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애니 게시판
 
작성일 : 15-01-18 09:25
[잡담] 만화책 보며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글쓴이 : 선괴
조회 : 4,022  

 스타크레프트였나요. 옛날에 나오던 만화에서
극한에 내몰려 굶어죽기 일보직전에 대장이 나서서 자기 허벅지 살을 칼로 째서 때어낸 다음 부하들에게 나눠주던 장면이 나온 거 같은데
그게 지금까지 생각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식쿤 15-01-18 10:56
   
잠깐 상식 : 인간의 근육은 어느 부위던 생식하면 100g에 밥 한 공기 분량의 열량이 들어있다.
     
선괴 15-01-18 14:28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Torrasque 15-01-20 01:23
   
믿으시면 골룸함 ㅋㅋㅋㅋ
               
탈곡마귀 15-01-23 11:59
   
그런대 저걸 쓴 사람은 어떻게 안걸까요....;;;;
설마... 먹어본거냐!!!!!!!!!!!!!!!!!!!!!!!!!!!!!!
          
쥬스알리아 19-05-21 14:17
   
ㅎㅎㅎ
만세다만셋 15-01-18 11:53
   
김화백 작품이지요
     
선괴 15-01-18 14:28
   
그랬던가요.
하도 옛날에 본 거라, 작가가 누구였는지 까먹었는데.
봄꽃춘 15-01-18 12:31
   
전 피콜로가 오반 대신 죽으면서 도망가라고 할때.. 쵸딩때 눈물 찔끔ㅋㅋ
     
선괴 15-01-18 14:29
   
그 장면은 저도 나름 인상 깊었습니다.
나탈 15-01-18 13:34
   
전 원피스 알라바스타 부분에서 비비가 싸움 그만두라고 외치는 데 막 비가 내려 서로 싸움을 멈추는 그 장면이 인상이 깊었다는...
     
선괴 15-01-18 14:35
   
그렇군요.
비비공주는 기존의 전통적인 공주에서 탈피한 요즘 나오는 공주들의 한 모습이죠.
          
나탈 15-01-18 14:42
   
하긴 그러고 보니 전통적인 공주상을 찰피한 시초격인 등장인물이었던 것 같네요. 그 이후 작품중에는 공주도 직접 나가 싸우거나 무언가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 공주들이 많이 나왔으니까요.(전통적인 붙잡히거나 기도하는 히로인 역할의 공주상에서 벗어난 거니까요.)
붉은kkk 15-01-18 16:30
   
전 최유기에서 삼장이 무일물 대사로 팔계를 붙들어 주었을때가 기억에 남네요...
러브홀릭 15-01-19 05:51
   
전 친미 통배권 터득했을때 사부가 생을 마감하는게 인상 깊네요.
노인 15-01-20 14:19
   
강백호랑 서태웅이 하이파이브 하는게 제일..
     
cpa10 15-01-20 14:53
   
그거 쓰러 들어왔는데 ㅋㅋㅋㅋ

그거랑 산왕전에서 강백호 허슬플레이 하는순간 채치수 회상장면.
너끈하다 15-01-23 17:22
   
시타를 위하여에서 다른 남자랑 결혼하는거 지켜볼때. 나이트런 1부에서 서로 모녀지간이라는거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싸울때. 강풀의 감성만화 전작 다 .
쥬스알리아 19-05-21 14:17
   
잘 보고가요~ㅎ
 
 
Total 4,01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애니게시판 운영원칙 (19) 가생이 04-08 157035
1122 [일본애니] 러브라이브(µ’s) 성우진들 내한 공연한다네요. (5) 케이윈드 01-23 3531
1121 [기타] 일본애니는... (7) 내일을위해 01-21 3181
1120 [일본애니] Dog days 뮤직비디오 [Full] 케이윈드 01-21 1528
1119 [추천애니] 신세계에서 이 애니는 왜케 흥행하지 못했을까요 (9) mama 01-21 6278
1118 [일본애니] 일본 애니메이션의 섬세함 (11) 암코양이 01-21 11303
1117 [일본애니] Dog days 1기~3기 오프닝 영상 모음 (5) 케이윈드 01-20 2071
1116 [기타] ★ 백합만화로 달립니다2 (3) 태니하트 01-20 9893
1115 [잡담] 마크로스Δ (5) 못봐주겠네 01-20 2825
1114 [일본애니] 쓰르라미 울적에 1기~4기까지 보고 느낀 소감... (6) 참새깍꿍 01-18 9505
1113 [잡담] 이게 어디서 성우도 없는게 까불어! (6) 만세다만셋 01-18 5820
1112 [일본애니] 제가 생각하는 일본 애니송 가수의 TOP (9) 케이윈드 01-18 3757
1111 [잡담] 만화책 보며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18) 선괴 01-18 4023
1110 [추천애니] 절원의 템페스트 추천요 (8) 마왕등극 01-17 2723
1109 [잡담] 우리나라 국회에도 아이돌 그룹이 있습니다. (3) DISS 01-16 5787
1108 [잡담] 일본애니 음악은 Lisa하고 frip 머시기가 (5) DISS 01-16 2025
1107 [일본애니] 최근 애니 음악 중 가장 맘에 드는 건 알드노아 … (2) 오카포 01-16 2102
1106 [일본애니] 표절의 여왕 칸노 요코. 곡 비교 (15) 솔로윙픽시 01-16 22086
1105 [기타] 일반인들도 한번쯤 들어봤을 애니 노래(ost) (6) 태니하트 01-16 3074
1104 [일본애니] 선과 악이 뒤바뀐 작품.. '밤의 얏타맨' (11) 케이윈드 01-15 9264
1103 [잡담] 악마에게 영혼을 판 그림러 (10) 암코양이 01-15 6920
1102 [잡담] 예전에 유행했던 영상 (7) 야호야호 01-14 3126
1101 [기타] 그리스 조각같은 세일러문 (17) 암코양이 01-14 7254
1100 [기타] 도트 장인 (5) 암코양이 01-14 6350
1099 [일본애니] 22년간 기다려온 애니.. (3) 개개미 01-14 7024
1098 [일본애니] 쓰르라미 울적에 1기 보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7) 참새깍꿍 01-13 1883
1097 [기타] 만화책이 넘쳐나는 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25) 암코양이 01-13 6553
1096 [잡담] 제가 생각하는 최강의 애니 캐릭터 (20) 붉은kkk 01-12 9043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