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徽省怀远县朱氏,传说(本人未亲见)旧家谱记载,本堂出自明朝秦王朱樉一系,明末清初避乱于陕西省紫阳县,乾隆年间举家迁回祖籍凤阳府。这套说法是祖父生前亲口对我说的。这次复旦测序的结果是O3a2c1*(M134+, M117-)
주원장의 둘째 아들 주상의 후손에 대한 중국당국의 유전자 검사결과
O3a2c1*으로 판명되었다.
이 유전자는 현재 대한민국에 약9%정도 존재하는데 주로 주몽의 후손인 고구려왕가와 백제왕가출신 집안에서 대부분 발견된다.
주원장에 대한 전설이 우리 옛기록에 많이 등장하는데 그중에 흥미로운 것이 주원장의 부친이 태조 이성계 가문의 종이었는데 이성계의 부친이 주원장의 부친을 데리고 조상의 묘자리를 찾으러 다니다 후손중에 황제가 나올 묘자리를 발견하고 조상의 무덤을 설치했는데 주원장의 부친이 자신의 조상의 묘자리와 바꾸어 설치하고 도망갔다라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고려말 유력한 귀족가문출신의 최영과 이성계는 주원장을 극도로 경멸했다. 출신도 모르는 거지고아에 유랑하다 승려로 홍건적 즉 도적떼로 젊은 시절을 보내다 갑자기 운좋게 황제가 된사람 이게 당시 고려말 조선초 권력자들의 주원장에 대한 평가였다.
전설이 사실인지 알길이 없으나 대부분의 주원장관련 전설은 그가 옜 백제땅 전라도에서 살다가 중국으로 도망간사람의 후손이라는 것이다. 대명일통지에 비슷한 구절이 적혀 있다고 하는데 확인해보지는 못했다.
이 부계 유전자는 선비족왕족에게서도 발견된다. 물론 청나라의 근간인 만주족 건주여진등에도 많이 발견된다. 중국에서는 주로 베이징과 서요하사이 중앙아시아에서도 꽤 발견되는데 모두 고구려 시조인 주몽의 후손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