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8-24 19:38
[다문화] 다무놔 창씨개명?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2,268  

글쓴이 -crystal_blue


원제 - 21세기판 창씨개명..참으로 암담합니다. 이나라의 장래가...


##한글문화연대 게시글 링크:

http://www.urimal.org/scrpt/board/board_show.asp?board_no=23&serial_no=7082

##관련기사: '김효린 빅토리아' 등 다양한 이름 등록 가능할 전망

http://news.nate.com/view/20120823n24828?mid=n0411

김효린 빅토리아라? 하지만 그 뒤에 튀어나오는 다문화를 보며 어이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저뿐일까요? 이미 3글자의 이름으로도 충분히 다양한 이름을 지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5글자 내에서 이름을 지원하기 때문에 한글이름으로 지을 시 얼마든지 예쁘고 독창적인 자녀의 개성을 살린 이름을 짓는 것도 가능하고요. 헌데 특별한 의미를 담기 위해 이름의 글자수를 10글자로 확장한다라? 이게 대체 왠 지나가던 개 풀 뜯는 소리인지 봤는데 역시나 그 뒤에는 다문화라는 단어가 있군요..상식을 가진 이로서 이 나라의 다문화 광풍에 의문을 제기하며 그저 어이없을 따름입니다


더욱이 기사 마지막부분을 보면 이름의 글자수를 늘리는 시도가 다문화 작태로부터 비롯된다는 점이 여실히 증명되는데. 전국적으로 201458명의 결혼이주자(?)가 거주하며 그 자녀의 수까지 친절히 일러주고 있습니다. 20만이라고는 하나 그 중의 절대다수 결혼이 그 절차는 물론 상식적으로도 말많고 탈많은 결혼이라는 사실을 이미 다수의 이들이 알고 있습니다. 말도 안 통하는 저개발국 여성과 만난 지 며칠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결혼이 절대다수를 차지하며 이러한 실상에 대해서는 다문화찬양무리들도 인정하는 바이고요. 시작부터 이처럼 보편적 상식, 관념에서 한참 밀려있는데 그러한 결혼이 제대로 굴러갈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가정으로 유지될 수 있을까요? 그것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다문화를 키워드로 검색하면 온갖 부작용, 갈등 관련 기사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헌데 웃기는 것은 현재의 갈등, 사회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아니 당장 장래 극심한 사회부작용, 분쟁을 지양하기위해서라도 다문화정책 재고 및 졸속국제결혼에 대한 엄중한 금지 내지는 근절조치가 이뤄져야 함에도 엉뚱하게 숫자놀음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장 기사말미에 나온 20만 숫자를 들먹이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이정도면 국민 수준을 지능지수 2자리의 동물수준으로 본다고 해도 할말없게 만드는 수준입니다.


현재 필요한 것은 말도 안 통하는 저개발국 여성을 일주일도 안되어 데려오는
,,세계 유래가 없는 속성 결혼을 다문화로 미화하는 것 따위가 아닙니다. 러한 야만적 과정에는 세칭 아가리쳐다물고묵념”(격한 표현 죄송합니다.하지만 이 말말고는 작금의 몰상식을 표현할 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네요)인 상태에서 과정이야 시궁창이든 어찌됬건 그 수가 20만이라는 찌질이 숫자놀음은 더더욱 아니고 말이죠. 그러한 숫자놀음하에서 악순환은 무한-심화반복되고 그 뒤에 남는 것은 결국 처절한 파멸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선진의식과 똘레랑스로 다문화를 그 누구보다 야심차게 시행한 유럽이 현재 어떠한 통한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지요? 그 끝도모를 분쟁, 갈등, 사회양극화, 충돌의 현장에서 유럽은 뒤늦게나마 다문화의 구조적 맹점 및 모순을 지적하며 재고하겠다고 난리입니다. 하지만 이 놈의 썩은 나라는 벼랑 끝으로 굴러가는지도 모르고 다문화를 맹종하고 형태로 정반대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벼랑 끝의 현장에서 정치인, 위정자, 자본가 등 세칭 상류층이라 불리는 이들은 다른 차로 갈아타면 그 뿐이겠지요. 하지만 헤어나오지 못할 내리막길에서 생존을 위협받는 서민들은 대체 무슨 죄란 말인가요?


