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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2 03:24
[기타] 우리역사의 아쉬운 사건
 글쓴이 : 연아는전설
조회 : 5,029  

1.태조 이성계의 명나라 정벌계획 무산
 
  우리가 수봉(受封)을 하기 전에는 명 나라 천자가 거의 베개를 편히 베고 눕지를 못하다가, 우리가 봉공(封貢)한 뒤부터 명 나라 말까지는 마침내 아무 일이 없었다  우재(迂齋)의 글

 
조선의 학자 우재도 주원장이 태조이성계가 두려워 잠을 편히 못잤다고 한다. 명사기록에는 고려왕 이성계가 20만 대군으로 침공하면 막을 도리가 없으니 대비책을 세우라고 지시하고 짓던 궁궐마저 취소한다.  태조는 무려 40만이나 되는 대군을 양성하여 명나라침공을 준비했는데 침공직전 산둥에 보낸 수백명의 조선첩자가 명나라에 발각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때 태조는 오리발을 내밀며 침공계획이 없다고 했다. 주원장은 이때부터 걱정으로 밤을 지샜을 것이다. 태조의 명정벌계획은 미리 발각되어 조금 뒤로 미뤄진것같다. 그런데 태조가 무리하다 노환으로 갑자기 쓰러지게 된다. 태조의 아들들은 서로 제왕이 되려고 살육전을 벌였으며 동생을 죽이고 형을 내쫓은 태종이방원이 승자가 된다. 이에 격분한 태조는 만주로 돌아가 여진과 타타르군대를 이끌고 아들과 내전을 벌인다. 주원장을 잡기위해 조련한 군대가 내전에 쓰였으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2.태종이방원과 영락제의 대결 무산
 
영락제는 명나라 최고의 황제로 그의 시대가 한족의 최대전성기이다. 영락제가 태종이방원에게 편지하길 여진의 땅을 내놓으라 했다. 태종은 실록에 영락제가 조선을 공격할것 같으면 차라리 선제공격하겠다고 큰소리쳤다. 태종은 영락제의 요구에 상당히 분개했다. 신하들도 야인과 왜인까지 동원해 명과의 일전을 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태종은 여진땅은 선조의 무덤이 있으니 절대 줄수없다고 버텼다. 태종과 영락제는 서로 일촉즉발전까지 갔다. 태종의 30만 대군과 영락제의 60만대군이 서로를 향해 칼을 겨누고 있을때 명나라에서 조선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는지 요구를 철회했다.
 
 
3.숙종의 청나라 원병거부
 
숙종시대에 청나라는 삼번의 난이 일어났다. 삼번은 오삼계가 중심이된 한족왕들의 자치구역이다. 이들은 강희제의 삼번철폐에 대항해 난을 일으켰는데 조선에 비밀리에 사람을 보내 호응할것을 요구했다. 게다가 강희제또한 조선에 전쟁물자와 군대를 요구했다. 조선내부는 갈등에 휩싸였다. 여진족과 함꼐 한족을 통치하자는 의견과 삼전도의 굴욕을 만회하자는 의견이 팽팽히 갈렸다. 숙종은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 실제로 요양과 심양주민들은 조선군이 곧 침공한다는 소문이 돌아 피난을 가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강희제는 오삼계에게 밀려 심양으로 천도를 계획했는데 조선군이 오히려 심양을 공격할지 모른다는 소문에 더 긴장하지 않을수 없었다. 숙종은 태조이래의 유시인 애민정신에 입각하여 생각했는지 대군을 일으키지 않았다. 만일 10만대군을 보내 청을 도왔다면 조선은 청과 대등한 관계를 주문할수 있었는데 숙종은 조선백성의 희생을 원치 않았던 것같다.
 
