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드래곤볼이라고 보고는 있는데 캐릭들 성격도 이상해지고 우주배틀 파격적이긴한데 예전 드래곤볼처럼 긴장감이 없어서 아동만화 보는 느낌이네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방영소식에 반가웠던게 싹 사라졌고 팬심으로 보고 있네요. 오반은 초3보다 쎄지 않았었나...제가 중간에 빼먹은 내용이라도 있는건지 왜 변신을 하는건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오히려 얼마나 더 막장으로 갈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슈퍼 작가들 정신상태가 방사능 영향을 받은건지...왜 이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