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을 도운 사람? 잘은 모르겠지만..

고구려와 몽골의 어원을 주장하는 한국학자 중에

뵈클리/혹은 모클리(투르크인들이 고구려를 가르키던 말)
티베트에서는 케우리(Ke'u-li), 페르시아에서는 모클란(Mokraan), 그리스에서는 모클리(mokli), 서로마제국은 무크리트(Mukruit)로, 동로마제국은 모굴리(mogulli) 등

 고구려가 무쿠리, 뫼클리, 무구루, 맥골리라고 불렸다면(몽골의 '몽'도 원래는 '목'이라고 읽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보다 읽기 쉬운 발음인' 몽'으로 바뀌었다는 견해도 있음.

초대 한국몽골학회 회장인 주채혁 교수의 저서중에 비슷한 내용을 봤던 기억이 나는듯..
이분하고, 박원길, 윤은숙 등 몽골학분야에서 유명하시고, 책도 많이 낸것으로 암.

으하으하

그런 것도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