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깨는 쇠사슬이 아니라 장기를 털지 ㅋㅋㅋㅋㅋ

애니는 모르겠는데,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저거는 다시 읽어봐도 명문이긴 명문이네요.

저렇게 투쟁해서 혁명을 하면 뭐하나..
그 안에 공산귀족이라고 하는,
인민의 피를 빠는 또 다른 지배계급이 나오는데..

만화는 작화가 예전에비해서 퀄리티가 많이 떨어짐
점점 싸구려작화느낌이 심하네 이래선 볼맛이 안나죠
먹물느낌 가득한 작화가 좋은데
인스턴트 컴퓨터 작화느낌

마크로스로 보고 들어왔다 ㅋㅋㅋ

저도... ㅋㅋㅋ

저도요 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한명 추가요 ㅋ

222
마크로스 얘기는 언제 나오지?...

그래 중국인들아 그런식으로 일어나란 말이야 ㅋ

마크로스로 봤어
중국에서 판권 샀다는 줄 알았잖아

어우 나도 그림보고 이세계 물로봐뀌었나했음.
언제 마크로스가나오나  했네요

마크로스로 보고 왔는데..ㅠㅠㅠ 마르크스라니..ㅠㅠ

웃음 포인트는 현재 중국의 부르주아는 공산당이란거 ㅋㅋㅋ

마크로스로 보임요 ㅠㅜ 많은 분들이 낚일 듯 합니다.^^

시진핑 독재가  마르크스와 무슨 상관이 있나.염치도 없구만

그러나 현실은 노동자 농민계급 농민공들은 지하철에서 앉아 갈수도 없음...

80년대에 술 한 모금으로 시작하는 깔끔하고 상쾌한 경제학이 이겁니다. 마르크스와 앵겔스의 '자본론'부터 시작하죠.

이 자본론이란게 인플레이션에서부터 시작되는 세계대공황을 예언했기에 더더욱 그러합니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서 제시한게 공산주의입니다.

그런데...

이게 이상적으로는 완벽하다는 걸 알면서도 갈등과 고민을 거듭하면서 식자들은 자본주의를 버리지 못합니다.

왜... 일까요?

그들은 고민했습니다.

과연 인간이란게 그렇게 공평하게 존재할 수 있나? 라는 점에 대해서 말이죠. 욕망이라는 변수를 왜 없다하지? 죽어라 일해도 결국 똑같은 취급이란 말이지? 라는 식으로... 쉽게 말하자면, 놀고 먹을 수 있는 시스템 하에선 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 열심히 일해도 밀 한 포대, 열심히 놀아도 밀 한 포대...란게 그들의 딜레마 였습니다. 인간은 고통 속에서 번뇌하느니, 그냥 의식주가 해결되는 사회에서 놀고 먹는 걸 더 선호하는게 아닌가... 라는 거죠.

놀고 먹을 수 있는... 좀 더 섬세하게 이야기 하자면, 생존에 위협을 느끼지 않을 경우, 인간은 창조적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따라서 인간 문명은 전혀 발전하지 않는다... 라는 겁니다. 우리는 이미 경험했습니다. 중세시대에... 생존문제만 해결하면 만사형통이던 그 시절 말입죠.

생존이 확정된 사회에선 발전은 필요없는 겁니다. 발전 안해도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 같은 내일이니까요.

학자들은 마르크스-엥겔스 주의를 놓고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네들의 주장대로 완벽한 이론일지는 몰라도 인간이 완벽하지 않기에 실행불가한 이론이라고.

인간은 미친 척, 치킨 런을 하기도 합니다. 즉, 죽기 위해 달리기도 하는 미성숙한 생물이란 거죠.

하지만, 상기 애니는 못 믿겠네요. 중국산이라서... 믿고 거릅니다.

애니 잘 모르지만, 퀄만 보면 대단하다 싶네요.

중국산이라 못믿겠네 하지만, 물론 저도 그런 맘이 없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마르크스는 사실만 그려도...
19세기 이후 가장 중요한 인물 5손에 꼽히는 인물이고 이야기가 되지요.

욕망과 이기심 이라는게 존재하는이상..
계급주의적 분화는 절대로 사라지지않음..
이른바 프롤레타리아 천국을 꿈꿨던 나라들중 단한군데도 계급주의에서 자유로웠던 곳이 없었으니..

마크로스 신작 나온줄 알았네

현실은
부와 계급이 가장 극명하게 대비되는 곳이 바로 중국 ㅋ

웃기는게 이제는 중국에서 농민공들 상대로 대학생들이 막스주의 교육하는거 잡아감.ㅋㅋㅋㅋㅋㅋ 중국의 체제가 말만 공산주의지 실제는 독재라는걸 인정하는 꼴임.

결국 내용은 똘이장군 수준...

발키리 언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