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가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
에이핑크(초롱·보미)는 18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보미는 컴백 근황으로 "원래는 7~8kg을 감량해야 했는데, 3~4kg밖에 빼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초롱도 "저도 3~4kg를 뺐다. 비활동기 때 많이 찌는 스타일이어서 기복이 심하다"며 "원래는 5kg 정도를 빼려고 했는데, 그 2kg가 안 빠지더라"고 웃었다.
현재 두 사람은 같이 살고 있다고. 초롱은 "나머지 멤버들은 집이 서울이어서 본가로 들어갔고, 은지만 혼자 살고 있다"며 "올해 4월에 숙소 생활이 끝났다. 이전 숙소에서도 보미와 룸메이트여서 둘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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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