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빠리들한테 그것도 군대도 아닌 해적들한테 신라 수도인 경주가 함락되서
광개토대왕한테 도와달라고 애원해서 고구려는 군사파병해주고 쪽빠리들 바다에 수장시켜주니
그것도 모자라 지금의 김해인 금관가야에도 쪽빠리많다고 일러바쳐서 금관가야(그당시 가야에서 세력이 젤 컸음)를 몰락의 길로 만들어서 대가야로 세력이 옮겨졌죠
이러면서 고구려병력이 신라에 주둔했다는 증거가 되는 호우명그릇!!
조사좀 해보고 신라빠세요
이당시가 4세기말 5세기초인데 신라는 왕이란 칭호도 없는 마립간시절입니다
그리고 통일을 했다고해서 통일신라 어쩌고저쩌고 하는것도
통일을 했으면 뭐합니까 통일당시에 평양도 못먹고 통일한걸.....
고구려의 수도는 평양이었죠 적어도 삼국을 통일했다고 한다면 그 삼국의 수도는 다 먹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외세에 의존해서 통일한 신라의 한계죠
역사를 배웠으면 좋은건 본받고 잘못된건 반성하면 되는겁니다
광토자님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눈팅만하다가 광토자님이 쓰신 '영락대왕께 제사 잘 지내고 있냐' 라는 글을보고
호우명그릇이 생각나서 맨날 눈팅만하다가 끄적여 봤습니다
댓글 한번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