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6-09 13:25
[다문화] 다문화 대학 특혜? '역린(逆鱗)'을 건드린 대가를 치를 것!
 글쓴이 : gagengi
조회 : 2,514  

http://unitedns.blogspot.kr/2012/03/blog-post.html 

다문화 대학 특혜? '역린(逆鱗)'을 건드린 대가를 치를 것!


   고려대, 이화여대, 서강대와 같은 국내 유수의 명문 사립대를 포함한 2012년 입시에서 전국 15개 대학이 다문화가정 특례입학을 실시하거나 그 대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한양대와 상명대, 단 2곳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은 별도의 시험 및 수능 성적도 없이 오로지 '서류'와 '면접' 위주만으로 선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할 것입니다.

(출처 : 위의 뉴스 -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 기사의 특정 내용과는 관련 없음.)
   이것은 다문화에 대한 특혜가 이제 정점을 향해 달리는 가운데, 다문화 세력은 대한민국에서 자아실현과 신분상승을 위한 최후의 보루인 대학 진학까지도 장악하려 들고 있음이 확실히 드러났습니다. 이는 곧 매일 매일을 밤새워가며 입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우리 수십만 수험생들과, 또한 그런 자녀들을 보면서 함께 안타까워하고 같이 가슴 졸이며 자녀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을 완전히 모독하고 우롱하는 행동으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무슨 이유로 그들에게 특혜를 준단 말입니까? 한국국적자라면 마땅히 동등한 경쟁 조건 하에서 입학해야 함은 당연한 일임에도, 그들은 '다문화주의'라는 이름 하에 무조건적으로 밀어 붙이고 이 사회의 지극히 기본적인 룰과 합의조차 지키려 들지 않고 편법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들에게는 아예 '국가유공자' 혹은 '차상위계층' 자녀들과도 동일한 대우를 한다 합니다. 그들이 무슨 독립투사의 자손입니까? '국가유공자급 다문화가정'이라는 자조적인 비판이 온라인에서 등장하는 것,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를 두고 일반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지나친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니냐"는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다문화가정 출신 자녀 모두를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취급하는 것은 합리적인 처사가 아니라는 논리다. - 위의 뉴스, 본문 중에서. -)
   더군다나 문제는 그 뿐만이 아닙니다. 다문화가정이라 하더라도 그들은 수많은 부류가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는 가정도 있겠지만, 부유한 혼혈도 우리 사회에 얼마든지 포진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들도 현재 다문화가정 특례입학 조건과 같이 사회적 배려대상입니까? 상식에 반하는 일임에 틀림없지요.

   결국 다문화 대학 특례는 '외국인 출신자 우대', '다문화 만능주의'에 따라 나온 기괴한 입시 정책에 지나지 않으며, 도를 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대한민국에서 '대학'이 갖는 위상을 생각한다면, 그들은 결코 건드리지 말아야 할 '역린(逆鱗)'까지 건드렸다는 것을 뜻합니다.

   국민을 분열시키고, '정당한 노력'과 '일반적 상식'을 뒤엎어 버리는 잘못을 행한 대가......반드시 책임질 날이 올 것입니다!

정치클럽 국가사회연합(http://club.cyworld.com/unitedns)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노호홍 12-06-09 14:31
   
요즘 왠만한 대학들 다문화 자녀 전형 따로 있지 않나.......진짜 다문화 애들을 위해 자리를 따로 만들어놓는다는것은 그 외의 사람들에 대한 차별이다.
양앵민이 12-06-09 14:42
   
결국 특혜를 주면 안그래도 뒤쳐진 다문화가정애들의 경쟁력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낳을텐데 - -.한국의 경쟁사회에
적응시켜도 모자랄 판에 온갖 특혜로 면연력 약화 ㅋㅋㅋ 무엇이 애들을 위한 정책인지 ㅋㅋㅋ 결국 보여주기용
자국에서도 그랬듯이 여기서도 결국 하층민수준에 머물러 있게할 정부의 계획인가?
gagengi 12-06-09 14:48
   
한국 국적을 버리고 한국에 사는 검은머리 외국인들도 다문화 특혜를 받겠죠.  캐나다국적 타블로 가족도 다문화 혜택받고, 원정출산으로 미국국적취득한 아이들도 한국에 오면 다문화 특혜를 받는 세상이 옵니다.  한국국적을 버리고 한국살면 국가유공자급 대우를 받는겁니다.
다다다다다 12-06-09 20:25
   
수시 자체가 특혜의 빌미를 많이 제공합니다. 학벌이 존재하는 한국에서 정시는 공정할 수 있을지 몰라도 수시는 그럴수가 없지요.
 