 
4.태조의 위화도 회군
 
원나라 말기 고려인 황후의 아들인 원나라 마지막황제는 어머니의 나라에 원병을 요구한다. 40만 원나라 군사중 20만을 지휘하던 나하추가 명에 투항하여 이제 명이 원보다 더 군사력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최영은 당시 심양에 주둔중이던 태조이성계에게 10만 정예부대를 이끌고 원을 도와 주원장을 공격하라고 지시했다. 태조는 여진과 타타르인까지 함꼐 요하를 건너 위화도에 주둔중이었다. 태조는 이 전쟁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주원장의 60만 대군과 태조가 싸우게 된다면 아마도 양쪽은 거의 재기불능상태에 빠질것이다. 태조의 주력부대인 여진과 타타르인또한 수만명이 죽을것이고 태조의 세력은 급속히 약화될 것이다. 반면 고려군부를 장악한 최영은 역심을 품은 태조를 쉽게 제거할수 있을것이다. 태조가 만일 최영에게 함꼐 주원장을 토벌하자고 건의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최영은 고려 전군을 이끌고 주원장과 대결했어야 했다. 고작 10만 군사만 주고  토벌하라고 하니 태조의 세력약화를 노린 계획임을 태조가 알아차린 것이다. 최영과 이성계가 같이 20만대군을 이끌고 원나라군사20만과 함꼐 주원장의 근거지를 공격했다면 역사는 바뀌었을 것이다. 주원장은 양자강을 넘지 못하고 고려와 원은 중원을 양분했을 것이고 태조는 최영이 늙어서 죽길 기다린후 전권을 잡고 조선을 건국했을 것이다.
 
 
5.고구려의 멸망
 
배신자 연남생은 한때나마 자신이 다스렸던 조국 고구려를 향해 칼날을 겨누었다. 그의 머리에 있던 고구려군의 성배치도와 군사배치도 작전계획덕분에 당나라는 꿈에 그리던 고구려 멸망을 이뤄냈다.  만일 연남생이 배신하지 않았다면 신라군20만과 당나라군 60만이 제아무리 공격해도 고구려는 무너지지 않았을 것이다. 고구려가 멸망하면서 많은 이들이 몽골로 돌궐로 당으로 신라로 넘어갔다. 고구려후국 발해는  비록 고구려의 땅을 많이 수복했지만 인구가 고구려에 비해 1/3수준으로 줄었다.  비록 발해전성기에 고구려인구의 상당부분을 회복했지만  고구려보다 그 위세가 많이 축소되었다.
 
6.발해황제의 거란동맹제의 거부
 
야율아보기는 중원을 향해 진군하기전 발해에 사신을 보내 동맹을 제의했다. 발해또한 해족과 실위족 거란족 발해족은 모두 같은 민족이니 평화롭게 지낼것을 건의했다. 그러나 부족국가이던 거란이 발해황제국에 동등한 동맹관계를 요구하는 것을 자존심상하는 일로 여긴 발해는 거란과 결국 전쟁을 하게되고 어이없게 패배하고 만다.  거란은 발해를 함락하고 서쪽으로 아랄해까지 남으로 양자강까지  사실상 중국영토보다 더 넓은 대제국을 건설한다.
 
7.조선의 인조반정
 
광해군에게 핍박받았던 무능한 인조는 광해군의 실리외교정책을 이해하지 못하고 반정을 일으켜 왕위를 찬탈한다. 이로인해 후금은 조선을 침공하고 인조는 패배하고 만다. 요하서쪽 4군 1천리를 넘겨주고 만주서북부도 넘겨주었다. 요동반도서해안지방까지 청에 빼앗기고 만다. 인조의 무능함으로 조선은 그땅이 절반으로 줄었으니 얼마나 통탄할 일인가  누르하치가 광해군에게 같이 명나라를 치자고 편지하자 광해군은 내심 그에 동조하였으나 대외적으로는 명을 돕는척한다. 아직 왜란의 상처를 극복하지 못했기에 광해군은 백성이 우선이었던 것이다. 광해군이 동생 영창대군만 안죽였어도 반정이 일어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8.백제의 멸망
의자왕말기에 일어난 태자교체는 결국 내란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부여효가 부여융을 꺽고 태자가 된것이다. 형제간의 분쟁으로 제국은 약화되었고 이를 틈타 나당연합군은 공격해왔다. 이들은 교묘하게 고구려를 공격하는것처럼 방향을 잡다가 갑자기 방향을 틀어 대릉하 남부의 백제수도로 밀려든다. 의자왕은 이들이 고구려땅 요하로 진격하는 것으로 착각한 것이다. 의자왕은 방어가 힘든 사비성을 버리고 웅진성에서 산둥의 한반도의 지원군이 오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예식진장군이 배반함으로써 의자왕이 사로잡혀니 해양대제국 백제가 어이없게 멸망하고 만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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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밈아 13-12-02 03:43
   
위화도 회군은 불가피한 거라고 하더군요. 당시 명나라가 30만대군으로 북원토벌을 성공한 직후였고 요동지방에도 수십만 대군 동원이 가능한 상황이었다고 해요. 꼴랑 5만정도로 성몇개는 가질수 있겠지만 결국 명군에게 당했을 겁니다.
     
