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애니메이션을 참 좋아라 하는데요 뽕빨물등 하렘 제외하고 추천작품 요청은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오래전 Air, ToHart 의 기점으로 하렘물이 도래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당시 에어나 투하트가 왜 인기였는지는 아직까지도 의문이고요. (전체적인 면을 고려했을때, 퀄러티,작화,스토리)
에어나 투하트가 히트치고 점점 애니들이 하렘화 되더니 거의 모든 애니가 하렘요소를 포함된채로
방영하더군요.
저의 결론은 최근의 애니장르 양상은 하렘과 뽕빨이 심하게 내포하고 있느냐 아니면
조금 내포하고 있느냐의 차이일뿐..거의 모든 애니가 거기서 거기입니다. ;(하향 평준화)
; (하나 예를들면, 주인공 주변인물 여자가 많아도 너무 많음ㄷㄷㄷ 심각할정도로)
물론 모든 하렘물을 싸잡아 비난의 대상으로 삼는건 아닙니다. 하렘물이라 하더라도
일부 아주 극히 드문 일부 작품은 볼만했었던 기억이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으니.
가뭄에 콩나듯 하렘요소가 극히 적은 수작이 있긴 있습니다. 찾기가 어려워서 문제..
개인적인 느낌은 그냥 없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차라리 예전작품을 재탕하는게 오히려 더 재밌습니다.
예를들어 십이국기, 이니셜D, 무한의 리바이어스, 건담 MS08소대, 스크라이드, 마법소녀 리나,
판타스틱칠드런, 에스카플로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