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사학은 식민사관과 동북공정 극복을 위해 자신들도 열심히 연구했다고 자화자찬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시진핑이 트럼프와 회담하면서,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였다’라는 개소리를 합니다.
여기에 강단사학은 어떤 대응을 했나요?
시진핑의 개소리에는 강단사학이 추진했다 폐기된 동북아역사지도도 큰 역할을 한 겁니다.
그런데 이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기는커녕, 그들의 잘못을 막은 도종환 의원을 ‘환빠’라고 음해하고 있습니다.
도종환 의원은 일본과 중국의 관점에서 한국의 역사를 축소한 것에 반대한 것이지, 환단고기를 옹호한 것이 아닙니다.
그의 글이나 행동 어디에도 환단고기 옹호는 없습니다.
그런데, 도종환 의원을 환빠라고 마타도어 하던 자들이,
자신들의 거짓이 드러나니,
'환단고기와 맥락이 같다'라고 말합니다.
이게 말입니까? 방귀 입니까?
현재 동북아시아에 치열한 역사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강단사학의 행동은 적과 맞상대하는 아군의 등에서 총질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들을 국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공공분야에서 완전히 퇴출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