 평등하게 대하자고 하시면 나중에 그것들이 다 장악합니다.

지금도 보세요
지들은 이병도도 반대하고 식민 사관에 결사 반대한다고 떠들면서
정작 고대사 지도의 역사관과 이론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냐고 물었더니
꿀먹은 벙어리 되서 어버버 하면서 행패 부리고 있는 꼬라지 ㅉㅉㅉㅉㅉ
     
mymiky 17-06-03 13:25
   
꼬우면,
대중선동을 할 시간에, 연구를 더 해야 하는데,,
이분들은,, 주로 인터넷에서 입만 터는게 문제죠-.-;;

그래놓고는, 강단사학이 우리를 안 받아주네,  니들 다 나쁘네,
투덜투덜 불평불만만 하는데, 솔직히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목련존자 17-06-03 13:28
   
???
여기가 무슨 학자 학회요?
여기서 연구를 왜 해?

너님은 잔말 말고
고대사 지도가 어떤 새끼 머리에서 나온 이론으로 제작된 건지
이것부터 대답해 보시라고요.
내가 질문할게 한 10개는 되는데
1번 문제부터 대답을 회피하는 주제에 그딴 헛소리가 나옵니까^^*

도종환 이덕일이 꼬우면
남들 뒤통수 치고 학교에서 돈벌이 하고 제자들 줄 세울 시간에
연구나 뭐 하나라도 똑바로 하시던가!!!

맨날 중국 논문 일본 논문 그것도 3류 쩌리 학자들 꺼 베끼고 훔치는 도둑놈들 주제에 ㅉㅉㅉ
     
꼬마러브 17-06-03 13:52
   
좋은 말씀입니다. 역사학의 목표는 근본적으로 팩트와 진실에 닿아있습니다. 따라서 진영논리에 함축되지 말고 토론하며, 진실에 다가가야 합니다. 저도 그동안 '식민사학'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진영논리에 속해있던 것 같군요. 반성합니다. - 동아게는 토론게시판이니까요.
     
Marauder 17-06-03 15:32
   
동북아재단만봐도 그 단어를 조심해서 쓸 필요는 있어도 그 단어를 없앨순 없어요. 환빠는 종교단체들이 좀...
관심병자 17-06-03 13:21
   
이병도와 무리들이 만들어 놓은 병폐라면
일제가 만들어 놓은 식민사학의 기본틀이 그대로 유지되고 지켜지고 있습니다.
기존 주류가 내놓는게 그 틀안에서 이러했다 저러했다 할뿐이죠.

첫째로 고조선을 우리민족의 시초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학계 내부에서 깨인 시선을 가진 사람이라고 자부하는 사람들 많은수가 고조선의 구성원들을 우리민족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입으로는 고조선이라고 말해도 은연중에 고구려, 백제, 신라를 민족시초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각은 학자뿐 아니라 일반에도 널리퍼져있는것.

둘째 반도사관.
위서로 몰아붙이는 한민족의 사서를 제외하더라도,
수, 당, 요, 금, 청, 송, 한 등의 많은 대륙국가들의 사서들의 기록에도 불구하고 어거지로 한민족의 모든 역사지역을 한반도로 몰아넣었습니다.

셋째 동북공정에 기여.
중국이 동북공정을 할수있게 만들어놓은게 주류사학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왜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했을까요?
고조선이라는 공통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고조선내의 부여, 부여에서 고구려 이렇게 이어진게 고구려인입니다.
고구려내의 지배민족은 우리민족 피지배민족은 오랑캐 이렇게 나누는게 고조선을 부정하는 겁니다.
한민족은 한반도로 갔으니 더이상 만주는 한민족과 상관없는 영역이 되는겁니다.
이게 일제 식민사학이 왜곡해 놓은 조선인의 민족관 입니다.
고대시대에 한민족이 갖고 있던 모든 claim을 없앤겁니다.

일제가 만들어낸 조선인은 조선반도에 사는사람 이란 단순한 공식을 바탕으로 만들어낸걸 지식인이란 사람들이 아직도 신봉하고 지켜나가고 있는거죠.
     
mymiky 17-06-03 13:31
   
고조선때는 민족개념이 아직 없을때라 그런 것이지.
고조선 자체가, 부족연맹?에 가깝기도 해서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 조상나라?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없는데요?

반도사관? 그럼, 고구려나 발해는 뭐라고 설명해야 합니까?

한사군설은 위에서 설명했고요-

개인적으로, 진정한 한민족 개념은 고려시기에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목련존자 17-06-03 13:45
   
이건 뭐 앵무새도 아니고 한 야기 또 하고 또 하고 ㅉㅉㅉ

이렇게 노닥거릴 시간 있으면
혈세하마 고대사지도가 어떤 새끼 이론에 입각해서 만든 걸레인지부터 대답해 주시죠?
그거 대답하는게 그렇게도 힘드시나?
          
관심병자 17-06-03 13:47
   
민족 개념이 없었으면 고구려, 백제, 신라가 왜 같은 민족이라는 걸까요.
님이 말하시는게 우리의 조상나라는 맞지만 우리민족의 나라는 아니다라는것입니다.

