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이 항미원조 차원에서 정규군을 의용군으로 가장하여 무단으로 남의 나라 땅에서 침략 전쟁에 개입할 수 있다는 논리라면....
우리 역시 항중원미 차원에서 아니면 중공의 대만침공 시 대만을 지원하기 위해서, 또는 위구르나 티벳 등 중공내 소수민족이 독립하고자 할 때 우리 국군을 의용군이란 명칭으로 중공 땅에 보내 싸워도 문제될 것이 없을 것 같다.
중공놈들이 항미원조 주장을 받아들여 주자 ... 아무 나라나 의용군이란 명분으로 중원 땅에 군대를 보내어도 된다는 논리도 되니 궤변으로만 몰지 말고 적극 동조해 줘도 괜찮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