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네.

현관문이 뭐임? 궁금하게....

조금 비틀어서 패러디식으로 말하면 , 여수가는소라요. 원제목은 말하기가 민망하네요

그놈의 모에가 뭔지... 참 이해 못할 일이죠

근친하니 갑자기 내여귀의 악몽이 떠오르는군요...

개같은 감독놈... 근친엔딩 안하겠다고 말해놓고 통수 ㅅㅂ

2기 후반부로 갈 수록 구역질이 나서 견딜 수가 없더군요

감독 머릿속을 열어보고 싶을 정도군요.
저도 여동생이 있습니다만.
참고로 사촌여동생도 둘 있습니다만.
단 한번도 그런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일반적으로 아무리 애니라지만 저게 말이.....
참...
그지같은 거죠.

저도 연년생의 여동생이 있습니다만...

여동생에 그런 환상을 품은 인간들에게 좀 여동생이란 존재를 대여해주고 싶더군요 ㅋㅋㅋ

ㅋㅋㅋㅋ...
환상은 그저 환상일 뿐이죠.

여수가는소라는 일본 내에서도 어마어마하게 논란이 됬었죠ㅋㅋㅋ
사실 내여귀도 11권까지는 매우 괜찮은 흐름이었습니다.
근데 후시미가 약을빤건지 어떻게 그걸 1권만에 뒤집어서 근친엔딩을 탈 수가 있는건지...
저 역시 여동생이 있는 입장인데
여동생은 도저히 여자로 안보입니다.
얼굴이 예쁘냐 아니냐 같은 외관상이나 착하다 성실하다 같은 내면적 요소도 아니라
그냥 여동생은 성별이 여동생이라는 제 3성별로 분류되더군요.

그냥 착하고 귀여운 여동생일 뿐
이성으로 인식되는 경우는 현실에서 거의 있을수가 없죠.

저도 4살어린 여동생이 있지만.. 애니에있는 여동생은 상상의 생명체죠..

요스가노소라는 슬펐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주인공들의 감정같은거나 갈등같은게 엄청 잘나타낸 작품이죠 ost도 명품이고요

연풍의 악몽..

요스가노소라 한번 볼라고 하는데 흠...그거참..묘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