현재 주류사학에서 말하는게
고구려의 소수의 지배층이 다수의 말갈을 지배한게 발해라고 합니다.
고구려도 마찬가지.
조선총독부가 이 개념을 만들 당시에 고구려내의 말갈 개념과 대륙쪽 사서에 나오는 말갈개념 모두 알고 있었겠죠?

조선총독부가 말하고자 하는바는
'발해는 조선민족이 세운 국가가 아니다'
'말갈도 고구려에 협력했으니 조선인도 일제에 협력하며 살아라'

이전에 적은바 있지만,
조선총독부 산하조직 조선사편수회가 만든 한국역사는
일본관료, 일본 경찰, 일본 역사 학자(일본 군부 추천), 조선인 학자(조선총독부 추천)들이 만든 역사입니다.
이들이 만든 역사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만든것이고,
이게 그대로 한국 역사의 기본 토대로 이어진 것입니다.
               
흑요석 17-06-03 13:52
   
고구려 백제 신라 당연히 100% 빼박 팩트로 우리의 역사가 확실합니다.

그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죠. 이쪽 사학자나 저쪽 사학자나.

근데 삼국시대 때 당연히 지금 같은 민족 개념은 없었습니다.

민족이라는 개념이 생긴 것도 얼마 안 됐고요.

하지만 문화가 비슷하고 언어도 통하고 입는 옷까지 비슷하니

"우리는 서로 가까운 존재, 저~기 바다 건너 중국이라는 나라와 우리는 이질적임" 정도였죠.

그렇다고 우리는 한민족! 하나의 혈통! 개념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고구려 백제 신라 각각의 나라가 독립적인 존재로 지낸 게 수백 년인데

서로가 지금 같은 한민족 개념을 갖고 있다는 게 말이 안 되죠.

언어도 삼국 모두 비슷했겠지만 차이도 그만큼 심했을 겁니다.

지금도 구석 쪽으로 갈수록 사투리가 심해지는데 당시는 그 정도가 더 심했겠죠.

삼국 모두 뿌리가 같고, 언어도 비슷하고 문화도 비슷하나

독립적인 존재로 지낸 세월만 수백 년이라 절대 지금 같은 민족 개념은 없었습니다.

후에 한민족 개념 비슷한 걸 내세운 게 신라이지만요.

서로 완전히 융화되어서 아예 구분이 안 되는 하나의 민족 개념이 자리잡은 건

고려 때라고 봅니다.
                    
호랭이해 17-06-03 14:52
   
부여융 

공(公)은 이름이 융(隆)이고 자(字)도 융(隆)으로, 백제 진조인(辰朝人) 

고진 

공은 곧 부여의 귀종(貴種)이며, 진한(辰韓)의 영족(令族) 

고현 

부군(府君)의 휘(諱)는 현(玄)이요 자(字)는 귀주(貴主)로서 요동(遼東) 삼한인(三韓人)
                    
관심병자 17-06-03 15:22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다 고조선 영역에 살던 사람들이 고조선땅에 세운 나라고,
더 세분해서 모두 고조선 진한인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단군이라는 공통의 민족시조를 가졌구요.

한민족 민족 최초의 국가 - 고조선
한민족 민족시조 - 단군

세나라가 사이가 좋건 전쟁을 했건 같은 동족입니다.

삼국시대의 민족개념
http://blog.naver.com/jsdlus7830/220709785970

광개토대왕비의 해석 부분의 의문점
http://blog.daum.net/rudqnrska/2132238
                         
흑요석 17-06-03 15:48
   
네, 같은 뿌리를 가진 같은 동족입니다.

저도 아는 바이고 부정한 적 없습니다.

다만 세 나라가 현재 개념의 민족의식을 갖고 있지 않았다고요.

지금 남북이 분단된 지 70년이 넘었죠? 70년밖에 안 됐는데도 이렇게나 달라졌습니다.

삼국은 서로 독립적으로 지넨 세월이 수백 년입니다. 싸우기도 죽기로 싸웠고요.

서로 뿌리가 같은 동족이었지만 '한민족'??? 의 개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뿌리라는 동질성을 같고 있었겠죠.

신라가 그 동질성을 내세워 우리가 뭉쳐야 산다! 분위기를 만들어

유이민들을 모아서 당나라를 몰아내고 비로서 하나가 됐고요.

하지만 통일신라 말기에는 다시 후고구려니 후백제니 세워졌던 거 보면

그때까지도 아직 서로에 대한 차별과 거리감이 남아있었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고려를 완전히 서로가 융화되어 구분이 안 되는

하나의 민족 개념이 자리 잡은 시대라고 말한 겁니다.
위구르 17-06-03 16:26
   
지들이 찔리니까 재야사학자들을 유사학자로 몰아가는 거죠. 범죄자가 자신의 죄를 감출려고 다른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가듯이
     
목련존자 17-06-04 08:20
   
위구르님
정곡을 찌르셨습니다!!!!
그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아마 정상인들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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