 
Total 4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7 [다문화] 이민국가가 시행하는 영주권전치제도를 도입하려고 … (3) 내셔널헬쓰 06-12 2336
226 [다문화] [펌]6월 11일 수원역 집회 언론기사 - 뉴시스 기호일보… (1) doysglmetp 06-12 2773
225 [다문화] 어느새 우리동네 공원이 지나인 매춘공원으로 (3) 내셔널헬쓰 06-11 4485
224 [다문화] 오원춘이 인육목적으로 살인했다고 보는 10가지 이유 (5) 적색츄리닝 06-11 3250
223 [다문화] 미국내 타인종간 결혼비율 (3) 소를하라 06-10 6742
222 [다문화] 다무놔가정 장애아 출산 확률이 무려 20% (3) 내셔널헬쓰 06-10 2351
221 [다문화] 다문화를 중단하라 (김규철 저서) (2) doysglmetp 06-10 2343
220 [다문화] [펌]연봉 2500안 되면 외국노동자들 동정말길, 당신이 … (4) doysglmetp 06-09 3346
219 [다문화] 다문화 대학 특혜? '역린(逆鱗)'을 건드린 대… (4) gagengi 06-09 2515
218 [다문화] 이자스민, YTN 말고 연합뉴스 인터뷰에서도 '의대 … (12) doysglmetp 06-09 2591
217 [다문화] 이번 파주 사건은 련변족의 청부살해다??? (1) 내셔널헬쓰 06-09 2197
216 [다문화] 이제 본격적으로 교과서를 통해서 다인종혼혈화하려… (1) 내셔널헬쓰 06-09 1778
215 [다문화] .만취상태 중국동포에게 술 팔기 거부했더니 종업원 … (12) doysglmetp 06-08 2749
214 [다문화] [단독인터뷰] 이자스민, 학력의혹에 입열다 "부풀려… (9) doysglmetp 06-08 3466
213 [다문화] 외노자정책 경제왜곡과 환경파괴의주범 (3) fuckengel 06-05 1916
212 [다문화] 美 미얀마 정치난민,‘해빙’ 맞아 속속 귀국보따리 … doysglmetp 06-05 2354
211 [다문화] 매매혼에는 패널티를 줘야 합니다!!! (2) 내셔널헬쓰 06-05 2194
210 [다문화] 필리핀 현지인과 화상통화 (4) 코치 06-04 2759
209 [다문화] 다문화 사태 - 영국 코치 06-04 2075
208 [다문화] 경험자의 충고를 진리로 받아 드리길 바랍니다 (8) 내셔널헬쓰 06-01 3004
207 [다문화] 원곡동 구경하기 (10) 적색츄리닝 06-01 4162
206 [다문화] 푸하하! 결혼식장에서 춤췄다고 바퀴스탄에서 사형… (2) 휘투라총통 05-31 2792
205 [다문화] 이자스민이 한국을 너무 반만 알았네요~~ (9) 앗싸 05-31 4564
204 [다문화] 이 자스민인지 뭔지하는년 해명자료 낸다고 했는데 … (1) 꺼져쉐꺄 05-30 3014
203 [다문화] 외국인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이 입는 피해.. (3) 줄리엣 05-30 2385
202 [다문화] 인천 망했네요.여기가 한국이야 동남아시아야? ㅋㅋ… (8) 알로프 05-30 5371
201 [다문화] 한글로 이름도 못쓰는 련변족, 그 이유는 바로.. (5) 내셔널헬쓰 05-29 3990
 <  11  12  13  14  15  16  17  1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