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위의 글 내용에 있어서 대부분 맞긴한데 좀 아쉬운 것은...
군사들의 인원이 너무 과장된듯 하군요..
제가 알기로는 유럽 연합군들의 숫자가 20만이 아니라 7만이었었고 몽골 바투군의 병력이 2만이 안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유럽 연합군은 살아남은 병력이 약 7천여명 이었다고 합니다...
이런걸로 볼때 우리 역사에 있어서 연개소문이나 을지문덕은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 위대한 영웅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져 봅니다...
아..그리고 위에 그림중에 몽고군이 나오는거 캡춰한 그림은 러시아 영화 몽고 라는 영화가 아닌가요..??
러시아에서 만든 영화인데 잘만들었더구뇨..그런데 현재까지는 징기스칸이 몽고족 통일 전쟁까지만 영화화 했고 서남아시아 정벌과 유럽원정 이야기는 아직 제작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토렌트에서 다운 받으면 가능할겁니다만 문제는 한글 자막이 싱크가 맞지 않아 보는데 좀 불편하기는 하더군요...
마작 한방에 라는 것로 자막 싱크 조정하면 되긴 하는데 그게 낙 노가다 일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