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10-15 18:16
[다문화] 그들의 유입을 막을 수는 없다.
 글쓴이 : 팬더스
조회 : 1,838  


내겐 931227일생 딸이 하나있지.. 

즉 결혼이 내 인생에 전부가 아닌 세대란것이고...하지만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집단을 위해서 .. 개인이 희생해야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야.

그리고 다문화란 .. 논리만으로 해결이 안되.
논리로서 모든것을 해결하고 현실을 부정하는것은 그냥 한심한 낭만주의일뿐이야..

배고픈 사람이 도둑질하는 것을 나무랄 수만은 없고..
분유 훔친 어미를 탓할수는 없어.. 이 사회가 해결해야할 문제이고 생존과 본능의 문제이지.
마찬가지로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겠다는 기업가들..소위 기득권자들을.. 
서민들이 막는다는 것또한 불가능해..

어째거나 논리만으로 부정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지.
반대보단 해결책을 내놓는게 .. 현명할걸..

개인적으로 해결책이 현재로선 없어. .. 

그래서 니들이 좋아하는 박근혜나 안철수 문재인도 다문화라는 당근책을 내놓은것이지.
사실 그 또한 사회통합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고.. 그냥 미봉책이지.. 성공하기도 힘들고.

한숨나지...
조선족과 불법체류자 없이는 건설현장이 돌아가지를 않는다는것도 현실이고..
파출부나 간병인중에 조선족없으면.. 당장 금전적으로 가정적으로 심각하게 피혜를 보는 것도 서민이야.
해외 노동자들 문제는.. 단순 노동이외에 마땅한 기술이 없는 한국의 산업시설들이 갖고있는 문제이고..

따져보면 . 대안책을 내놓는 다는게 없지.
대권 후보자 또한 그래서 대안책이 없고 정책도 없어.. 모두가 다 다문화로 귀결되지.

현재의 시점에서 외부인구 유입을 막을 대책이 없는 데.. 
말로서.. 아무리 반대해봐야 .. 아무런 의미가 없지.

반대만하지말고 .. 머리를 써.. 어떻게 하면 좋을지.. 
초딩학생같은 ㅋㅋㅋㅋ 짓거리 그만하고 말이지.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토론이란게되지.
믿도끝도없이 현실을 부정하고 반대하고 발생되는 사회문제들을 아무리 들춰봐야..

그들의 유입을 막을 수는 없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팬더스 12-10-15 18:19
   
그리고 몇번이나 말하는데 난 현실주의자지 반대자도 찬성자도 아니야..
내셔널헬쓰 12-10-15 18:26
   
ㅋㅋㅋ 현실주의자라면 유입을 못막으면 짱개에 먹힌다는 것도 아시겠구만!
딸과 함께 지뢰밭에 설 수도 있는 가능성도 높아지고..그것도 아시겠고..
     
팬더스 12-10-15 18:30
   
ㅋㅋㅋ 거리면 뭐 달라지니?

너 같은 넘이 정말 재수없어.. 방책을 말해 방책을..
ㅋㅋㅋㅋ는 무슨.. 유치원 뒷문으로 나왔나
          
내셔널헬쓰 12-10-15 18:33
   
방책은 나라의 녹을 먹는 새퀴들이 정해야죠~ 아무렇게나 망한 남의 나라 다무놔 따라하면서 단순하게 퍼붓는 거 말고..국적 남발하는 거 말고..제대로..

국녹을 먹는 놈들 싼 똥 치우기도 벅차요~
               
팬더스 12-10-15 18:38
   
그런 말은 나두해..나두..

한살이라도 더 먹었으면 문제를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을 해야지.. 그래 할짓이 없어서 ㅋㅋㅋㅋ 거리니...

나이 먹었으면 먹은대로.. 승질내기보다..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모아야지..

현실을 아무리 비아냥 거려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어.
-----------------------
누적경고2/ 마지막 경고
                    
팬더스 12-10-15 18:47
   
경고하지말고 짤라.. 안해도 그만이야..
관심두 없고..
81mOP 12-10-15 18:36
   
갑자기 말이 짧아졌군...
     
내셔널헬쓰 12-10-15 18:38
   
다른 게시물에선  다른 회원에게 이미 욕설까지 했습니다.
          
팬더스 12-10-15 18:39
   
뭐 찌지리?

ㅄ이란 말은 내게 ㅄ이라고 말한 사람에게 돌려줬을뿐.
욕먹고 그냥 멍때릴 만큼 순진한 사람은 아니야
          
팬더스 12-10-15 18:42
   
웃긴다야..
무슨 초딩이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1mOP 12-10-15 18:42
   
그렇군요..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다' 내지는 '너희는 모른다'라는 생각을
깔고 있는듯 하군요.
               
팬더스 12-10-15 18:48
   
어떻게 읽어야 그렇게 보일까?
문제점 아무리 들춰봐야 소용없고 현실이니 대책을 이야기하는데 ..
내 글 어디에 너희는 모른다일까?

니들 이야기 다 맞아.. 대책이 없다는게 문제지..
현실을 아무리 부정해봐야.. 의미가 없어.
                    
81mOP 12-10-15 18:53
   
근본적 대책을 위한 논의 자체가 없는 것이 잘못이기 때문에
다문화에 대한 재고부터 해야지요.

