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910-1945년까지
조선이 일본식민지이고, 조선인들은 일본인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오늘 우연히 전쟁 전의 일본 국적법에
[ 메이지 32년, 1899년도의 일본 국적법
일본국적은 혈연에 주어진다고= 속인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것] 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럴경우, 조선인의 국적은, 일본인 부모를 가지는 혈연이 아니니까, 일본국적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일제강점기의 조선인의 정확한 국적은 무엇입니까?
손기정 선생이 일본국적이였던 것이 떠올라, 모 블로그에 우리 일본국적 아니였냐고 물어보니
답변이 길긴 한데,, 그 분 말씀은 손기정은 올림픽 나간다고 일본으로 한 것일뿐..
손기정이나, 오사카 출신인 이명박도, 일본부모를 두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로썬
일본인이 아니라고 하던데-.-;;;
그분 글을 읽을수록 더 복잡해줘서 말입니다.
참고로, 만주괴뢰국에는 국적법이 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조선도 같은가요?
좀 정확하게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