연아는전설 13-12-02 04:38
   
최영이 이성계를 견제하기위한게 아니고 고려입장에서의 군사파견이었다면 절대적으로 명은 건국되지 못했다고 봅니다 군사수가 중요하긴 하지만 절대적이진 않죠 군사의 질이 상당부분차지하는데 원의 40만중 20만이 패한것역시 최초 원군의 질이라 볼수없죠 대륙에서 뽑은 대륙인(지나족) 병사가 대부분이라 보는게 맞겠습니다 최초의 원군은 칭키스칸의 10만병력이죠 그 10만으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소유하잔아요 기병과 보병이 거진 1:1이라 알고 있는데 고대사회에서 기병의 전투력은 우리 상상을 초월한다고 봅니다
          
mymiky 13-12-02 11:47
   
저기요-.- 명 건국되고 30년 뒤에 위화도 회군인데, 뭔 명 건국이 안되나요?;;;
명 건국이 안되는건 아니죠..
조선과 명이 대치한다면 많이 따져도 요동부근이지. 중원이 아닙니다.

그리고, 님 글을 쭉 보니까,
각 문단마다/ 사건 하나를 가지고, 너무 과장되게 쓴 티가 나네요..
뭐, 역사엔 이프란게 없지요..

이성계가 언제 명나라 정벌 계획이 있었다고 ㅋㅋㅋ 그리고 만주로 돌아간게 아니라 함흥으로 돌아간거고,, 태종이 언제 여진땅에 조상무덤이 있다고 했는지-.-?
쌍성이 조선땅 된지가 언젠데 ㅋㅋ 그리고, 엄연히 만주땅은 조선이 뭐라고 할게 아님. 여진족이 명에 투항하고 건주위장군 같은데 형식적으로 봉해지면서 그냥 우리 손 떠난 문제임..숙종때야 한창 양란이후 전쟁 복후사업하고 있을때니, 제 코가 석자였던 상황이고..무리한 원정은 백성들을 생각해서 쌩까는게 현실적인 것임.
거란이 동맹제의해서, 그게 얼마나 오래갔을지는 모르는 일이고..

고구려나 백제 멸망, 인조반정은 일부 동감하지만,, 과연 광해군이 있었다고 해서
홍타이지가 조선에 침입안했을지는 의문임.. 누르하치와 달리 홍타이지는 강경파였음.
게다가, 당시 만주의 경제가 막장이였기에 후금초기 약탈경제로 돌아가던 원시 경제 수준을 볼때, 노다지 땅인 명에 들어가기 전 조선도 나름 먹음직스런 고기같았기에 어느정도 손댈 가치는 있었다고 생각함. 역사학자들 중에서, 광해군이 있더라도 명분이야 만들면 된다고,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청이 자국 경제를 만회하기 위해 처들어왔을거라고 보는 현실적인 사람들도 제법 됨.
               
연아는전설 13-12-02 23:49
   
쌍성이 조선땅 된지가 언젠데 ㅋㅋ 그리고, 엄연히 만주땅은 조선이 뭐라고 할게 아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말대로 쌍성이 조선땅이죠? 분명히 조선땅입니다 원은  합라란부(合懶蘭府)를 함흥에, 쌍성총관부(雙城摠管府)를 영흥(永興)에 두었죠 ? 그러면 이제 쌍성의 위치만 밝히면 되겠네요?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되지만 쌍성의 위치에 대해 글올리죠  그리고 'ㅋㅋㅋ'이거 남발하지 마시길 어디서 되먹지 못한 지식 몇줄로 그따위 글적습니까
                    
mymiky 13-12-04 05: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쌍성이 무슨 특정 지역 이름인줄 아나?-.-;;

쌍성총관부는 고려 후기 몽고가 고려의 화주(和州 : 지금의 함경남도 영흥) 이북을 직접 통치하기 위해 설치했던 관부로 화주에 치소(治所)가 있었으며, 등주(登州 : 지금의 함경남도 안변)·정주(定州 : 지금의 함경남도 정평)·장주(長州 : 지금의 함경남도 정평)·예주(預州 : 지금의 함경남도 정평)·고주(高州 : 지금의 함경남도 고원)·문주(文州 : 지금의 함경남도 문천)·의주(宜州 : 지금의 함경남도 덕원)와 선덕진(宣德鎭)·원흥진(元興鎭)·영인진(寧仁鎭)·요덕진(耀德鎭)·정변진(靜邊鎭) 등을 관할함. 이게 다 쌍성지역임.