이것이 대책마련의 시작입니다.

그런 것 조차 하지 않기에 비판하는 것이죠.

대책이 없는 것이 아니라 논의 자체가 없는 것이 문제란 말입니다.

문제점이 있으면 그에 합당하진 않더라도 어느정도

완화할 대책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견에 대해 반대입장을 표한다고 싸가지 밥말아 먹고
반말하는 건 님의 의견을 더 질 낮게 보이게 하는 구실이 될뿐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눈팅중난입 12-10-15 18:52
   
팬더스씨 님은 바로 아래 같은 취지의 글을 이미 올리셨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 댓글로 그러니까 "당신이 생각하는 다문화란 무엇이냐?"라는 취지의 질문을 했는데, 님은 분명이 그 글을 보았을 것 같은데(님의 이 본글로 충분히 유추할 수 있습니다.) 
뭐 그건 못보셨다 치고, 다시 물어봅시다 당신의 이러저러한 글의 기본입장 그러니까 님이 생각하는 다문화는 뭔가요?

93년생 따님이 있으신 분이라니 걱정 많으시겠습니다. 요즘 불체자들의 성범죄가 오죽 심해졌습니까! 현실적이라는 분이 지금도 당신 딸 또래아이들이 그런 범죄에 노출되어있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님 주장대로하면 앞으로 이런류 사건은 더 늘어날것이 뻔한데?
진실의공간 12-10-16 16:18
   
주제에 대한 논의가없고 비판이 없으면 개선책을 얻거나 발전적 미래를 맞이하기 힘듧니다.

지금은 다문화 주의의 폐혜를 적극적으로 알려 국민공감대를 형성하는것이 첫번째 목적이지요.

그리고 이러한 공감대를 주축으로
사회와 정치권의 비정상적 다문화 주의를 다양한 방법과 경로로 수정하고

우리나라 정부와 국민분들에게 득이나 현상유지는커녕 해악이 될부분은 철저히 부리뽑는것이 목적입니다.

팬더스님은 무엇이 선과제인지 후과제인지를 아셔야할듯..
 
 
Total 20,01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8794
6162 [한국사] 고구려의 평양은 요양이다(신동아 기사) -1 (2) 히스토리2 05-17 1845
6161 [한국사] 통설과 실제 감방친구 07-15 1845
6160 [다문화] 이방인 범죄 백태 날로 대담무쌍 흉포화 “마주칠까 … doysglmetp 06-22 1844
6159 [기타] 영국 울린 위안부 할머니의 목소리...학술적 성과 기… 블루하와이 06-21 1844
6158 [기타] ㅉㅉㅉㅉ님과 동일한분 발견 (6) 두부국 10-17 1844
6157 [한국사] 이순신 장군이 사용한 조란탄 아시나요 (1) 러키가이 10-13 1844
6156 [기타] 세계 유명 유대인 - 기업인 (1) 옐로우황 01-08 1844
6155 [한국사] 조선 남성들의 멋과 사치ㅡ 갓 (4) mymiky 12-23 1844
6154 [다문화] 안현숙 다문화센터장님에게... (3) 내셔널헬쓰 02-25 1843
6153 [일본] 日 ‘근대화 상징’ 하시마섬, 조선인 120여 명 희생 … doysglmetp 06-24 1843
6152 [세계사] 실제 로마시대 길 (19) 설민석 06-01 1843
6151 [한국사] 간도 임시정부와 하얼빈 협정 (5) 감방친구 10-27 1843
6150 [기타] 조선의 흔한 오이도둑 (5) 레스토랑스 11-22 1843
6149 [세계사] 동북아시아 역사 시뮬레이션 [통합본] BC 2070 ~ AD 1897 (4) 레스토랑스 10-19 1843
6148 [기타] 몽골제국 4칸국 수립과 고려·중원·세계와의 관계 관심병자 03-06 1843
6147 [일본] 아베의 종교적 믿음 ㅡ 일본회의는? mymiky 07-24 1843
6146 [다문화] 하지만 한국은 다인종 국가가 될 수 밖에 없어요 (3) 방랑객 12-26 1842
6145 [기타] 두만강에서 흑룡강까지 - 사라진 이름 두만강 달미 예맥 05-03 1842
6144 [한국사] 고대 왜국은 언제부터, 어떠한 계기로 황제국을 추구… (13) 밑져야본전 06-19 1842
6143 [기타] 엑스맨의 탄생, 원균 도우너 11-20 1841
6142 [일본] 일본 단체 "위안부 연행 도쿄재판 자료 인정하라" doysglmetp 06-04 1841
6141 [기타] 알타이인 (4) 두부국 01-12 1841
6140 [기타] 환단고기-학교서 배우지 않은 북부여 이야기 (11) 관심병자 01-23 1841
6139 [한국사] 이 해석을 쉽게 설명 할수있는분 (6) 뉴딩턴 08-24 1841
6138 [한국사] . (3) 사르트카 11-03 1841
6137 [한국사] 조선시대에도 음식 배달이 있었다!!?? (2) Attender 06-22 1841
6136 [다문화] 인터넷 상에서야 반다문화가 대세지만... (5) 무명씨9 11-10 1840
 <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