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서 종종 봅니다. 다문화정책을 하지 말고 흡수동화정책을 해라! 이런 분들을..ㅋㅋㅋ 다무놔정책은 흡수동화정책의 반대말이 아닙니다. 다무놔란 말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문화를 다양화하는 것이 아니라 혼혈화가 그 본질입니다. 동남아혼혈화란 말을 쓸 수 없으니까 다무놔란 말을 쓰는 것입니다. 혼혈화 거의 민족 말살 수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매혼 비용을 대주기도 하고 방송으로 선동하고 온갖 혜택을 주면서..몇 년 후에는 혼혈아 출생비율이 30%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정도 비율이면 누가 누구를 흡수 동화하는 일은 해가 서쪽에서 뜨는 것과 같은 일이 됩니다. 이 정도 혼혈이면 원민족도 변하게 됩니다. 답답하군요~
다문화주의의 반대말을 굳이 뽑으라면 국가주의가 되겠지요. 국가주의란건 한국에서 해석자체를 민족주의라는 말로 잘못해버려서 그렇지. 인종즉 순혈과는 관계없는 이데올로기입니다. 즉, 민족주의=국가주의가 맞지만 인종 즉, 순혈과는 관계없구요. 헷갈리지마세요. 어쨌든 다문화에 대한 반대는 국가주의적인 마인드. 즉, 원래의 국가구성원이었던 집주인들이 어째서 뒤늦게 들어온 객식구 혹은 손님들에게 동등한 파이와 권리를 주어야되냐하는 그런 시점에서 나온것입니다. 왜냐면 국가라는것이 그 국가구성원을 위한 일종의 사회적계약인데 기본적으로 그 계약자가 아니었던 다른공동체구성원이 갑자기 끼어들어 이전의 계약수행관계도 없으면서 똑같은 권리를 보장받는다는게 말이안되기 때문입니다. 즉 근본적으로 다문화반대를 순혈주의로 치부하는것은 무식의 소치라 할 수 있습니다.
민족주의는 국가주의에서 나온것이고 혹은 같은 개념인데. 애초에 민족주의라는 말 자체가 순혈주의와는 관계없는 것이라고 썼습니다. 즉, 다문화반감의 기본원인자체가 국가주의이며 사회전반적인 구조부분에서 나온것인데 국가주의=순혈주의로 치부하시니까 쓴 글입니다. 어쩄든 국가주의 = 순혈주의 아니니까 앞으로 참고해 주세요. 물론 그 두개가 결부가 되는 경우는 있죠 나치처럼. 그러나 지금 반대글 잘 읽어보시면 인종그 자체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글은 없죠. 어쨌든 다문화반대 의견을 순혈주의라는 네글자로 표현하시니까 적어본겁니다. ^^. 그리고 겨우 한낱 댓글일 뿐일진데 자격지심 들어내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잘나셨어요. 누가 그쪽 학벌을 욕했나요? 단지 지금 한국사회경제구조와 다문화의 관련성자체에 관심이 없으시다보니까 순혈주의라는 말을 즉흥적으로 쓰신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