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작품의 쥬논의 샤피로란 작품입니다.
현실과 판타지세게를 동시에 드나드면서 엄청나게 익사이팅한 묘사를 하신분이죠.
앙신의 강림으로 수많은 팬들의 보유하고 계신분이시죠.
요즘 나오는 양판소에 비해 정말 짜임새 있고 개연성이 투철한 작품을 내시는 분입니다.
일단 작가님께서 필력이 원체 좋으시고 지식이 많으신 분이라 흡입력이 장난아닙니다.
약간의 흠이라면 기승전까지는 정말 흥미진진하고 긴장감이 넘치는 몰입감을 주시는데 결에서 약간 양판소의 느낌이 묻어나는 먼치킨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맥이 탁 풀리는 점이 있습니다.
특히 흡혈왕 바하문트 같은 경우는 ㅠㅠ
여튼 요즘 판타지 소설중 정말 괜찮은 작품입니다.
또한 월야환담 시리즈도 괜찮긴 한데.....
이 작품은 자신있게 추천해드리기좀 그렀네요.
후속작품을 4년 넘게 출판사 사정으로 안내서요,ㅠㅠ
또한 시드노벨에서 나오는 반재원님의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작품도 괜찮습니다.
여타의 라이트노벨 답지 않게 일본식 느낌이 전혀나지 않는 작품이라 아주 신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