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정은지는 지난 30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막을 내린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 개인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정은지는 "관객분들이 아낌 없이 보내주신 박수 덕분에 마음 잡고 공연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라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너무 많은 감정을 함께했던 작품이라 아마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아요. '나타샤'로서 무대를 하는 것과 동시에, '그레이트 코멧'의 팬으로서 무대를 바라볼 때도 있었는데, 언제, 어떻게 바라보아도 멋지고 훌륭한 분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라고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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