새누리당 박xx 의원은 성을 제외하고 10자이내로 이름글자를 확장하겠답니다...다문화의 모순 및 파멸적 실상을 모르는 그 무지를 벗어나 탁상공론도 이런 탁상공론은 또 없을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지금 당장은 10글자이면 충분하겠다 생각하겠지만 10년도 안되어 그 10글자로도 해결이 안되는 이름들이 줄줄이 튀어나올 거라는 말입니다, 10자로 부족하니 20, 아니 30자로 확대할 수 있게 개정해달라는 말 같지도 않은 요구가 줄기차게 튀어나올 것이고, 다문화라는 이름 뒤에 감추어진 21세기 민족말살-창씨개명은 그를 충분히 가능케 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바로 박xx의원이 그토록 애지중지하는 다문화사회(실상은 강압적 다민족-다인종의 자의적민족말살)에서 그 출신국가를 헤야릴수도 없는 이주민들의 성화에 의해서 말이죠. 하지만 그때 가서 후회하더라도 이미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을 것이라는 것을 현재의 정치인들은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단언컨대 이들은 바로 코앞의 감성, 동정만 넘쳐나고 최소한의 상식과 이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그저 기름기 질질 흐르는 정치꾼들에 불과할 뿐입니다.


, 실상 다민족-다인종화를 뜻하는 이나라 다문화정책의 모순점을 지적하는 것을 글을 가름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차별과 편견은 갖지 말라고 그리 울고불고하면서도 정작 그러한 차별은 본인들이 만들며 없는 편견조차 생기게하는 다문화세력들의 두 얼굴과 정확히 매치됩니다. 현재의 기본의사소통조차 안되는, 번갯불콩궈먹기식의 속성 결혼말고, 정말 자연스러운 만남 및 교제를 통해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이뤄진 국제결혼이라면 그 자녀는 그 누가 뭐래도 한국인입니다. 그것도 그 아버지가 한국인이라면 더할 나위없이 그 아이는 우리가 한국인으로 키워야 할 후손들이며 자녀 이름 역시 마땅히 타 한국부모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처럼 3-4글자면 족한 것이고 말이죠. 즉 작명에 있어 현재와 같이 5글자만 충분하다는 말이며 여기서 바로 새대가리당 박xx의원의 모순을 여실히 알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고하니, 한국인의 피가 흐르면 그 누가 뭐래도 한국인이며 그 앞에 다문화자녀, 다문화가정, 다문화인이라는 썩은 수식어는 전혀 불필요하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다문화정책은 뭐랄까? 다문화정책이 필요하단 이들은 한결같이 주장합니다. 외국인들은 이 땅에 건너온 이주민이요, 다문화인이라고 말입니다. 저들은 일반 한국인들과는 다른 이들이고, 억울한 편견에 차별받고 있다고 말입니다. 묻고자 합니다. 정녕 그 원흉이 바로 억지 다문화정책에 있지는 않는지 말입니다.


일제 강점기 나라와 민족 팔아먹은 매국노들은 21세기 대한민국으로 다문화세력으로 출현하였습니다. 저들에게 토종 한국인은 원주민, 다문화인은 고결한 이주민이라는 것은 이미 알만한 국민들은 다 알고 있고요. 여성부, 법무부(얼마전에는 총리실까지 가세)가 국민혈세로 다문화인들에게 퍼주는 돈이 2000억원이 넘으며 이는 지난 수년간 4배 이상으로 수직상승하였습니다. 그런 통에 정작 그 세금을 받아야 할 저소득층, 장애인 계층은 삶의 벼량끝에 서 있습니다. xx을 택하고..생활보조금 중단되었다며 xx한 이들 계층에 대한 기사는 셀수도 없을정도로 많지만 이 이상 언급하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본 칼럼의 의도는 어디까지 다문화정책 뒤에 감추어진 현대판 창씨개명이니까요. 그러한 다문화정책의 범람 속에 민족 의식, 정체성, 단결은 서서히 고갈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게 마지막으로 질문을 던지고자 합니다. 정작 차별을 양산하고, 없는 편견을 갖게 하는 정책은 무엇인지 말입니다? 그러한 정책을 다문화로 미화하며 추구하는 이들이 국민이 뽑은 청지기(국회의원)이라는 사실에 심한 역겨움을 느낀다면 제가 매정한 것일까요? 법치 민주사회에서 모순된 현실, 그리고 기에 기반한 부조리만큼 시민들을 분노케하는 것은 없습니다. 야만적 다문화정책은 당장 바로잡혀야 합니다. 차별과 편견을 더욱 양산한다는 점에서 이는 더더욱 그러하며 그를 되돌릴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달통 12-08-25 00:40
   
