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12-22 14:15
[기타] 주류사학의 코미디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1,380  

1. 미추홀은 인천이다.
비류가 자리잡은 땅은 소금기가 있었다는 기록
>소금기가 있는땅은 바닷가
>인천은 바닷가
>인천이 미추홀
이 논리면 런던도 미추홀이 될수있고 뉴욕도 미추홀이 될수있다.

2. 중원지역에서 고조선 평양에 가기전에 패수를 건넜다.
>평양 부근의 강이 대동강
>그러므로 대동강이 패수
기록상 패수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감
기록상 평양은 패수를 건너 동쪽에 위치
패수는 중원과 조선의 경계
대동강 이북은 연나라땅?
1천년쯤 지나면 강이 반대로 흐르고 땅과 바다가 뒤바뀔수도 있는건가?
고조선 평양은 동해바다에 있었던 수중도시였나?

3. 한사군이 한반도에서 400년간 있었다.
한나라 멸망한후 한반도의 낙랑태수는 어느나라 태수?
조조, 고구려 vs 공손도 요동에서 전쟁때 낙랑태수는 뭘했고 어느편을 들었을까?
중원에서 황건적이 일어나고, 태수들이 왕을 칭하고 힘을겨룬 위촉오 삼국시대때 낙랑태수는 어디소속?
고구려가 중원을 침공해 들어갈때 낙랑태수는 무얼하고 있었나.
나라가 한두번 바뀐게 아닌데 단순히 중국태수였다고 설명이 되는게 아니라 어느나라 어느왕조의 신하였냐는 말이지.

3. 한반도 남부의 진국
사서에 기자 조선에서 이탈한 사람이 진국으로 갔다.
>기자 조선과 동시기에 진국이란게 있었다.
>낙랑군 남쪽에 진국을 비정
그들이 인용한 사서 내용에 기자조선 동쪽에 진국이 있다고 적혀있다.
세월이 지나면 동서남북 방위가 바뀌기도 하는구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꼬마러브 17-12-22 16:49
   
동감합니다.

희안하게 그러한 의문들을, 주류사학계의 통설을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사서 기록 등을 가지고 반박을 하기 보나는, 인신공격을 하거나 환빠라고 매도하기 일쑤더군요.

나쁜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광분케 하는 것인지 참 궁금할 따름입니다.
북창 17-12-22 17:29
   
ㅋㅋㅋㅋ진짜 웃기지만...저런 것들이 1세기 동안 안없어진다는 사실이 씁쓸하네요...ㅠ
바카스 17-12-22 20:15
   
걔네들이 뭘 알겠어요
  모르니깐 그소릴 하는거죠
Attender 17-12-22 21:17
   
나날이 발전해 가는 고고학자들의 발굴기법과 과학적인 유물고증 기술에 의해 서서히 자신들의 거짓말을 숨길 수 없게 되어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불쌍한 가짜 식민사학자들......ㅉㅉㅉ......
Windrider 17-12-23 00:05
   
우리나라에서 식민사관 종자들만 사라져도 선진국은 금방될테고 국력도 배가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가난한서민 17-12-23 00:09
   
재밌죠 1910년대~광복까지 일제가 재창조해낸 역사를 전공하여 자격증을 따고
역사학자가 되고 일제가 만든 그지식을 자신의 자랑스러운 역사학으로 만들어 다른사서들의
내용과 유물등은 다 무시한채로 자기의 밥그릇을 챙겨야하기에 유지한다는게 우스운 일이죠
abwm 17-12-23 02:56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자신이 믿고있는게 진실이라고 생각하는게 주류사학자들이니깐요. 이제는 역사을 공부하고 파고드는 일반인들보다 못한수준으로 병진들이 되버렸습니다. 일제시대부터 이어진 진정한 적폐죠.
     
abwm 17-12-23 03:01
   
주류사학의 갈라파고스화 되어버린겁니다. 그런점에선 일본을 많이 닳아있죠.
위구르 17-12-23 13:38
   
역사책도 읽을줄 모르는 무식한 인간들이니 더더욱 개념이 없는거죠. 환빠 환빠 거리고
 
 
Total 20,0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9027
3389 [한국사] '주몽'이 아니라 '추모' (6) 뽀로록 12-11 1382
3388 [한국사] 말갈(靺鞨)이 오환이며 북부여족으로 고구려 속민이… 수구리 09-05 1382
3387 [일본] "위안부 없는 곳이 없었다"...전범 증언 공개 (1) 블루하와이 08-04 1381
3386 [세계사] 로마제국 말기 3장요약 (4) 설민석 06-02 1381
3385 [세계사] 전열보병 시절 유럽이 타 문명권 강대국에서 날뛸 수… (8) 툴카스 06-19 1381
3384 [한국사] 부여가 후반에 빠르게 쇠퇴한 이유는 (1) 간단명료 10-06 1381
3383 [한국사] 네이버 지식IN에서는 아무도 알려주지않았던 질문!! (13) 샤넬코코 12-15 1381
3382 [기타] 주류사학의 코미디 (9) 관심병자 12-22 1381
3381 [한국사] 한국의 유사역사학(일부강단 +사이비역사학) (2) history2 03-11 1381
3380 [한국사] 역사연구자에게 가장 무서운 것 (6) 감방친구 02-06 1381
3379 [한국사] 발해와 금나라 (4) 하시바 03-14 1381
3378 [기타] 역사를 정치학으로 연결하는 사람 (3) 두부국 08-03 1380
3377 [한국사] 우리 민족이 하늘에서 떨어진것도 아니고 중국의 민… (10) Marauder 09-14 1380
3376 [중국] 남송의 최후-2탄 (1) mymiky 10-22 1380
3375 [일본] 쇼군의 교토치소 니조(二條)성 히스토리2 06-05 1380
3374 [북한] 스위스 특별취재.김정은의 모든것.. 돌통 01-31 1380
3373 [한국사] 누가 가야를 철의 왕국이라 했나. 철의 나라는 신라… (5) 밑져야본전 07-28 1380
3372 [다문화] 국제결혼 순위 및 배우자 국가 (1) 예왕지인 09-22 1380
3371 [일본] "일국의 총리가"…아베 '페이스북 공방' 파문 … doysglmetp 06-19 1379
3370 [한국사] 미국기자의 고종과 대원군 단독 인터뷰 (1) 히스토리2 05-07 1379
3369 [기타] 책 추천)반중국역사 (오랑캐 주변국 지식인이쓴,상상… (2) 고이왕 02-24 1379
3368 [한국사] 대륙백제 반론의 반박 (7) 꼬마러브 06-04 1379
3367 [기타] 삼국유사 고구려 (1) 관심병자 10-11 1379
3366 [한국사] 시대별 한국사 지리적 전개 범위1 (2) 하이시윤 05-27 1379
3365 [기타] 중국은 왜 ‘동이’라는 이름을 빼앗으려할까 (5) 관심병자 03-08 1378
3364 [일본] 세계역사학자 187명 "아베, '위안부' 과거사 왜… 블루하와이 05-07 1378
3363 [세계사] 동아시아에서 사략선과 비슷한 개념이 나오지 않은 … (8) 툴카스 06-23 1378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