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정오의 희망곡' 걸그룹 에이핑크가 가식없는 입담으로 청쥐자들에게 재미를 줬다.
이날 김신영은 은지에게 "한 방송에서 에이핑크의 장수 비결로 이상형이 다르니 때문이라고 했다더라"고 물어봤다. 이에 은지는 "제가 그렇게 이야기를 한 적은 없다. 이상형이 다른게 장수 비결은 아니다. 그게 장수 비결이라고 말한 적은 없지만, 서로 이상형이 다 다른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한 명씩 자신의 이상형을 이야기했다. 먼저 은지는 "저는 재밌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고, 남주는 "잘 챙겨주는 사람", 초롱은 "착한 사람", 나은은 "남자답지만 다정한 사람", 하영은 "저만 바라보는 사람", 마지막으로 보미는 "제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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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