막아야합니다!!!더러운 민족해체 음모를 막아야합니다
반다코리아 12-08-25 00:57
   
정말로 문제다
포수 12-08-25 12:09
   
다문화 정말 싫다!!!!!!!!!!!!!!!!!
ICARUS 12-08-26 02:52
   
일본은 민족말살을 위해 창씨개명을 하고

우리는 무엇을 위해 창씨개명을 하는건가
봄날은갔다 12-08-26 08:22
   
지금 정치하는 사람들중 다문화 반대한다는 사람 한명도 없죠. 하다못해 안철수씨까지도 그런 발언 전혀 없죠.. 저는 이번선거에 다문화 반대하는 사람찍을려는데 아직 그런사람이 없으니...
걍놀자 12-08-26 13:50
   
다문화 반대하는 거 찬성이지만, 현실은 엄연히 다문화가 존재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2세들도 우리 안에 존재해 있고요. 지금의 현 실정은 다순하게 다문화 반대만 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존재하는 그들을 포용하고, 그들의 정체성 혼란을 막는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죠. 솔직히 이름 문제는 그들이 겪고 있는 정체성의 혼란을 나타내는 현상이라 봐야죠. 그 2세들이 자기정체성을 확립한다면 이름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겁니다. 그들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게 할 책임은 우리에게 있는거죠.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607
3756 [다문화] 그들이 영수증을 모으는 이유 내셔널헬쓰 08-28 2521
3755 [다문화] 실화영화 '공모자들'... (2) 내셔널헬쓰 08-28 1824
3754 [북한] 북한이 중국보다 한국과의 경협을 선호한 이유 (54) 위대한도약 08-28 4521
3753 [북한] 북한에선 (5) 라이라이 08-28 2464
3752 [통일] 통일을 반대하는 분들... (28) 열혈경파 08-28 2976
3751 [일본] 가끔 번역글 보다 보면 일본애들 Nida Nida 이거 (7) 신수향 08-28 2172
3750 [기타] 우리나라 한복도 이뻐요ㅎㅎ (15) 진이 08-27 2462
3749 [일본] 한일전쟁 발발시 교민 보호 문제 (고견을 구합니다.) (30) island 08-27 3247
3748 [일본] 일본인들의 ♡히데요시♡ 사랑 (16) 투후 08-27 1747
3747 [일본] 지금 일본과의 외교분쟁이 과연 우리가 잘하고 있는… (13) 바람꽃 08-27 2675
3746 [다문화] 다문화가정출신 연쇄방화범 영화배우로 전격데뷔 (13) 재료역학A 08-27 2950
3745 [기타] 각국의 신용등급 (21) 심청이 08-27 3373
3744 [일본] 태극기를 밟는 일본 원숭이들.. (17) 토박이 08-27 2805
3743 [기타] 아메리카 인디안의 언어와 한국어 (14) 심청이 08-27 6803
3742 [중국] 개인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 다운 옷 (5) 심청이 08-27 2594
3741 [통일] 잽(Jap)은 생사의 기로에 서 있다. (9) 굿잡스 08-27 3427
3740 [일본] 자위대 (9) 하이눈 08-26 2854
3739 [일본] 최근 일본인들의 상황. (12) 바람꽃 08-26 4983
3738 [일본] 일본軍 독도 침공? 日헌법을 보니.. (12) 하이눈 08-26 3301
3737 [다문화] 다문화는 반대하지만 그렇지만 (10) *** 08-26 2067
3736 [일본] 지금 일본과의관계좀 알려주세여 (10) as9d1 08-25 2726
3735 [기타] 가야금을 들으면서 정서를 순화 하자.. (1) 심청이 08-25 1958
3734 [기타] 영국이 한국을 까는 이유 (25) 심청이 08-25 6981
3733 [기타] 룩이스트 정책 (4) 심청이 08-25 2165
3732 [일본] 일본하고 우리나라 무역규모 앞으로의 과제는? (17) 소를하라 08-25 8725
3731 [일본] 대마도는 한국땅이라고 일본정부가 인정한 기자회견 (6) 해치 08-24 3712
3730 [다문화] 다무놔 창씨개명? (6) 내셔널헬쓰 08-24 2269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