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나이"는 연령을 뜻함.
가시버시: 부부
가시: 여자, 버시: 남자
각시: 아내
가시나이:(남방 방언) 계집아이.(젊은여자)
에미(애미): 어미.
에미나이:(북방 방언) 계집아이.
사나이(세나이): 국어사전: 한창 혈기가 왕성할 때의 남자, 사내아이, 센아이, ("사"는 세다,억세다,쇠, 강하고 단단함을 뜻하는 "세"가 변형됨), 철을 뜻하는 "쇠"는 "세"에서 변형됨.
나이: 가시, 에미, 사(세), 뒤에 "나이"가 붙으면 젊은 여자 또는 젊은 남자,
"나이" 가 오늘날 "아이"(어린아이)로 또는 연령을 뜻하는 "나이"로 뜻이 변함.
가시버시
아버시(경남 방언):아버지. "버시"가 버지로 변함. , 버시아버시, 버시아버지-> 시아버지
가시어머니(장모),
"아버시" 반대는 "아가시" (아가씨)인데 "아가씨"는 젊은 여자를 칭하는 것이 우리말이 올바로 변화발전 하지 못한듯 합니다.
*Manhatta 마나하따 (맨해튼이라는 단어는 레나페어로 "많은 언덕의 섬"이라는 뜻)
서양인은 "언덕이 많은 섬" 이라고 해석을 했지만 우리말 "많은땅"을 뜻하는 것입니다.
"많아" 를 발음 해보면 "마나하" 로 발음 됩니다.
"따" 우리말 땅의 옛말 "따"를 말합니다. 천자문 읽을때 하늘天 따地 에" 따"로 발음 합니다.
우리말 바르게 알고 발전시킵시다. - 토박이-
어설프게 서양의 맘,마마, 파파 들먹거리면서 딴지 걸지 마세요.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23494.html
젖먹이가 맨 처음 발음하게 되는 홀소리(모음)는 ‘아’, 닿소리(자음)는 입술소리라는 것이 언어학자들의 일반적 의견이다. 입술소리가 빨리 발음되는 것은 젖이나 우유를 빠는 본능적 활동으로 입술이 가장 먼저 발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어의 ‘파파’나 ‘마마’처럼 아빠 호칭의 기본음이 피(p) 또는 에프(f), 엄마 호칭의 기본음이 엠(m)인 것은 세계적으로 비슷한 현상이다. pap이나 mam이 ‘먹을 것’을 의미한다고 보는 학설도 있다.
우리 국어사전에 ‘엄마’가 표제어로 처음 등장한 것은 1920년 조선총독부가 펴낸 <조선어사전>이다. 하지만 이 사전에는 엄마만 등재됐고 아빠는 없다. 그러다가 문세영의 <우리말사전>(1938년)에 아빠 엄마가 함께 등장했다. 뜻풀이는 ‘젖먹이가 아버지(어머니)를 부르는 말’로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