슌뉴(?)가 나쁜게 아닌데요 오히려 우리민족에 가미된게 좋은겁니다..  만약 짱게나 일본,동남아 가튼
게 가미된거라면 몰라도요.
우리가 아시아에서 평신이 가장크구 체구,지구력, 기술,지혜력이 조은거뚜 여럿북방인자중 서북계열인
저런요소가 포함되서 기여를 한겁니다.

네, 저는 그것을 나쁘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그 일부의 사실을 토대로 고대 우리 민족의 활동 강역과 역사적 연대와 연고인 저 만주와 요동, 요서, 한반도, 일본 열도를 분리하려는
분리주의를 경계하자고 한 것입니다

아하! 그건 동감요..그렇죠..우리가 지나치게 안으로 굽으면서 고조선때 한울타리였던
형제들마저 스스로 선긋기를 해대다가 이렇게 쪼그라진거뚜 있죠

맞음. 신라의 상류층들이 흉노계이지, 대다수는 예맥인임.
그리고 조금씩 한족이나 아랍인들이나 왜인들이 좀 섞였을뿐이고.

...따지고보면 흉노와 예맥도 남남은 아닌듯 싶은데요? 어떤가요?

예전에 잡게에서 흉노와 신라와의 관계, 그리고 동이족과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 토론이 있었었지요.
불과 올해 초였는데....ㅎㅎ
문제는 요즘 다문화 때문에 흉노가 신라계 지배층이었다는데 약간 논란이 있었지요.
다문화를 주장하는 이들이 원래 우리는 다민족이었다는 걸 내세웠고 다문화에 반대하는 이들이 이걸
좋게 보지 않았었죠.
하지만 흉노나 예맥 한은 모두 친연성이 있었단 동이족계열 었으므로 다민족 운운하는 건 좀 어불 성설이라는
결론으로 토론이 끝났었죠.
게다가 삼국시대 이후 거의 1500년 동안 한반도에서 살아온 민족이기에 문화나 혈연적으로 단일 민족이라 것에
공감했었지요.

또다시 흉노는 오랑케다 만주족도 오랑캐다라는 말이 나오는데는 좀 안타깝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네, 예전에 완료됐다는 그 논쟁의 과정과 결과는 아마도 제가 늦게 가입을 한 관계로 보지 못 했어요
제가 이 글에서 우려한 건 바로 우리 81미리 관측병님께서 서두에 꺼내신 그런 것과 관계되어있어요
겨레의 합일을 방해하고, 이간질하는 논리의 근거로 악용되는 것을 염려한 것입니다
이런 상기는 한 번에 그칠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최근들어 이런 이야기가 자주 나오다 보니 좀 안타깝더군요..

흉노나 예맥이나 머 왜까지
'다민족국가다' 수준의 이민족이 아닌데 무슨 그딴걸 근거로 다문화드립치는 양반들도 다있나.

그시절엔 민족이 곧 씨족이고 씨족이 곧 국가인 시절이라 국가와 민족이 지금처럼 구분이 안됬기에 편의상 타민족으로 구분하는 것일뿐

애초에 흉노건 예맥이건 선비족이건 말갈족이건 다 똑같은 뿌리에서 나온게 맞지.

극단적으로 말하면 한국사에서 편의상 말갈족이라고 엮어부르는 민족은 실제론 10부족인가 13부족인가 나뉘어살았고 그중 한부족이 후에 청나라 세우는 만주족.
이걸 말갈족이랑 만주족으로 구분하느냐? 아니지.

무슨 검둥이 흰둥이 모인 멜팅팟이랑 비유하면 그건 코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