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받았던 책들은 다 뒷맛이 안좋아서 오늘 받은 3권 중에서
페제 6권은 안읽으니까 놔두고 레터비 17권과 너에게 닿기를 21권을
읽었는데 역시 애매모호하네요 레터비는 아무리 봐도 열혈전개 진행
해피엔딩으로 갈 것 같지도 않고 이게 종반부 진입은 하려는 것 같긴
한데 보고 있으면 꽤 꿈과 희망이 없는 전개이고 너에게 닿기를 같은
경우는 이제 애들 진급했지만 닿기는 한걸까 싶기도 하고 닿은 것도
떨어지겠다 싶어서....주인공 커플 보다 더 응원하고 싶어졌던 애들도
다음권에서 아주 신나는 전개가 될 것 같아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