어디, 서울, 부산, 대전, 대구 특정지역처럼 쌍성이란 도시가 따로 있는게 아님.

경기도 광주와 중국 광동성 광저우가 한자가 같다고 (廣州)
이 두 도시가 같은 도시임? -.-;; 님이 주장하는건 죄다 이와 같다는걸 아셔야지
ㅉㅉㅉ// 천년뒤엔 경기도 광주가 저기 중국 강남지방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대륙을 지배한 역사라고 포장되겠군요 ㅋㅋㅋ

대체 님은 되먹지도 않는 이런 글을 어디서 퍼오시는건지? ㅋㅋㅋㅋㅋㅋ
gagengi 13-12-02 05:29
   
9. 금청사를 한국사로 가르친 김구임시정부 암살

우리역사인 금청사를 한국사로 가르친 김구임시정부가 김구암살로 정권을 잇지 못하고 사라져버렸음.  만약 김구가 암살당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금청사는 한국사로 배우고  있을겁니다.

김구임시정부때 금청사를 한국사로 가르쳐: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62977
진실게임 13-12-02 08:20
   
우리가 금청사를 한국사로 가르친다고 해서 세상이 그걸 한국역사로 인정해 주는 건 아니죠.
한국사는 세계 역사의 일부고
물리학 안에 이런 저런 소분류가 있듯이 역사학이라는 단일 학문 안에 분류상 한국사가 있을 뿐
나라 민족 별로 별개의 역사학이 존재하는 건 아닙니다.

모든 학문이 그렇듯이 역사학도 다수결로 하는 것이 아니죠.
개별 국가가 뭘 가르치든 역사학은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온 세상이 천동설을 믿고 가르친다 해도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한 명을 이기지 못하는 것처럼.

역사 안의 진실을 밝혀내는 것이 중요하지 교과서가 어떻게 되는가는 아무 의미 없죠.
투우 13-12-02 12:37
   
북경까지 점령했다고 혀놓고  왜 이제와서 딴소리지?  요동정벌 실패 위화도 회군은  식민사학의 병폐라고 해야지.  위화도는  북경보다 훨씬 서쪽으로 해야 말이 맞지않나?  자기가  써놓은 소리가 뭔소린지도 모르고  막던질거라면  저기 인도지역까지 확장해도 좋지않을까?  ㅋ
Stormrage 13-12-02 14:16
   
굿잡스 같은 분은 과도한 금빠기는 해도 그나마 이런 얼척없는 주장은 안하고 현실정치논리를 많이 내세워서 그래도 읽어지기는 하는데...이 분들은 어휴....진짠지 컨셉인지 원래 그러신지 댓글보면 넘어가고 찬동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함....뭐라글면 맨날 식민사학에 물들었대. 역사란게 연속성이 있는건데 상식적으로 가능한 주장을 해야지...부끄럽지 않습니까??
.
얼른 눈에 띈게 아래아래 게시물에 고려 국경선은 그리 그어놓고 산동에 첩자를 보냈대ㅋㅋㅋ 언제 '뺏긴' 거임여?ㅋ
또 지도를 그렇게 그었으면 이성계가 '나는 반대'  하면서 '요동정벌 하러 북쪽 가면 왜구준동 못 막음ㅇㅇ' 은 뭐임까.
sabe 13-12-02 15:51
   
아니... 역사를 너무 전략게임처럼 보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우리만 이렇게 하면 잘 됬었을텐데 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바라보시면 세계재패 못할 나라가 어디 있겠습니까.

위에 쓰신 상황 모두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된 원인은 생각하지 않고 이랬어야 했다 생각만 하신다면 역사는 자기만족 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열병 13-12-03 05:16
   
제 생각에는 윤관의 9성을 여진족에 그냥 준일입니다.
윤관이 1차원정에서 패배하고 많은 군인들이 죽었습니다.
2차원정땐 2만의 기병과 기병에 대응한 보병을 훈련시켜서 출전하게 됩니다. 20만이죠
얼마나 많은 군인이 죽었겠습니까
그런데 땅을 지키기 힘들다고 그냥 줘 버렸습니다. 윤관은 이일때문에 화병을 얻어 죽게 됩니다.
디노 13-12-04 11:22
   
대릉하 남부의 백제 수도라는 건 어이가 없는 말이네요...혹시 진평군 진평현을 말하는 건가요?
행복찾기 13-12-16 09:49
   
조선 태조의 위화도 회군이 가장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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