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데뷔 7주년을 맞은 걸그룹 에이핑크가 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에이핑크는 2일 미니7집 ‘원 앤드 식스(ONE & SIX)’를 발표한다. 지난해 6월 미니앨범 ‘핑크 업(Pink UP)’ 활동 후 1년여 만의 컴백. ‘원 앤드 식스’는 ‘팬들(ONE)’과 여섯 명의 ‘에이핑크(SIX)’가 함께 하는 ‘7주년(ONE+SIX)’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1년만의 컴백인만큼 확 달라진 에이핑크의 모습이 예고됐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1도 없어’는 사랑이 끝난 여자의 아픔을 표현한 곡. 트로피컬 느낌의 하우스 비트가 어우러진 신나는 마이너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한 남자를 사랑했을 당시의 느낌과 감정이 이젠 남아 있지 않은 여자의 심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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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