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애니 게시판 > 저는 프리큐어 초대밖에 안봤습니다.

HOME > 커뮤니티 > 애니 게시판

작성일 : 14-08-24 12:06

[잡담] 저는 프리큐어 초대밖에 안봤습니다.

글쓴이 :

선괴

다른 애들은 가끔 가다 보긴 보는데...

초대만 봐서 그러는지 왜 그렇게 마법을 쓰는지 모르겠더군요.

마법이란 마지막에 끝내기 일격필살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극장판을 챙겨보기는 하는데,

악당들이 너무 불쌍하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ㅠㅠㅠ 14-08-24 12:23 프리큐어는 역시 마법보다는 주먹으로 두들겨패는맛으로 보는거죠 마법은 걍 마지막 일격필살로 프리큐어는 역시 마법보다는 주먹으로 두들겨패는맛으로 보는거죠 마법은 걍 마지막 일격필살로



		선괴 14-08-25 18:44 그렇지요. 그렇지요.



		마느님 14-08-24 12:50 극장판인 올스타즈 나올때마다 보면서 느끼는건데 초대는 후임들 보면서 한숨만 나올거 같더라구요. 짬밥도 덜먹은 것들이 쌈박질에 마술나부랭이나 쓰고 있는꼴을 보고있으면 열받아서 본인들이 직접 줘 패는ㅋㅋㅋ 예비군 아니 이제 민방위 수준이네요. 민방위가 이병들한테 군생활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는 격이랄까요ㅋ 극장판인 올스타즈 나올때마다 보면서 느끼는건데 초대는 후임들 보면서 한숨만 나올거 같더라구요. 짬밥도 덜먹은 것들이 쌈박질에 마술나부랭이나 쓰고 있는꼴을 보고있으면 열받아서 본인들이 직접 줘 패는ㅋㅋㅋ 예비군 아니 이제 민방위 수준이네요. 민방위가 이병들한테 군생활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는 격이랄까요ㅋ



		선괴 14-08-25 18:45 아, 민방위맞겠네요. 몇년인가요 벌써. 그래도 뭔가 하려 할 때 초대 얼굴을 가장 먼저 비춰주니 그걸로 위안삼고는 있습니다. 아, 민방위맞겠네요. 몇년인가요 벌써. 그래도 뭔가 하려 할 때 초대 얼굴을 가장 먼저 비춰주니 그걸로 위안삼고는 있습니다.



		엔터샌드맨 14-08-24 13:09 변신마법소녀물은 마마마외에는 볼 수가 없어요... 나노하시리즈도 보다가 중도하차. 세일러문 리메이크도 오글거려서 볼 수가 없더군요 프리큐어는 말 할 것도 없는데 그걸 초대라도 완주하셨다니, 대단하네요 변신마법소녀물은 마마마외에는 볼 수가 없어요... 나노하시리즈도 보다가 중도하차. 세일러문 리메이크도 오글거려서 볼 수가 없더군요 프리큐어는 말 할 것도 없는데 그걸 초대라도 완주하셨다니, 대단하네요



		마느님 14-08-24 13:14 정작 프리큐어는 마법소녀물이 아닌데 말이죠ㅋ 오히려 액션씬에서 보여주는 작화 퀄리티는 정통액션물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마마마나 리리컬 나노하같이 꿈도 희망도 없는 마법소녀물들이 나오면서 어느센가 정통 마법소녀물로 분류되버렸네요ㅋㅋ 정작 프리큐어는 마법소녀물이 아닌데 말이죠ㅋ 오히려 액션씬에서 보여주는 작화 퀄리티는 정통액션물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마마마나 리리컬 나노하같이 꿈도 희망도 없는 마법소녀물들이 나오면서 어느센가 정통 마법소녀물로 분류되버렸네요ㅋㅋ



