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개들이 북경 올림픽 전에 서울 한복판에서 폭력난동을 부렸었던 적이 있음. 그 때는 규모도 적고 난동의 이유가 우리와 상관 없는 일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 땅에서 벌어진 짱개의 폭력난동을 심각하게 생각 못하고 있는 듯.. 아마 잊어버린 사람도 많을 거고...
언론이 심각하게 받아들여 대대적인 방송을 했어야 했는데 이 나라 언론에는 사대 저능아들이 많아서리....
다무놔로 짱개들이 이 나라에 많아지면 짱개들이 무슨 짓을 할지 모름.
짱개국의 한 성이 되자고 발광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음.
아래 아일랜드 관련 기사를 보셈! 영국에서 이주해 온 놈들이 북아일랜드 독립을 방해하고 있음. 짱개가 영국놈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 않음.
이태리에서도 짱개들이 모여사는 곳은 짱개 땅이니 이태리법은 적용할 수 없다고 생떼를 쓰면서 난동을 부린 짱개 새퀴들임.
다무놔 추진한 반역자 새퀴들, 그거 핑계가 되는 매매혼족은 우리 역사에 전무후무한 가혹한 처벌로 그 죄를 물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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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친영파, "민족주의 집어치워라 대영제국을 모독말라" 과격폭동.
영국령인 북아일랜드에서 영국 국기 게양 일수 제한에 항의하는 격렬 시위가 이어져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경찰은 과격 시위의 배후에 북아일랜드 최대 신교도 준군사조직인
얼스터의용군 등 친 영국 성향의 신교도 무장세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아일랜드는 영국에 속해있지만, 영국 잔류를 희망하는
신교도 세력과 독립을 주장하는 구교도 세력이 오랜 분쟁을 겪어왔습니다.
1998년 평화협정 체결 이후 양측이 무장을 해제했으나
여전히 양 세력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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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l - 기본적으로 북아일랜드의 분쟁은 신교 구교 논쟁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상은 친영파 대 아일랜드 민족주의 분쟁이네요.
다만 영국이 식민모국으로 수백년을 지배해왔으니 세계에 영국인대 아일랜드인의 싸움으로 알려지면 영국인의 부당함이 알려지니 저렇게 종교싸움의 프레임을 맞춰논 것이고 영국의 프레임이 당연히
아일랜드의 목소리보다 크다보니 세상에는 영국이 펼쳐 놓은 프레임으로 북아일랜드를 보는 것이구요.
물론 이것도 워낙 아일랜드가 식민역사가 길고 국민 다수가 구교를 믿기에 실제 신교를 믿는 친영파와 구교를 믿는 아일랜드인의 대립도 들어가 있겠지만...
한국으로 치면 식민지배가 끝날 때 친일파와 일본인들이 한국인에게 보복 당할까 두려워 한국 내에 일본자치령을 세운 꼴임. 문제는 국민투표로 만들어졌다는 거....
그런데 북아일랜드가 아일랜드와 달리 영국의 자치령으로 남을 때의 투표는 사실상 투표권자의 반정도는
독립운동하다 투옥되거나 너무 못살아 배우질 못해 투표를 할 만한 의식도 없었고 나머지 반중에 1/3은 친영파 1/3은 영국인과 후손... 이러니 당연히 투표하면 자발적으로 자치령이 되지..
이것에 빡쳐서 만들어진 게 ira라는 단체구요.
이런 걸 볼 때 느끼지만 사실 투표라는 게 가장 타당한 방법인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ira가 무장독립투쟁단체지만 내가 볼 때는 아일랜드인 입장에서는 아일랜드의 북쪽 땅을 영국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무장투쟁이 아니면 방법이 없으니까.
관조자 - 북아일랜드인들은 스코틀랜드 신교도들을 아일랜드로 이주 시킨것이 기원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