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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3 00:49
[기타] 우리나라 학계를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글쓴이 : 대은하제국
조회 : 1,781  

삼국사기 삼국유사는 무조건 진서로 판단하고
 
환단고기는 연구도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100% 위서 소설책 취급을합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내용이 환단고기보다 더 말이 안됩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고주몽 박혁거세 석탈해 모두 알에서 태어났다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사람이 알에서 태어났다는게 말이됩니까? 이 내용을 그대로 실어서 역사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삼국사기를 보면 박 석 김씨가 돌아가면서 신라왕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게 무슨 개소리죠? 같은 나라안에서도 대통령이 되기위해 물고 뜯는 판국에 서로 다른 세 집단이 사이좋게 왕을 돌아가면서 했다 참 웃기는소리입니다
 
 
삼국사기에는 고구려 연나라 격돌을 기록한 내용이 있는데 삼국사기에 의하면 패배한 연나라 군대는 싸우다 전멸했는데 이때 군을 이끈자는 모미추였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잘생각해봅시다 당시 연나라가 신성으로 파견한 1만 5천 군대는 식신무기로 위장한 개마무사군이었다 아무리 고구려가 강하더라도 몇번의 전투에서 이들을 몰살시켰다니? 이상하지 않습니까?
 
 
삼국유사 내용을 보면 곰이 마늘과 쑥을먹고 환웅과 결혼해서 단군이 태어났다 그 단군이 고조선을 세웠다
이게 말이 돼는 소리인지? 이런 소설속 내용을 학계에서는 역사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삼국유사 내용중 고조선의 한분의 단군이 1,908세 까지 살았다고 기록이 있습니다
아니 사람이 어떻게 1,908살을 살죠? 100살만넘겨도 엄청난 장수인데
 
 
일본이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안 없애는 이유는 2권책 내용이 모두 자기들 뜻대로 왜곡이 되었기 때문에 없애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19세기 실증사학을 지렛대로 이용하여 우리의 역사 문화를 파괴하였죠
 
 
 
 
고려장만봐도 우리나라가 얼마나 역사가 왜곡이 되었는지 알수 잇습니다
 
고려장은 일본이 만들어낸 역사입니다
일본이이 우리나라 왕릉이나 귀족무덤들을 도굴 해야겠는데...
우리나라의 유교문화로 볼때 용납 할 수 없는 일이고, 반발이 워낙 심하니까...
일본 놈들의 주특기인 왜곡을 합니다.
일본이 우리나라 역사서 20만권을 태우고, 역사편찬기관을 만들어 16년 동안 100억엔을 쏟아 부어 역사가 아닌 소설을 쓴거죠
고려장도 그때 왜곡 된겁니다.. '봐라 너희 민족은 옛날 부터 늙은 부모를 내다 버리는 민족이다.. 고로 우리가 무덤을 연구? 하기위해 파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논리를 들먹이며 마구잡이로 유적을 파내고 보물을 훔쳐가죠..
그 당시 고려 법에 부모를 모시지 않는자는 반역죄와 같다고 해 엄히 처벌을 받았다고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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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4-12-23 01:55
   
삼국사기, 삼국유사(원래 설화집인데, 말이 되니 안되니가 왜 나오는지?)- 원본
환단고기- 진서 확인 불가(원본 없음)
둘은 비교거리가 안됩니다.
     
대은하제국 14-12-23 02:11
   
삼국사기 삼국유사가 설화집이면 왜 역사서 인정하고 있나요?
          
아뒤도업네 14-12-23 02:30
   
허구적이거나 신화적인 같은 이야기의 사서자체  내용의 진실성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삼국사기는 고려시대에 김부식이 당대의 사서를 참고해가면서 쓴 역사서 인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환단고기는 20세기에 쓰였던 것이 밝혀졌음에도 그 이전부터 계승되어져왔다는 주장을 하고 있기에 위서이고요.
없습니다 14-12-23 02:20
   
환단고기는 열심히 연구해본 결과 19세기말에서 20세기초에 씌여진 위서라고 판단된거죠.
웃고삽시다 14-12-23 02:20
   
저도 환단고기의 역사적검증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 스스로 중국이나 일본의 눈치를 볼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현재 우리의 고대사에 관한 기록이 거의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 우리 스스로 일제의 역사잣대를 우리역사에 엄격하게 들이댈 필요는 없겠지요.
니르 14-12-23 02:41
   
스스로 인정 하기도 석연치 안는데
그런걸로 다른사람을 설득 할수는 없을겁니다
무엇보다 위에 없습니다 님의 설명처럼 환단고기는
이미 위서로 판명이난 마당에 더무었을 연구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부르르르 14-12-23 03:17
   
일제는 삼국유사나 삼국사기의 고대사 부분만을
유독 허위, 조작된 신화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야 조선의 역사는 반도에 한정된 피지배 민족의 역사가 되니까요
자신들의 조선에 대한 식민지화의 정당성과
민족적 반발을 최소화 하기 위함이죠
     
부르르르 14-12-23 03:22
   
그걸 낼름 받아먹은게 서토의 동북공정이구요...
부르르르 14-12-23 03:21
   
환단고기가 위서로 판명 났다는건
도대체 누구의 판단이던가요?
제대로 연구를 해보기나 했던가요?
니르 14-12-23 03:31
   
쓰여진 시대가 근대 잔아요
그러면 작자가 타임머신 타고 배달국 다녀오거나
랩터 조종사라서 음속으로 만주대륙 중국 러시아
다니면서 유물 시료 조사하고 다닌거죠
그게아니면 어떤 고서에서 발췌 이런거라도 있어야죠
     
부르르르 14-12-23 03:37
   
언제 씌여졌느냐 보다는 얼마나 사실적이냐가 중요하겠지요...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가 필요한거구요...
니르 14-12-23 03:37
   
근대에 쓰여졌다면 민족 자긍심 고취의 목적 으로
써진 거라는게 뻔한것을 현실을도피 하면서까지
한민족의 역사적 우수성을 듣고싶은거요
     
부르르르 14-12-23 03:38
   
그렇지 않은 사서가 이세상에 있었나요?
          
니르 14-12-23 04:01
   
사마천의 사기는 적어도 근대 에 쓴것은 아니죠
주로 나오는것이 군왕이 병신짓해서
백성들 힘들게 하고 나라 망하게한
이야기 등 그렇게 민족의식 고취용은 아닌데요
               
부르르르 14-12-23 04:08
   
사서들이 모두 좋은것만 포장 하지는 않지요...
사서는 사건의 실체 보다는 사건을 쓴 시대의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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