		엔터샌드맨 14-08-24 19:07 저같이 마법소녀물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입장에선... 뭐랄까요 정통을 따지고 말고 할것도 없달까요 ㅋ 마법소녀 이리야도 제입장에선 그냥 마법소녀물입니다. 뭐 마마마나 나노하는 다소 외도 취급을 받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하나 의외인건 프리큐어가 그렇게 퀼리티가 좋다는 사실이군요. 갑자기 흥미가동하네요 저같이 마법소녀물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입장에선... 뭐랄까요 정통을 따지고 말고 할것도 없달까요 ㅋ 마법소녀 이리야도 제입장에선 그냥 마법소녀물입니다. 뭐 마마마나 나노하는 다소 외도 취급을 받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하나 의외인건 프리큐어가 그렇게 퀼리티가 좋다는 사실이군요. 갑자기 흥미가동하네요



		hawnow 14-08-25 01:29 프리큐어는 마법소녀로 시작할까 싶었는데 격투물이 되버린.. 그리고 여타 정통파 마법소녀물이 그랬듯 소녀 감수성의 사랑과 우정으로 시작할 줄 알았는데 소년, 어른들의 심금을 울리는 열혈, 우정물로 끝난 애니죠. 그럼에도 대상 및 스토리는 아동이었다는게.. 프리큐어는 마법소녀로 시작할까 싶었는데 격투물이 되버린.. 그리고 여타 정통파 마법소녀물이 그랬듯 소녀 감수성의 사랑과 우정으로 시작할 줄 알았는데 소년, 어른들의 심금을 울리는 열혈, 우정물로 끝난 애니죠. 그럼에도 대상 및 스토리는 아동이었다는게..



		선괴 14-08-25 18:45 하하. 초대는 액션물로 봤거든요. 하하. 초대는 액션물로 봤거든요.

Total 4,01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애니게시판 운영원칙 (19)	가생이	04-08	157039
798	[추천애니] 액션장르 애니메이션 중 top1 (9)	엔터샌드맨	08-24	2885
797	[OP/ED] 창궁의 파프너 op/ed (8)	사드후작	08-24	6530
796	[잡담] 저는 프리큐어 초대밖에 안봤습니다. (9)	선괴	08-24	2819
795	[일본애니] 일본애니중 best5를 뽑아봅시다 (88)	그란마	08-24	4449
794	[잡담] 방금 전 굉장한 걸 봤습니다. (5)	선괴	08-24	1958
793	[OP/ED] 신의 인형 OP 불완전연소 (5)	stabber	08-24	3566
792	[OP/ED] 마크로스F-LION (7)	마느님	08-24	2805
791	[OP/ED] 슬레이어즈 TRY OST - somewhere (7)	stabber	08-24	3856
790	[OP/ED] 도쿄 마블 초콜릿 OST (2)	stabber	08-24	2717
789	[일본애니] 일본 만화 질문좀요 (5)	늙은생강	08-23	1679
788	[잡담] 고전 셀 애니(3) '스포 주의' (5)	얼향	08-23	1999
787	[일본애니] 깔끔하고 좋은 일본애니 노래 (5)	샌디프리즈	08-23	4278
786	[기타] 고전 셀 애니(2) '스포 주의' (4)	얼향	08-22	1941
785	[신작소개] 러브라이브 극장판은 내년 봄. (2)	마느님	08-22	1549
784	[일본애니] 니코동 유저들이 뽑은 2014 여름 애니메이션 순위 (5)	마느님	08-22	5940
783	[기타] 최종병기(最終兵器彼女)그녀 치세 코스프레 (6)	열매달	08-22	6660
782	[잡담] 강철의 연금술사 한일 성우 비교 (3)	메론TV	08-21	6403
781	[일본애니] 흥행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애니 (4)	살려주세요	08-21	7236
780	[애니리뷰] 토라도라 1~25화 (とらドラ)(타케미야 유유코 たけ… (11)	Camel	08-20	5638
779	[잡담] 처음으로 감독을 죽여버리고 싶다고 생각한 애니… (9)	엔터샌드맨	08-20	3888
778	[잡담] 음.... (3)	꺼져쉐꺄	08-20	1578
777	[일본애니] 내가뽑은 2014년 3분기 애니 오프닝곡 TOP3 (12)	샌디프리즈	08-20	4944
776	[일본애니] 십이국기. (20)	모래곰	08-20	4800
775	[애니리뷰] 정령의 수호자 1~26화( 카미야마 켄지 감독) (11)	Camel	08-19	4130
774	[잡담] 은혼 10주년 기념으로 1화만 부활한다는 소식이... (5)	선괴	08-19	3305
773	[애니리뷰] 시귀 (屍鬼) 1~22화 (오노 휴유미 小野不由美 원작 … (9)	Camel	08-19	4845
772	[일본애니] 원피스 특별편 "3D2Y" 일본 8월30일에 방영!! (3)	설표	08-19	11374

◀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