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시글 댓글에서 integ님이 좋은 걸 기억나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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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integ님 글-->
어느나라건 저숙련 저학력 노동자는 남아돌기 마련인데
이민자의 노동숙련에 대하여 질이 낮으면 낮을수록 사회나 기업 또는 국가의 시스템이 부담해야할 경제적 스트레스가 가중됩니다.
실컷 가르쳐서 일할만 하면 집으로 간다면서 외국으로 가버리는데 경제상황이 좋아질 리가 없죠...
숙련공으로 훈련시키고
그 숙련공이 새로운 노하우를 생산하고 이익을 창출하며
다른 숙련공을 길러내는 순환의 고리가 끊어지는데
국가의 경제가 나아지길 바라면 어불성설이겠죠..
책으로 공부한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제조와 생산 공정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은 책에서 나오지도 않고
설명도 안되는, 그냥 말 그대로 숙련된 엔지니어들의 노하우로 굴러갑니다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책만 달랑 주고 메뉴얼대로 돌리라고 하면 절대 안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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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기술이라는 거이 첨단기술만으로 되는 거이 아님!
기능장의 수십년 노하우가 중요함.
어디서 들었는데 평생 정비공으로 산 할아버지가 고속버스 타고 가다가 버스 기사에게 다음 휴게소에서 정비 받으라 함! 멀쩡한 버스 정비 받으라니 고속 버스 운전기사는 개무시! 그냥 계속 감. 결국 고속도로에서 고장 나서 서버림. 정비공 할아버지는 보통 사람은 모르는 미세한 엔진음의 이상을 듣고 버스 상태를 판단한 거임.
포항제철 뉴스 언젠가 보니까 수십년 경력의 기능장이 박사들이 첨단기계 가지고몇 시간 분석해야 할 일을 용광로 불만 보고 다 알더군요. 이게 포철의 경쟁력이죠!
독일과 니뽕의 광학 산업 절반은 수십년 렌즈 연마한 장인들의 몫이죠! 정밀 측정 기계도 못하는 렌즈 연마술!
오래 전에 본 기사인데 짱개들이 우리나라 조선소에서 탐을 내던거 중 하나가 수십년 경력의 선박 용접공들! 첨단 기술이야 돈 주고 빼내서 단기간에 흉내낼 수 있음. 그러나 수십년 경력의 용접공 노하우는 가져가기 쉽지 않죠!
외노자 때문에 우리 기술의 한 축이 무너져내리고 있음. 외노자 색히들이 숙련공양성에 걸림돌임. 외노자 때문에 우리 공장 기능공들 없어지고 있음. 게다가 신문 기사를 보니 동남아 외노 새퀴들은 전반적으로 기술 향상에 열의가 없음. 국제 기능올림픽에서 엄청난 대 기록을 세운 이 나라 손재주를 동남아 놈들은 쫒아 올수가 없는 거임. 손재주와 기술에 대한 열의! 이거는 우리 민족의 종특임.
외노자 더 늘어나고 동남아 개잡종 되면 우리나라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