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pc.or.kr/intro/kpcnews_view.asp?seq=796&c_menu=6_6
□ 산업별로 취업자당 노동생산성을 비교하면(`10년 기준), 제조업은 97,382$로 OECD 국가(19개) 중 2위, 서비스업은 45,602$로 OECD 국가(22개) 중 20위에 해당하여 업종별로 격차 존재
ㅇ 제조업은 미국대비 80.8%, 일본의 118.3%로 높은 편이나, 서비스업은 미국대비 48.8%, 일본의 66.7%로 크게 낮은 수준
요약: 한국의 노동생산성을 갉아먹는 주범은 서비스업이고 제조업은 미국을 제외하면 세계최고의 생산성임.
자동차생산성이라고 말을 흘리시는것 같으신데 기왕 국가비교를 할거면 자동차만 놓고 떠들게 아니라는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648873
"한국은 2014년 현재 제조업 경쟁력 3위 국가로 나타났다. 1위는 중국, 2위는 미국이었다. 한국은 10년 전인 2004년에 비해 제조원가가 꾸준히 상승했고, 2018년에는 제조원가가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돼 경쟁력이 더욱 약해질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경제에 의존" 운운하는 그런 사람들 입을 잘라버리고 싶을 정도로 무역=과거 중화주의조공이라고 이해하는 사대주의자의 발상을 그대로 따라하는 수준.
무역은 쌍방간의 거래이자 비지니스이지 일방의 의존이나 호혜관계가 아님. 그리고 설령 무역의 충격을 우려한다면 그럴만한 시뮬레이션이나 객관적인 증거부터 꺼내놓고 떠들어야 하는게 인지상정이지만 한국경제가 중국으로부터 받는 경제충격의 양/질도 증명한것도 없으면서 그냥 중화주의과거를 상기시키는 방법으로 '소국이 대국에 의존한다'라는 '의존론'을 운운하고 있음.
그리고 이건 개인심리에 관한 조언이지만 '남 안되는거 마냥 좋아할거 아니에요'라는 그런 나름 배려개념인인척 자위할 정신가지고 자료조사나 좀더 엄격하게 했으면 함. 본인딴에는 나름 생각하는척해서 쓴게 가장 뒤떨어진 사고방식이라는거 모르는 자뻑인들이 꽤나 많음.(일종의 깨시민자뻑) 자매문장으로 다른 나라 이야기하는데 '한국도 남말할 처지가 아니다'라는거 운운하는 인간들과 동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