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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9 20:00
[기타] 압록강-마자수-염난수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1,351  

길이 803km이며, 유역면적 6만 3160㎢(그 중 한국에 속하는 면적은 3만 1226㎢). 둥베이 지방[:滿]과의 국경을 이루는 국제하천으로 한국에서 가장 긴 강이다. 압록강이라는 명칭은 《신당서()》〈고구려전()〉에 "물빛이 오리 머리의 색과 같아 압록수라 불린다( )"라고 기록된 데서 비롯되었다. 《한서()》〈지리지()〉와 《통전()》 등의 중국의 옛 문헌에서는 마자수()·염난수()·패수(浿) 등의 이름으로 언급되는데, 중국 문헌을 근거로 고구려가 요동()과 만주를 호령하던 때의 압록강은 지금의 중국 산시성[西] 중부를 흐르는 펀수이강[ 또는 ]이라고 보는 견해 등 다양한 시각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압록강 [鴨綠江] (두산백과)




자강도 강계시 지역에 있던 옛이름. 장자강의 가장 오랜 이름인 동시에 강계시 일대의 옛이름이다. 일부 학자들은 『한서지리지』에 나오는 마자수를 독로강의 옛이름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강도 강계시 옛이름 마자수 (조선향토대백과, 2008., (사)평화문제연구소)



길이 약 80km이며 랴오닝성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 압록강에 합류한다. 강 유역은 고구려의 발상지로 북부여()에서 남하한 고구려족이 환런 지방을 근거지로 삼아 나라의 기틀을 다졌다고 한다. 강 이름도 시대에 따라 염난수() ·비류수() ·대충강() ·파저강()으로 바뀌어 왔다. 조선시대 세종 때 퉁자강(파저강) 유역에서 출몰하여 조선으로 넘어와 노략질을 일삼던 여진족을 토벌하기도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퉁자강 [佟佳江(동가강)]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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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시러 18-06-09 20:41
   
중국문헌이 아무리 반복해서 요수는 고구려 하천이라고 우겨도...
고구려는 요수를 지키려는 행위를 안했다는 해괴한 침묵
.
요수 주변에 고구려의  국경수비대도 없고 그들이 주거할 막사나 성곽도 없었다는 식으로
비아냥거리는게 현대사학의 경향이죠.
도배시러 18-06-09 23:10
   
백두산 북쪽의 송화호에서 남쪽으로 갈라지는 지류를 보면... 현재의 백두산 - 압록강으로 빠지는게 보이고요.

송화호에서 서남으로 빠지는 지류가 혼하와 근접해 있습니다.
과거에 연결이 되었을지도 모를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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