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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다보니
조금 물리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기말 스테이지로 좀 바꿔보았죠.
블랙불릿입니다.
과연 소문만큼의 작품인지 기대되네요.
느낌은
우리 나라 판타지 소설의 사냥학개론이었나, 그거와 살짝 비슷한데 사냥학개론은 주인공이 먼치킨이었고, 이건 처음 펼쳐볼 때 주인공이 그렇게까지 먼치킨은 아니네요.
신파치 정도 수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애들이 참 불쌍하게 나오네요. 자신들의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특히 1권에 나온 경찰들...
패주고 싶은 넘들이었죠. 뭐, 세기말에 어울리는 경찰들이긴 했지만요.
얼마 읽지는 않았지만 괜찮네요.
단지, 주인공이 좀 더 강해졌으면 싶지만요.
답답해서요.
하루유키 정도로만 성장해도 참 재밌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