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오늘(6월 16일) 밤 9시 20분, MBC '마녀들-그라운드에 서다'(이하 '마녀들') 두 번째 시즌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경상남도 거제로 마지막 원정 경기를 떠난 ‘마녀들’! 중요한 시합을 앞둔 선수들을 위해 코치진이 직접 준비한 엄청난 만찬을 즐기며 경기 전야를 만끽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마녀들’의 장기자랑! 아이돌 출신 윤보미의 화려한 댄스는 물론, 직접 개사한 노래가사로 귀를 사로잡은 박기량의 노래까지. 마지막 경기에 대한 긴장감을 풀어내는 모습이 다양한 볼거리로 펼쳐질 예정이다.
드디어 찾아온 결전의 날. ‘마녀들’ 시즌2 마지막 경기 상대는 영남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모인 ‘영남 연합 올스타’. 지난 경기의 쓰라린 패배를 안고 맞이한 경기인 만큼, ‘마녀들’은 불타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에이스들로 모인 상대팀을 보며 그 어떤 경기보다 팽팽한 긴장감이 돌았다고.
나머지 내용은 본문가서 보세요!
*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