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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28 14:25

[다문화] 이번 올림픽개막식 보면 영국은 완전히 다인종다문화로 가는듯 보이네요

글쓴이 : 소를하라

아침에 런던올림픽 공연봤는데 공연중에 가정집나와서 가족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보여주는 퍼포먼스같은게 있었는데 흑인아빠 백인엄마 혼혈가정을 보여주던데 ...아나운서는 일반적인 영국가정이라고 설명해주면서
ㅋㅋㅋ 앞으로 우리나라도 저런가정이 일반적인 한국가정이 되려나?
나중에 혼혈딸래미가 흑형하고 지하철에서 만나서 키스하던데....그렇게 영국인은 니그로로 변해가는건가
영국에 흑인이 2%정도 된다고 하던데 인구로치면 150만명정도 되는 수치인데 우리나라로치면 (대전광역시 인구정도)
개막식 공연중에 무용수들 보면 20%정도는 흑인으로 보이던데 영국인들은 개막식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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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miky 12-07-28 14:28 어쩔수 없는게, 그게 다 대영제국의 업보죠 아프리카 신나게 날로 먹은 결과라면 결과고.. 영국에 흑인도 많고, 그만큼 영연방에 나가있는 백인이주민도 많고.. 어쩔수 없는게, 그게 다 대영제국의 업보죠 아프리카 신나게 날로 먹은 결과라면 결과고.. 영국에 흑인도 많고, 그만큼 영연방에 나가있는 백인이주민도 많고..



		휘투라총통 12-07-28 15:54 대영제국질 하면서 이민기준을 마련했었어야지 ㅉㅉ 1970년대부터 급속하게 된걸로 아는데. 대영제국의 업보가 맞네요. 대영제국질 하면서 이민기준을 마련했었어야지 ㅉㅉ 1970년대부터 급속하게 된걸로 아는데. 대영제국의 업보가 맞네요.



		jhwon 12-07-28 19:11 영국 흑인인구가 꽤 돼는줄알았는데 2%정도였군여 영국 흑인인구가 꽤 돼는줄알았는데 2%정도였군여



		스프링거 12-07-28 20:01 제국주의시대에 흑인들 데려다가 노예로 부려먹기 위해 들여온거지.. 선거권은 후에 인권문제가 제기되면서 주게 된거고. 제국주의시대에 흑인들 데려다가 노예로 부려먹기 위해 들여온거지.. 선거권은 후에 인권문제가 제기되면서 주게 된거고.



		강생이 12-07-28 20:53 권력층인 귀족 계급.. 남작 후작층 이죠.. 이 계층은 절대 흑인이나 동양인과의 결혼은 금지 하고 있는게 현 영국의 이중성을 볼수 있습니다.. 기득권 권력을 유지할 동력원이 필요하니까 다 민족 정책 일치감치 시행해 서민들 등쳐 먹고 있는거죠.. 영국을 본 보기 삼아 현 한국의 기득권들이 내세우는 다 민족 정책을 경계해야 합니다.. 권력층인 귀족 계급.. 남작 후작층 이죠.. 이 계층은 절대 흑인이나 동양인과의 결혼은 금지 하고 있는게 현 영국의 이중성을 볼수 있습니다.. 기득권 권력을 유지할 동력원이 필요하니까 다 민족 정책 일치감치 시행해 서민들 등쳐 먹고 있는거죠.. 영국을 본 보기 삼아 현 한국의 기득권들이 내세우는 다 민족 정책을 경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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